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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찬 칼럼] '극단적 혐중'이 가져올 3가지 폐단
중국심서(中國心書) 2025 ⑤ 최근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정책이 시행되면서 이를 두고 여야 정치권 간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반중·혐중정서가 정치화·진영화되면서 극우단체들의 혐중시위가 확산되면서 향후 한·중 관계 개선과 회복을 가로막는 변수로 작동하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한국의 무비자 정책이 당파 갈등을 촉발시켰고, 반중 정서를 정치적으로 ‘무기화’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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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기고] 일본의 기초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이 부러운 이유
지난 10월 13일 노벨경제학상을 끝으로 올해 노벨상 수상자 발표가 마무리됨과 동시에 국내에서는 한바탕 소란이 일었다. 경쟁국인 일본은 노벨 생리의학상과 화학상 수상자를 동시에 탄생시키면서 기초과학 분야에서만 26번째 수상이 이루어진 반면 같은 분야에서 우리나라는 한 번도 수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양국 간 1인당 GDP가 역전된 만큼 일본에 대해서만큼은 자신감이 있었던 상황이어서 더더욱 소란스러웠던 것 아닌가 생각한다. 다만 지금은 왜 이렇게 일본과 격차가 존재하는지에 대해 객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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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한의 티키타카] 한글과 한국어 그리고 우리의 얼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사람들이 “~ 인 것 같습니다”라는 정체불명의 이야기를 한다. 어이가 없는 일이다. 자신의 분명한 생각을 나타내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라든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와 같은 책임 회피형 대답으로 우리의 말맛을 흐리게 만든다. 기분이 좋으면 좋은 것이고,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이지, “~인 것 같습니다”는 우리 말에 없다. 하도 많은 이들이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심지어 방송국의 아나운서마저 이러니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