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양키스, 亞 최초 MLB 명예의 전당 입성한 이치로 축하…만장일치 불발 아쉬워
    뉴욕 양키스, 亞 최초 MLB 명예의 전당 입성한 이치로 축하…"만장일치 불발 아쉬워"
    뉴욕 양키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일본 야구의 전설 스즈키 이치로를 축하했다. 양키스는 2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치로가 명예의 전당 입성 투표가 통과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치로는 이날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확정됐다. 329명의 투표인단 중 391명이 이치로의 명예의 전당 입성에 찬성표를 던졌다. 기대를 모았던 역대 두 번째 만장일치 명예의 전당 입성에는 실패했지만, 아시아 최초 명예의 전당 헌액이라는 신기록을 썼다. 이를
    • 2025-01-22
    • 11:21:24
  • 시애틀, 亞 최초 MLB 명예의 전당 헌액된 이치로 축하 …영원한 히어로
    시애틀, 亞 최초 MLB 명예의 전당 헌액된 이치로 축하 …"영원한 히어로"
    시애틀 매리너스가 아시아 최초 미국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른 일본 야구의 전설 스즈키 이치로를 축하했다. 시애틀은 2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스즈키 이치로 명예의 전당 입성"이라는 글을 영어와 일본어로 게재했다. 이날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됐다. 득표율은 99.75%. 392명의 투표인단 중 391명이 이치로의 명예의 전당 입성이 찬성표를 던졌다. 기대를 모았던 역대 두 번째 만장일치 명예의 전당 헌액에는 단 1표 차이로 실패했지만, 아시아 선수 중 최초
    • 2025-01-22
    • 10:18:10
  • [기원상의 팩트체크] 이치로, 아시아 최초 MLB 명전...성적이 다가 아니다?
    [기원상의 팩트체크] 이치로, 아시아 최초 MLB 명전...성적이 다가 아니다?
    일본 야구의 전설 스즈키 이치로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다만 기대를 모았던 만장일치 수상은 불발됐다. MLB.COM은 2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공개했다. 이치로는 모두의 예상대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관심을 끌었던 역대 두 번째 만장일치 명예의 전당 입성에는 실패했다. 99.75%의 득표율로 단 1표가 모자랐다. 발표 결과에 따르면 392명의 투표인단 중 391명이 이치로의 명예의 전당 헌액에 찬성표를 던졌다. 이치로는 지난 2001년 시애
    • 2025-01-22
    • 08:56:35
  • MVP 김도영, 이정후 뛰어넘고 역대 4년 차 최고 연봉…400% 인상
    'MVP' 김도영, 이정후 뛰어넘고 역대 4년 차 최고 연봉…400% 인상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역대 KBO리그 4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경신했다. KIA는 21일 "김도영과 4년 차 최고 연봉 대우로 재계약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김도영은 올해 5억원을 받는다. 전년도 연봉 1억원 대비 약 400% 인상된 금액이다. 이는 KBO리그 역대 4년차 최고 연봉이다. 종전 최고액 기록을 보유한 외야수 이정후(당시 키움 히어로즈)의 3억 9000만원을 크게 뛰어넘었다. 한편, 김도영은 지난해 월간 10홈런-10도루, 30홈런-30도루 달성 등 KBO리그에 신드롬을
    • 2025-01-21
    • 14:24:45
  • 하얼빈 동계 AG 선수단장에 최홍훈 롯데월드 고문
    하얼빈 동계 AG 선수단장에 최홍훈 롯데월드 고문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 선수단장에 최홍훈 호텔롯데 롯데월드 고문이 선임됐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은 내달 7일(현지시간)부터 14일까지 8일간 중국 하얼빈에서 개최된다. 34개국 1275명이 11개 종목 64개 세부 종목에서 메달을 노린다. 한국 선수단은 총 225명이 파견된다. 선수 149명, 경기 임원 52명, 본부 임원 24명이다. 선수단은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결단식을 갖고 내달 4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한국은 8년 전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16개, 은메달 18개, 동
    • 2025-01-21
    • 10:05:05
  •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샌디에이고 개최 유력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샌디에이고 개최 유력
    로스앤젤레스(LA) 화재로 개최지를 잃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이 샌디에이고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PGA 투어 전문가는 21일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샌디에이고에서 열릴 가능성이 70% 이상이다. 샌디에이고에서 열린다면 토리 파인스 사우스 코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전문가는 "팜스프링스에 있는 PGA 웨스트와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TPC 스코츠데일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PGA 웨스트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
    • 2025-01-21
    • 09:43:53
  • [아주돋보기] 지급 유예만 1조5000억...김혜성의 다저스 왕조 세울까
    [아주돋보기] 지급 유예만 1조5000억...김혜성의 다저스 왕조 세울까
    LA 다저스가 폭풍 영입을 하고 있다. 특히 지급 유예(디퍼) 계약 제도를 활용해 최정상급 선수들을 최대한 불러 모았다. 다저스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컵을 품으며 '야구의 신' 오타니 쇼헤이 영입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오타니와 10년 7억 달러(약 1조원) 계약을 체결한 다저스를 향해 첫 시즌 투수로서 활동이 불가한 그에게 오버페이했다는 지적이 일었다. 그러나 오타니는 타자로서 메이저리그 최초 50홈런-50도루 달성자가 됐고, 지급 유예 방식이 포함됐다는 점이 공개돼 오버페이가 아니라는 의견도
    • 2025-01-21
    • 09:03:41
  • 축구협회 대의원 임시 총회…협회 운영 안정화 촉구
    축구협회 대의원 임시 총회…협회 운영 안정화 촉구
    대한축구협회 대의원들이 신임 회장 선출 지연으로 인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협회 운영을 안정화하라고 촉구했다 대한축구협회 대의원들은 2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5년 제1차 임시 총회를 열었다. 이는 지난 14일 대의원들이 협회 사무국에 임시 총회를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총회는 재적 대의원 34명 중 총 2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공정한 회장 선거 촉구 성명'을 채택했다. 이들은 "협회장 선출 등이 지연되면서 전례 없던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며 "행정 공백이
    • 2025-01-20
    • 17:23:02
  • AGLF 아시아퍼시픽 서킷 첫 대회, 24일 인도네시아서 개최
    AGLF 아시아퍼시픽 서킷 첫 대회, 24일 인도네시아서 개최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의 아시아퍼시픽 서킷 첫 대회가 24일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드림) 투어와 인도네시아골프협회(IG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인도네시아 여자 오픈이 오는 24일(현지시간)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다마이 인다 골프클럽 BSD 코스(파72)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IGA 측 선수와 드림 투어 상위 50명이 출전할 수 있다. 이 대회 종료 후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필리핀에서는 드림 투어와 필리피나스골프투어(LPGT)가 공동으로 주관
    • 2025-01-20
    • 14:51:08
  • KLPGA 투어, 2025시즌 일정 발표
    KLPGA 투어, 2025시즌 일정 발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2025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은 총 30개 대회로 총상금 325억원, 평균 상금 약 10억8000여 만원 규모다. 지난 시즌에 비해 대회 1개와 상금 7억원이 줄었다. 신설 대회는 총 3개다. iM 금융 오픈, 덕신 EPC 챔피언십이 4월,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이 7월 개최된다. 상금이 증액된 대회는 5개다.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80만 달러로,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가 각각 10억원으로 증액됐다. 두산 매치플레이와 S-OIL 챔
    • 2025-01-20
    • 14:34:16
  • 국대지도자協 환영 받은 유승민, 故 조양호 회장 묘소 참배
    국대지도자協 환영 받은 유승민, 故 조양호 회장 묘소 참배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이하 협의회)의 환영을 받은 유승민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자가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묘소에 참배했다. 유 당선자는 이날(20일) 오전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고인의 묘소를 찾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회장 취임 승인을 받기 전이지만, 바빠지기 전에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고인은 2008년부터 12년간 대한탁구협회장을 역임해 탁구계 발전에 힘썼다. 유 당선인은 고인이 본인의 멘토라며 스포츠 외교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줬다고 회고했다.
    • 2025-01-20
    • 14:18:08
  • [전문] 신문선 공정위원회 소집해 조속히 정몽규 징계 절차 이행하라
    [전문] 신문선 "공정위원회 소집해 조속히 정몽규 징계 절차 이행하라"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에 출마한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 관련자들의 징계를 위해 공정위원회를 소집하라고 촉구했다. 신 교수는 20일 "법원의 가처분 결정과 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 위원 전원 사퇴로 제55대 축구협회 회장 선거가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며 "선거 정상화에 걸림돌이 되는 사안이 존재한다. 바로 이번 선거 후보자 중 한 명이기도 한 정 회장에 대한 징계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축구협회 정관과 공정위원회 규정
    • 2025-01-20
    • 13:41:30
  • 김시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51위
    김시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51위
    김시우가 공동 51위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를 마쳤다. 김시우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2025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 쿼드러플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51위에 위치했다. 전날보다 순위가 7계단 하락했다. 김시우의 시즌 세 번째 출전이었다. 개막전인 더 센트리 공동 32위, 지난주 컷 탈락에 이어 상위 10
    • 2025-01-20
    • 13:22:59
  • 배드민턴 안세영, 새해부터 파죽지세...인도오픈서 우승
    배드민턴 안세영, 새해부터 파죽지세...인도오픈서 우승
    배드민턴 여자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새해 들어 치른 두 번의 국제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거머쥐었다. 안세영은 1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포른파위 초추웡(태국·세계 랭킹 12위)을 2-0(21-12, 21-9)으로 이겼다. 지난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끝난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에서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2주 연속으로 국제대회를 제패했다. 1게임을 21-12로 압도한 안세영은 2게임에서도
    • 2025-01-19
    • 20:31:26
  • 이기흥 전 대한체육회장 일상으로 돌아갈 것
    이기흥 전 대한체육회장 "일상으로 돌아갈 것"
    "일상으로 돌아가겠다." 이기흥 전 대한체육회장이 조기 사퇴 의사를 밝힌 가운데 지인들에게 고별 편지를 보냈다. 이 전 체육회장은 19일 지인에게 보낸 편지에서 "함께한 영광과 고뇌의 순간들! 스포츠와 함께한 제 인생 후반부 25년은 참으로 행복하고 보람 있는 순간들이었다"면서 "이제 그 순간들을 회상하며 모든 짐을 내려놓고 저의 일상으로 이제 돌아간다"고 밝혔다. 이 전 체육회장은 지난 14일 제42대 체육회장 선거에서 3연임에 실패했다. 체육회장은 유승민에게 넘겼다.
    • 2025-01-19
    • 16: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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