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 기술 집약된 오디세이 퍼터…어려운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퍼팅
    혁신 기술 집약된 '오디세이 퍼터'…어려운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퍼팅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오디세이 'Ai-ONE S2S 퍼터 라인업' 공개로 퍼팅 밸런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캘러웨이골프의 혁신 기술이 집약된 Ai-ONE S2S 퍼터 시리즈는 정교한 스트로크 밸런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퍼팅 스타일과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마추어 골퍼부터 투어 프로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풀 퍼터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S2S 퍼터' 모델들에 더해 'S2S 맥스(MAX)' 모델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총 9종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S2S 2025-05-30 00:03
  • 주요 대선 후보 생활체육 중점 공약에 체육계는 기대 반 우려 반
    주요 대선 후보 생활체육 중점 공약에 체육계는 '기대 반 우려 반' 주요 대선 후보들의 체육 공약을 두고 체육계의 반응이 엇갈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스포츠 산업 성장을 위해 옳은 방향"이란 긍정적 의견과 "엘리트체육 인재 양성이 외면받을 수 있다"는 부정적 의견이 맞선다. 29일 이재명 후보는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는 나라'를, 김문수 후보는 '스포츠 복지 강화 및 K-스포츠 일자리 창출'로 체육 공약을 요약할 수 있다. 체육 관계자 다수는 일단 2025-05-29 17:49
  • 형지글로벌 까스텔바작, 스포츠마케팅 강화로 골프웨어 매출 호조
    형지글로벌 까스텔바작, 스포츠마케팅 강화로 골프웨어 매출 '호조' 형지글로벌의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적극 전개하는 스포츠 마케팅 활동이 매출 및 단체 납품을 이끌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프로골퍼 후원 및 골프 관련 행사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이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제품 판매 및 골프협회 등 단체 납품으로도 이어지면서 실질적으로 매출까지 끌어올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까스텔바작은 현재 K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함정우·신용구 프로와 KLPGA투어 문정민·이준이·전효민·윤 2025-05-29 11:32
  • US여자오픈 30일 개막…한국 여자골프, 5년 만에 우승 갈증 풀까
    US여자오픈 30일 개막…한국 여자골프, 5년 만에 '우승 갈증' 풀까 한국 여자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우승 트로피 탈환에 나선다. 1946년 출범해 올해로 80회째를 맞은 US여자오픈은 한국과 인연이 깊다. 1998년 '맨발 투혼'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박세리를 시작으로 김주연(2005년), 박인비(2008, 2013), 지은희(2009), 유소연(2011), 최나연(2012), 전인지(2015), 박성현(2017), 이정은6(2019), 김아림(2020)까지 한국 선수 10명이 11차례 우승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2020년 이후로 한국 선수들의 US오픈 우승 명맥은 끊겼다. 2025-05-28 16:51
  • 허재 아들 허훈, KCC행…형 허웅과 11년 만에 한솥밥
    '허재 아들' 허훈, KCC행…'형' 허웅과 11년 만에 한솥밥 '농구 대통령' 허재의 아들인 허훈이 11년 만에 '형' 허웅과 한솥밥을 먹는다. 부산 KCC 이지스는 "자유계약선수(FA) 허훈을 계약 기간 5년, 보수 총액 8억원(연봉 6억5000만원·인센티브 1억 5000만원)에 영입했다"고 28일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허훈은 지난 2014년 연세대 시절 이후 허웅과 11년 만에 한 팀에서 뛰게 됐다. 프로 무대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허웅은 2014년 KBL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허웅은 2021~2022시즌이 끝난 뒤 KCC로 이적했다. 2025-05-28 15:56
  • 공공체육시설·종합체육시설업, 7월부터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 포함
    공공체육시설·종합체육시설업, 7월부터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 포함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체육시설 이용료 소득공제'의 적용 대상이 기존의 체력단련장업 및 수영장업에서 공공체육시설과 종합체육시설업까지 확대된다고 28일 밝혔다. 정부는 국민의 체육시설 이용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체육시설 이용료 소득공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체력단련장업 및 수영장업에 더해 공공체육시설과 종합체육시설업도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소득공제 적용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은 민간체육시설 1만6000여 개(체력단련장업 2025-05-28 09:25
  • SPC삼립 사망 사고 여파에 야구팬들 크보빵 불매운동
    SPC삼립 사망 사고 여파에 야구팬들 '크보빵' 불매운동 “노동자의 피 묻은 빵에 선수들의 얼굴을 끼워팔지 말라.” 야구팬들이 뿔났다.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연달아 인명 사고가 발생하자, 야구팬들이 ‘크보빵(KBO빵)’ 불매운동에 나섰다. 크보빵은 SPC삼립이 지난 3월 프로야구 KBO리그 개막에 맞춰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협업해 선보인 제품이다. SPC 계열사에서는 최근 몇 년간 인명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여성 노동자가 작업 중 컨베이어 벨트에 끼 2025-05-27 17:19
  • 엑스골프, 300개 골프장과 함께 반바지 캠페인 진행
    엑스골프, 300개 골프장과 함께 '반바지 캠페인' 진행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가 운영하는 엑스골프(XGOLF)가 올해도 여름철 골프 복장 문화를 새롭게 정의하는 '반바지 캠페인'을 시작한다. 2014년 처음 시행된 엑스골프 반바지 캠페인은 골프의 대중화와 문화적 진화를 상징하는 프로젝트다. 첫해에는 10여 개 골프장이 참여했지만, 올해는 전국 300여 개 골프장이 반바지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골프장 복장에 대한 인식 변화에 힘을 보탠다. 반바지 캠페인의 핵심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누구나 자유롭고 시원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골프가 2025-05-27 10:39
  • 대한체육회, 미성년자 대상 폭력·성범죄 징계 강화…더는 관용 없다
    대한체육회, 미성년자 대상 폭력·성범죄 징계 강화…"더는 관용 없다" 대한체육회가 미성년자 대상 폭력·성범죄 처벌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조치를 대폭 강화한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최근 태권도와 피겨스케이팅 종목 등에서 발생한 미성년자 선수를 상대로 한 폭행과 가혹행위와 관련해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을 대폭 강화하는 개정안을 마련해 심의 후 의결했다. 대한체육회는 폭력과 성범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미성년자 피해 사건에 대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과 '아동학대범죄 2025-05-27 09:50
  • 시즌 첫 우승 박현경, 세계랭킹 50위 내 복귀
    '시즌 첫 우승' 박현경, 세계랭킹 50위 내 복귀 이번 시즌 첫 우승을 거머쥔 박현경이 세계랭킹 50위 이내로 복귀했다. 박현경은 27일 발표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49위에 올랐다. 지난주 57위에서 8계단 상승했다. 박현경이 세계랭킹 50위 이내로 재진입한 건 약 4개월 만이다. 시즌을 시작할 때 박현경의 세계랭킹은 44위였다. 하지만 3월 첫째 주에 51위로 밀렸고, 이후에는 줄곧 50위권에 머물렀다. 박현경은 지난 25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하면서 다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올 시즌 8번째 참가 대회에서 이뤄낸 우승 2025-05-27 09:02
  • 홍명보호, 6월 A매치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김민재 제외
    홍명보호, 6월 A매치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김민재 제외 발 부상에서 회복 중인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6월 A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핵심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지난 3월에 이어 이번에도 컨디션 문제로 제외됐다. 홍명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2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9, 10차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홍명보호는 오는 6월 6일(이하 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이라크와 9차전을 치르고,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 2025-05-26 14:34
  • 김영찬 골프존그룹 회장, 아시아 골프산업 영향력 1위 선정 영예
    김영찬 골프존그룹 회장, '아시아 골프산업 영향력 1위' 선정 영예 김영찬 골프존그룹 회장이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아이엔씨(Golf Inc.)에서 발표한 '아시아 골프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골프아이엔씨는 5월호에서 "골프존 창립자인 김 회장은 수년간 부동의 1위를 지켰다"며 "골프존은 미국의 대표적인 골프장 위탁운영사인 트룬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고 평했다. 이어 "지난해 9월에는 중국 톈진에 최첨단 스크린 골프 시설 '시티골 2025-05-26 13:36
  • 김성현, PGA 콘페리투어 녹스빌 오픈 공동 6위…연속 우승 불발
    김성현, PGA 콘페리투어 녹스빌 오픈 공동 6위…연속 우승 불발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 콘페리투어 연속 우승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김성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 홀스턴 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콘페리투어 녹스빌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보기 한 개를 묶어 4오버파 75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김성현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주 어드밴트헬스 챔피언십에서 콘페리투어 첫 우승을 거머쥔 김성현은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인 10언더파 61타를 치는 등 좋은 샷 감각 2025-05-26 10:41
  • 김시우, PGA 찰스 슈와브 챌린지 공동 28위…우승은 그리핀
    김시우, PGA 찰스 슈와브 챌린지 공동 28위…우승은 그리핀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공동 28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한 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3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28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주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를 마크했던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톱10을 노렸다. 하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뚝 떨어진 그린 적중률로 인해 순위를 끌어올리지 2025-05-26 09:31
  • 베테랑 강혜지, LPGA 멕시코 오픈 3위…우승은 일본 신인 이와이
    '베테랑' 강혜지, LPGA 멕시코 오픈 3위…우승은 일본 신인 이와이 베테랑 강혜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3위에 올랐다. 강혜지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오로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2·6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강혜지는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09년 LPGA 투어에 데뷔한 강혜지는 지난해 출전한 20개 대회 중 13개 대회에서 컷 탈락하는 부진을 겪었다. 올 시즌에도 JM이 2025-05-26 08:23
  • 태국 깨우깐나, 한국오픈 골프 우승…유송규는 3위
    태국 깨우깐나, 한국오픈 골프 우승…유송규는 3위 태국 골퍼 사돔 깨우깐자나가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원) 정상에 섰다. 깨우깐자나는 25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듄스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깨우깐자나는 품 삭산신(태국·5언더파 279타)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67회째를 맞은 한국오픈에서 태국 선수가 우승한 건 세 번째이자, 6년 만이다. 앞서 2000년 통차이 자이디, 2019년 재즈 쩬 2025-05-25 17:53
  • 박현경 E1 채리티 오픈서 시즌 첫 승…우승 상금 전액 기부
    박현경 E1 채리티 오픈서 시즌 첫 승…우승 상금 전액 기부 박현경이 '노 보기' 플레이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올렸다. 박현경은 25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6366야드)에서 열린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하나와 버디 4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박현경은 이채은(15언더파 201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3승을 거둬 공동 다승왕에 올랐던 박현경은 시즌 초반 다소 부진했다. 그러나 지난달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05-25 16:57
  • 손흥민처럼 이강인도 태극기 세리머니…PSG, 프랑스컵 2연패 달성
    손흥민처럼 이강인도 태극기 세리머니…PSG, 프랑스컵 2연패 달성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이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개인 통산 7번째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PSG는 25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결승에서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2골 1도움 활약을 앞세워 랭스를 3대 0으로 꺾었다. 이로써 PSG는 프랑스컵 2연패와 함께 통산 16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우승으로 이강인은 개인 통산 7번째 트로피를 추가했다. 2019년 발렌시아(스페인)에서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우승을 경험한 뒤 2025-05-25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