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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 3대 지수 혼조세…엔비디아 '깜짝실적'에도 약세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에 영국산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과 함께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큰 변동성을 보였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9.53포인트(0.32%) 오른 4만3408.47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장보다 0.13포인트(0.00%) 오른 5017.11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1.33포인트(0.11%) 내린 1만8966.14에 거래를 마감했다
- 2024-11-21
- 08: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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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에 日자동차 긴장…"스바루, 영업이익 35% 감소 전망"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으로 일본 자동차 기업들이 긴장하고 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9일 보도했다.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상을 공언하고 있는 트럼프 당선인이 집권 후 중국 이외 국가에서 수입하는 물품에 10%의 관세를 부과할 경우 일본 자동차 업계의 이익이 크게 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닛케이는 노무라증권 분석 자료를 인용해 트럼프가 일본 등에서 수출한 자동차 대상 관세를 기존 2.5% 수준에서 10%로 올릴 경우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업체는 스바루라며, 연간 영업이익이 3
- 2024-11-19
- 13: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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