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볕 태양 위 가로지르는 국제우주정거장 포착 행정안전부가 25일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한 가운데 25일 14시 46분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강공원 축구장 인근 상공 492.74km에서 국제우주정거장(ISS)이 태양면을 통과하고 있다. 폭염 심각 단계는 전국 40% 지역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 35℃ 이상이 3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80개 구역(98%)에 폭염특보가 발표됐다. 온열 질환자는 전날 기준 사망 10명을 포함
    [포토] 불볕 태양 위 가로지르는 국제우주정거장 포착
  • 여름 휴가철 시작, 북적이는 김포공항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25일 서울 김포공항이 여행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17일 이번 휴가철 항공기 2만4천67편이 뜨고 내리고, 승객 431만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공항별로는 김포공항이 7월 25일, 김해공항이 7월 26일, 제주공항이 8월 4일에 가장 많은 여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포토] 여름 휴가철 시작, 북적이는 김포공항
  • 중국 최고의 현대 화가 우관중(吴冠中)의 국내 첫 단독전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중국 현대미술의 거장 우관중(吳冠中, 1919–2010)의 국내 첫 단독전 '우관중: 흑과 백 사이' 미디어데이 행사가 진행되었다. 예술의전당과 홍콩예술박물관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여가문화서비스부(LCSD) 산하 홍콩예술박물관(HKMoA)이 '홍콩 위크 2025@서울'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해외전시 시리즈 중 하나로, 홍콩예술박물관이 소장한 우관중의 대표
    [포토] 중국 최고의 현대 화가 우관중(吴冠中)의 국내 첫 단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