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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31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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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ABC AI 국가대전환 = 허민 국가유산청장] AI 기반 디지털 보존과 스마트 도슨트, 생성형 AI와 K-헤리지가 만드는 대한민국 국가유산의 새로운 미래

    국가유산은 한번 사라지면 다시 만들 수 없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궁궐과 사찰, 문화재와 자연유산은 화재와 홍수, 지진과 기후변화 등 수많은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제 국가유산도 새로운 보존방식이 필요하다. AI가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국가유산을 디지털로 영구 보존하고 훼손 위험을 예측하며 세계인이 언제 어디서나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 중심에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있다. 질문은 분명하다. 대한민국은 과연 AI를 통해 천년의 국가유산을 영원히 보존하고 K-헤리티지

  • [아주사설│기본·원칙·상식] 통합 국군사관학교, AI 시대 장교는 달라야 한다

    육군사관학교와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를 하나로 묶는 국군사관학교 창설 논의가 본격화됐다. 정부는 내달 공청회와 정책설명회를 거쳐 연내 관련 법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새 교육체계의 핵심은 '2+2 제도'다. 생도들은 1·2학년 동안 통합 캠퍼스에서 함께 교육받고, 3·4학년에는 각 군으로 나뉘어 전문 교육을 받는다. 합동성은 강화하고 군종별 전문성은 유지하겠다는 구상이다. 정치권과 군 안팎에서는 찬반이 엇갈린다. 각 군의 역사와 전통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고, 미래

  • [ ABC AI 국가대전환 = 홍소영 병무청장 ] AI 병무혁명,  인구절벽 시대의 병역자원 위기를 극복한다

    대한민국의 병역자원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저출생과 인구절벽으로 군에 입대할 청년이 감소하면서 병역자원을 어떻게 확보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인가는 국가안보의 중요한 과제가 됐다. 이제 병무행정도 새로운 대응방식이 필요하다. 병역자원을 관리하고 입영 대상자를 선발하는 것에서 벗어나 AI가 인구와 병역데이터를 분석해 미래의 병역자원을 예측하고 국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 중심에 홍소영 병무청장이 있다. 질문은 분명하다. 대한민국은 과연 AI를 통해 인구절벽 시대의 병역자원

  • [ABC AI 국가대전환 = 박은식 산림청장] AI 임업, 산림데이터가 만드는  산림강국

    대한민국의 산불이 달라지고 있다. 기후변화로 산불은 더욱 자주 발생하고 한번 발생하면 걷잡을 수 없는 대형 재난으로 확산되고 있다. 산사태와 산림병해충의 위험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제 산림재난도 새로운 대응방식이 필요하다. 산불이 발생한 뒤 출동하고 진화하는 것에서 벗어나 AI가 기상과 지형, 산림데이터를 분석해 위험을 미리 찾아내는 것이다. 그 중심에 박은식 산림청장이 있다. 질문은 분명하다. 대한민국은 과연 AI를 통해 대형 산불과 산림재난을 미리 예측하고 세계적인 AI 산림강국으로 도약할

  • [아주사설 | 기본·원칙·상식] 이재명 '345', MB '747'의 전철 밟지 않으려면

    이재명 정부가 잠재성장률 3%, 수출 세계 4강, 1인당 국민소득 5만달러를 내건 ‘345 비전’을 제시했다. 저성장이 고착화하고 중국의 추격과 미국의 보호무역 장벽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다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은 평가할 만하다. 경제정책에는 국민과 기업이 바라볼 분명한 목표도 필요하다. 다만 숫자가 선명할수록 그 숫자를 달성할 방법은 더욱 냉정하고 구체적이어야 한다. ‘345’는 20년 전 이명박 정부가 내걸었던 ‘747’을 떠올리게 한다. 당시 정부는 연평균 7% 성

  • [ ABC AI 국가대전환 = 이승돈 농촌진흥청장 ] AI 스마트농업과 농업로봇이 미래농업을 만든다

    대한민국 농업의 가장 큰 위기는 농사를 지을 사람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농촌은 빠르게 고령화되고 청년은 떠나고 있다. 여기에 기후변화와 병해충, 농산물 가격 불안까지 겹치면서 농업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 AI와 로봇이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사람이 하던 농작업을 로봇이 대신하고 AI가 작물과 기상, 토양 데이터를 분석해 농사를 짓는 시대가 오고 있다. 그 중심에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이 있다. 질문은 분명하다. 대한민국은 과연 AI와 로봇을 통해 농촌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AI 농업강국으

  • [이도윤의 증시 라운지] 단일종목 레버리지 논란을 지켜보면서…

    '모든 책임은 여기에서 끝난다(The buck stops here!).' 생뚱맞은 계엄 선포로 나라를 대혼란에 빠트린 전직 대통령 탓에 좋은 의미가 퇴색되긴 했지만, 이 문장만큼 공직자는 어떠해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표현은 없을 것이다. 어떤 일의 책임이 오롯이 '나'에게 있다는 말은 장삼이사(張三李四)도 하기 힘들다. 비난이 쏟아지면 일단 피하고 보는 게 인지상정 아니겠는가. 중차대한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는 공직자라면 더 그렇다. 정책의 실패 혹은 오류를 인정하고 그 책임을 지겠다는 말을 하기

  • [박용준의 어부바] 금리 인상, 집값보다 통장과 착공 현장이 먼저 맞는다

    부동산시장은 읽기 어렵습니다. 내 집 마련 역시 어렵습니다. 정부가 내놓는 정책들도 어렵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어’려운 ’부’동산 ’바’로보기는 거기서 출발합니다. 오늘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 올렸다. 3년 6개월 만의 인상이다. 금리 인상 소식이 나오면 시선은 곧바로 집값으로 향한다. 그러나 이날 결정은 부동산 하나만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 6월 소비자물가는 3.2%까지 올랐고, 올해 성장률은 지난 5월 전망

  • [정석만의 프리즘] '역사와 마케팅' 기업은 신중하게, 소비자는 균형있게

    기업의 광고와 마케팅은 이제 단순히 상품을 알리는 수단을 넘어 기업의 가치관과 사회적 감수성을 드러내는 창(窓)이 됐다. 소비자들은 제품의 품질뿐 아니라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얼마나 충실히 이행하는지까지 평가한다. 최근 잇따른 마케팅 논란은 이러한 시대적 변화를 여실히 보여준다.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논란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과거 '625% 침투'라는 광고 문구를 사용한 것이 드러나 논란에 휩싸였다. 숫자 자체는 제품의 흡수력을 강조하기 위한 표현이었겠

  • [한준호의 모시모시] 젠슨 황의 일본 패싱? 가장 큰 보따리는 일본서 풀었다

    지난 5월과 6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아시아를 분주하게 오갔다. 먼저 중국을 찾았고, 이어 대만에 장기간 머물며 TSMC를 비롯한 반도체 공급망 기업들을 만났다. 6월 초에는 한국으로 건너와 삼성전자와 SK그룹 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AI 협력을 논의했다. 중국과 대만, 한국은 모두 방문했지만 일본은 빠졌다. 일본 산업계가 섭섭해할 만했다. 엔비디아가 AI 시대의 핵심 파트너로 대만과 한국을 선택하고 일본은 건너뛴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일본이 생성형 AI와 첨단 반도체 경쟁에서 밀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