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닝가에 입성하는 '북부의 왕', 그는 영국을 구할 수 있을까
10년 사이 총리 7명 2016년 EU(유럽연합)를 떠날까 말까 논쟁으로 보수당 내 집안싸움이 극심해지자 당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그럼 국민에게 직접 묻자"며 국민투표를 제안했다. 자신은 'EU에 남자'는 쪽이었고 승리도 자신했다. 그러나 투표 후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떠나자'가 승리했다. 자신이 고안한 투표에 자기가 당한 케머런은 다음 날 사임했다. 브렉시트(Brexit) 투표 실시 이후 10년, 영국은 이번 주 일곱 번째 총리를 맞이하게 된다. 영국은 지금 다시 활력을 되찾아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다. 경제는 부진하고, 공공서비스는 한계에 다다랐으며, 국민의 생활수준 향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