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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거수기로 여겨서는 안 돼"…與 종합특검법 연장안 필버 종료 '변수' 조국혁신당이 21일 "더불어민주당이 혁신당을 당연하게 동원할 수 있는 거수기로 여겨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이날 종합특검법 연장 법안에 반발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진행하고 있는 국민의힘에 맞서 종결 투표를 예고한 가운데 혁신당의 선택이 변수로 떠올랐다. 혁신당은 민주당을 향해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요구하고 있다. 김준형 혁신당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필리버스터 종결에는 혁신당의 표를 요구하면서 정작 개혁 2026-07-21 11:55 -
격화되는 與 전당대회…김민석·송영길 공격에 정청래 "정당방위는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격화되고 있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송영길 의원이 정청래 전 대표를 연일 공격하고 있는 가운데 정 전 대표는 "정당방위는 하겠다"고 맞섰다. 김 전 총리는 21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 대표 후보자 초청 간담회에서 "제가 어제 반명분열주의를 비판했다. 반명분열주의를 얘기하는 것이 반명분열주의라고 하는데 누가 저를 반명이고 분열주의자로 보겠나"라고 밝혔다. 김 전 총리가 최근 언급하고 있는 반명분열주의에 대해 정 전 대표가 페이스북을 통해 "반명 2026-07-21 11:32 -
윤상현이 서울시청 찾은 까닭…오세훈의 달라진 정치적 위상 윤상현 국민의힘 중진의원이 21일 이른 아침 서울시청을 찾아 오세훈 서울시장과 차담을 가졌다. 차담은 오전 8시20분께 마무리됐고, 윤 의원은 곧바로 서울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백브리핑을 진행했다. 표면적으로는 당 소속 중진 의원이 서울시장을 예방한 일정이다. 그러나 정치권은 이번 만남을 단순한 의례적 방문으로만 보지 않는다. 오세훈 시장이 지방선거 압승 이후 사실상 보수 진영의 유력 대권주자로 자리매김한 상황에서, 당내 중진이 직접 서울시청을 찾았다는 점 자체가 정치적 해석을 낳고 있기 때문이 2026-07-21 11:16 -
한병도 "내년 800조원 규모 예산 편성…국민의힘 발목 잡지 말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1일 "민주당은 오늘 당정협의회를 갖고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 등을 위한 800조원 규모의 예산안 편성에 대해 논의했다"며 "국민의힘은 재정 도박으로 매도하며 시작도 전에 발목부터 잡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반도체 초격차를 굳건히 하고, 3대 메가프로젝트에 국가적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 2026-07-21 10:04 -
국민의힘, 李 '근저당권 낀 주택 매매'…"꼼수에 감탄 금치 못해"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분당 아파트를 매매하며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에 대해 "꼼수 매매"라며 비판을 쏟아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런 부동산 거래도 다 있구나, 이런 방식으로 대출 규제를 피하는 꼼수도 있구나' 하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공동으로 보유 중이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를 29억원에 매도하면서 17억700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전 2026-07-21 09:51 -
윤상현, 오세훈 만나 '6·3 지방선거 백서' 발간 제안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6·3 지방선거 백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오 시장과 조찬 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의 미래를 위해 지방선거 백서를 만들자고 제안했고, 오 시장도 이에 대해 공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 시장이 "우리 당의 청년 문제에 대한 노력을 좋게 평가해줬다"며 청년과 대화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동혁 지도부 거취 문제에 대해 "(오 시장이) 직 2026-07-21 09:47 -
당정, 800조원대 내년도 예산안 공감대…"국가 대전환 마중물 돼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1일 800조원대 역대 최대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공감대를 보였다. 3대 메가프로젝트 실현 등과 관련해 "대한민국 미래 30년을 이끌어 갈 글로벌 초격차를 향한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며 내년도 예산안이 국가 대전환을 위한 마중물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병도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27년 예산안 당정 협의회에서 "전 세계가 인공지능(AI) 미래를 좌우할 핵심 자산을 선점하기 위해 소리 없는 전쟁을 펼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 2026-07-21 09:34 -
與 당권주자 5인, 합동연설회…컷오프 전 지지층 결집 총력전 더불어민주당 당권에 도전하고 있는 5인의 후보들이 21일부터 시작되는 예비경선을 앞두고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은 예비경선을 통해 3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송영길 의원은 20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합동연설회에서 과거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으로 실형을 살았던 경험을 언급하며 "당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탈당했다. 이재명 대통령에게 누를 끼치기 싫어 사면을 거부하고 마침내 무죄를 받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의 핵심 공약인 & 2026-07-20 19:58 -
장동혁, 연일 장외 행보로 버티기...힘빠진 사퇴론 6·3 지방선거 패배 이후 책임론에 휩싸였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장외 투쟁에 나서며 버티기에 돌입하자 사퇴론이 가라앉는 모습이다. 장 대표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산발적으로 이어지면서 동력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 대표는 연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장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제헌절에도 국회 행사에 불참한 대신 서울 올림픽공원 집회에 나가 선거관리위원회 특검과 재선거를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qu 2026-07-20 17:08 -
與 종합특검 연장 강행에 野 필리버스터 '맞불'…"정치 보복" 반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이른바 '2차 종합특검'의 수사 기간 연장을 위한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본회의장 앞에 모여 민주당의 일방적인 법안 처리를 규탄했다. 아울러 특검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이날 본회의에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상정했다. 개정안은 2차 종합특검의 수사 기 2026-07-20 15:30 -
국민의힘, 與 '2차 종합특검 연장'에 규탄대회..."필리버스터로 입법독주 고발" 국민의힘은 20일 더불어민주당이 '2차 종합특검 연장법' 본회의 상정을 추진하자 "야당 탄압용 공안정국 연장"이라고 비판하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날 본회의를 앞두고 국회 로텐더홀에서 규탄대회를 열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대화와 타협이라는 최소한의 기본 원칙마저 짓밟고 의석수만 믿고 입법 독주의 폭주 기관차를 다시 굴리고 있는 데 대해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로 무도한 실체를 국민 앞에 낱낱이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오 2026-07-20 15:17 -
與 "내일 형소법 공청회 정책 의총 개최"…보완수사권 폐지 논의 계속 더불어민주당이 20일 "형소법 개정안과 관련해 내일 정책 의총을 열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회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보완수사요구권을 어떻게 보완할지 의견을 들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정책 의총은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에서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다만 김 원내대변인은 형소법 개정안 처리 타임라인에 대해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 전당대회와 법안 개정은 2026-07-20 14:37 -
한병도 "국민의힘 원 구성 않고 엉터리 필버…필버 요건 강화할 것"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0일 국민의힘이 종합특검법 연장 법안에 반발해 필리버스터를 예고하자 "필리버스터 요건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오늘 운영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간사 선임의 건을 마쳤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원 구성과 관련해 협조를 하지 않는 것을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필리버스터 요건 강화와 패스트트랙 기간 단축 제 2026-07-20 14:12 -
與 정무위 "단일종목 ETF 대응 방안, 금융위에 강력 모니터링 촉구" 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회 위원들이 20일 금융위원회와 정책 간담회를 진행하고 정부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대응 방안과 관련해 "시장상황에 대한 강력한 모니터링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정무위 간사인 박상혁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필요하다면 추가 대책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고, 정무위와 긴밀한 소통을 요청했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무위는 이날 금융감독원과도 ETF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논의를 한 뒤 상황을 보고 전달하겠다& 2026-07-20 12:03 -
장동혁, 이번주 용인·김해·대구 방문 뒤 장외 투쟁 마무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23일 경기 용인시, 25일 경남 김해시와 대구를 차례로 방문한 뒤 전국적인 장외 투쟁을 마무리한다. 다만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이어지고 있는 잠실개표소(핸드볼경기장) 봉쇄 시위에는 개인적으로 방문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20일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현장을 방문해 청취한 '2030'의 목소리가 제도권에서 수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장 대표는 선거관리 제도 개혁을 2026-07-20 11:29 -
與, '생일 투표 가이드' 논란 이견…"당원주권 훼손" vs "당원 전략" 더불어민주당이 내달 17일 전당대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오는 21일부터 실시되는 예비경선을 앞두고 '생일 투표 가이드' 논란이 불거졌다. 이를 두고 당원주권 훼손이라는 반응과 당원들의 전략적 선택이라는 의견이 나뉘었다. 친명(이재명)계로 분류되는 황명선 최고위원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노골적인 파당정치 행위를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후보들이 패키지로 묶어 지지자들에게 태어난 달에 따라 투표할 후보를 정해주고 투표를 독려 중이라고 한다" 2026-07-20 11:28 -
장동혁 "李대통령, 기탁금 문제 챙길 시간에 국민부터 챙겨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기탁금 문제와 관련한 당무 개입 주장을 반박하자 "많은 사람이 비판하면 스스로 한 번 돌아볼 법도 한데 도무지 그런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런 역량과 그런 자세, 그런 마음가짐으로는 대통령직 감당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주말에 전국에 수해가 났고,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는 아직도 잡히지 않았다. 연휴 직전 주가는 폭락했고 부동산 민심은 폭발 직전 2026-07-20 11:14 -
與 "국민의힘, 정쟁에 李 끌어들이지 말라…기탁금 발언 당무개입 아냐"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전당대회 기탁금 발언을 당무 개입으로 몰아가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몰상식한 정쟁에 이 대통령을 끌어들이지 말라"고 경고했다. 한병도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한 명의 당원으로서 기탁금과 관련해 의견을 말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 시절 국민의힘이 대통령실 출장소로 전락했던 것을 까먹었나"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윤석열에게는 꼼짝 못하고 수직적 2026-07-20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