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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초대석] "대기업, 中企와 成果공유·거래질서 개선해야"
윤진식 한나라당 의원. 사진=홍정수 기자 (아주경제 김영욱 기자) 지난 7.28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운동기간때 충주 시내의 한 경로당에서 취재차 만난 인연 탓일까? 윤진식(64) 한나라당(충북 충주) 의원과의 공식적인 인터뷰 자리는 매우 편했다. 인터뷰 내내 ‘햇병아리 의원’을 강조한 윤 의원. 그러나 재정경제부 차관, 산업자원부 장관을 거쳐 현 정부 들어 청와대 경제수석과 정책실장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최측근에서 보좌하며 정책 브레인 역할을 했던 그의 전력은 단순한 ‘초선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