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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WED
아주초대석
  • [아주초대석]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 12년 만에 홍보 전면에…맥주 시장 탈환 '1호 영업사원'으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 사장이 2011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신제품 ‘켈리’를 위해 언론홍보 전면에 나섰다. 김 대표는 1989년 하이트맥주㈜에 입사한 ‘원클럽맨’이다. 공교롭게도 자신이 사장으로 취임한 바로 이듬해인 2012년부터 오비맥주 카스에 맥주 시장 1위를 뺏겼다. 하이트진로는 1990년대부터 2011년까지 맥주 ‘하이트’를 통해 맥주 시장 부동의 1위를 수성했다. 김 대표는 켈리 관련 공식행사 때마다 켈리 맥주병의 앰버 색상과 비슷한 주황색 넥타이를 매고 있다. 본인을 포함

  • [아주초대석]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 "테라로 판 흔들고, 켈리로 뒤집고...'카스 10년 아성' 허물 것"

    “어느 제품이든 30년 된 브랜드가 아직도 시장 점유율(Market Share)을 높게 갖고 있는데 그 시장 1위를 갖고 오지 않고서는 해당 사업이 성장할 수 없습니다. 맥주 시장 점유율 50%를 넘겨 1등을 할 때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진행된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켈리(Kelly)의 성공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데도 없다”면서 “앞서 4년 전 테라로

  • [아주초대석] 차원철 센터장 "의료계 디지털 혁신은 필수…병원이 '건강관리 컨트롤타워' 돼야"

    의학 연구 협업을 위한 IT 인프라에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는 디지털 전환 흐름이 의료계를 향했다. 의료계에서는 연구를 넘어 의학 전공 교육과 환자 진료 환경을 혁신하는 것이 대학과 병원의 숙제다. 최근 아주경제는 차원철 삼성서울병원 디지털혁신센터장과 의료계 전반에 대한 디지털 혁신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인터뷰했다. 이 병원은 2년 전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과 손잡고 글로벌 공동 임상 연구 플랫폼 ‘다윈(DARWIN)’을 구축해 민감 정보 유출 위험 없는 외부 연구자와 공동 임상 연구 활성화에

  • [아주초대석] 서지용 카드학회장 "위기 돌파하려면 신흥국 진출, DSR 규제 해소 필요"

    카드업계의 수익성 악화가 본격화됐다. 올 1분기 카드사들의 평균 순익이 작년보다 20% 이상 감소했다. 그렇다고 향후 분위기가 좋은 것도 아니다. 오는 9월 코로나 대출 청구서(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조치 종료)가 날아들면 연체율이 어디까지 치솟을지 장담할 수 없는 와중에, 빅테크들은 카드사 고유영역이던 결제시장 진입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빠진 셈이다. 이에 아주경제는 최근 연임에 성공한 서지용 제11대 한국신용카드학회장과 만나 카드업의 현 상황과 타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 [아주초대석] 이삼걸 강원랜드 사장 "카지노는 여가의 일부…가족형 힐링리조트로 도약할 것"

    "강원랜드를 연상할 때 카지노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카지노가 주 목적이 아니라 휴양시설인 하이원리조트에 왔다가 여가의 일부로 카지로를 즐기는 분들이 더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삼걸 강원랜드 사장은 10일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카지노 사업으로 대표되는 강원랜드가 세계 유수의 복합 리조트 기업과 경쟁하는 가족형 힐링리조트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원랜드는 국내 유일의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카지노를 보유한 복합 리조트로, '폐광

  • 한석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 "세계 철도기술 선도 '명품 K-철도' 비전으로 새 미래 열겠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비전은 세계 철도기술을 선도하는 명품 K-철도기술 개발입니다. 명품이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처럼 철도연의 연구개발이 국민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하고, 철도교통이 국가 핵심 성장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산업계의 화두는 '친환경' '탄소중립'이다. 이에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으로 철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철도는 온실가스 배출원단위가 자동차의 8분의 1에서 6분의 1에 불과하다. 안전성, 경제성, 저탄소 배출 측면에

  • [아주초대석] "서울은 최고의 자전거·보행 친화적 도시...'따릉이'가 견인"

    서울 도심을 다니면 어디든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시민들을 만날 수 있다. 점심시간 잠깐의 휴식을 즐기는 직장인부터, 시장을 보고 귀가하는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생활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를 즐긴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는 서울 교통정책을 이끄는 수장인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이 있다. 교통정책과장, 교통기획관 등 교통 행정 업무를 두루 경험한 교통 전문가로서, 2015년 교통기획관 당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도입과 대중교통 요금 조정, 9호선 혼잡도 개선 등 굵직한 주요 교통 정책을 이끌었다. 따릉이 등 자

  • [아주초대석] 포항제철소 힌남노 복구의 영웅, 손병락 명장..."기적의 복구과정, 이것이 포스코식 결정"

    지난해 9월 포항제철소를 덮친 태풍 힌남노는 포스코 역사상 가장 큰 재앙이었다. 제철소가 통째로 물이 잠기는 피해에 모두가 제철소를 새로 짓는 게 빠를 것으로 판단했다. 당시 46년 경력의 손병락 명장은 주요 설비 교체가 아닌 현장 수리로 복구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장담했다. 결과적으로 손 명장의 판단은 옳았으며, 완전 복구까지 최대 2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됐던 포항제철소가 5개월 만에 복구됐다. 손 명장은 “나는 뼈까지 포스코인”이라며 “이번 복구 과정이 바로 포스코식 결정”이

  • [아주초대석] 이영희 바른 대표 "여성의 소통·공감 능력 발휘…기초 잘 닦은 대표로 기억되길"

    "법조계 여성변호사 수가 극히 적었던 때부터 수많은 분들이 여성변호사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또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들이 끊임없이 유리천장을 두드리고 또 두드렸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어쏘(소속)변호사로 입사해 대표변호사 자리까지 오른 '최초'의 사례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성변호사 특유의 공감과 소통 능력을 발휘해 구성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바른의 발전을 위한 더 나은 방안을 고민하겠습니다." 이영희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는 지난해 1월 임기를

  • [아주초대석]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은? AI 전문가로 "정치는 과학" 소신 강해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은 1959년생으로 경북 대구(현 대구시)에서 태어나 심인고와 영남대 공과대학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아이오와대 기계공학과 석사를 거쳐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에는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금오공대 기계공학부 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교수로 재직하며 창업 관련 단체와 학교 기관에서 기관장을 지냈고 2013년에는 제6대 금오공대 총장으로 선임돼 2017년까지 총장 임기를 마친 뒤 평교수로 돌아왔다. 2020년 3월 미래통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