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문기의 핀하이] 새해 달라지는 보험…국민과 상생하며 안전 지킨다
    [장문기의 핀하이] 새해 달라지는 보험…국민과 상생하며 안전 지킨다 보험업계가 올해 상생금융 강화·보험소비자 편익 향상·노후생활 지원 등을 골자로 제도 변화를 도모한다. 지난 1일부터 전기차 충전시설 관련 사고로 인한 대인·대물배상책임 보장 상품 가입이 가능해졌고, 오는 4월에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원 패키지가 시행된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전기차 충전시설 관리자는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폭발, 감전으로 인한 대인·대물배상책임 보장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신규 전기차 충전시설 운영자가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 2026-01-03 07:00
  • 하나은행, 40세 이상 대상 희망퇴직 접수
    하나은행, 40세 이상 대상 희망퇴직 접수 하나은행이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퇴직(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5일까지 준정년 특별퇴직을 접수한다. 특별퇴직 대상은 오는 31일 기준 만 15년 이상 근무한 40세 이상 일반직원이다. 특별퇴직자로 선정되면 특별퇴직금으로 나이에 따라 24~31개월분의 평균 임금을 받는다. 이는 지난해 초 희망퇴직과 동일한 조건이다. 1970년 7월~1973년생이 특별퇴직을 하는 경우 자녀 학자금, 의료비, 전직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인사위 2026-01-02 18:58
  •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사업비 감축 등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사업비 감축 등" 롯데손해보험이 금융위원회를 대상으로 제기한 경영개선권고 효력정지 가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이에 롯데손보는 적기시정조치에 따른 경영개선계획서를 금융당국에 제출했다. 롯데손보는 2일 “금융위 경영개선권고에 따라 사업비 감축, 부실자산 처분, 인력·조직 운영 개선 등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롯데손보는 작년 11월 금융위로부터 적기시정조치 중 가장 낮은 단계인 경영개선권고를 받은 직후 법원에 해당 조치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본안소송을 2026-01-02 18:48
  • 주요 금융그룹 수장, 신년사 이구동성…AX·생산적금융 잘 해야
    주요 금융그룹 수장, 신년사 '이구동성'…"AX·생산적금융 잘 해야" 새해 첫 영업일에 국내 금융그룹 수장들이 이구동성으로 인공지능(AI) 전환과 생산적금융을 올해 경영전략의 핵심으로 꼽았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새해 경영계획 방향으로 ‘전환과 확장’을 제시하면서 “새로 형성되는 가상자산, AI 사업에서도 먼저 고객, 사업 기회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위대한 도전 2030, 미래 금융을 향한 대담한 실행’을 새해 경영 슬로건으로 내놓고 AI 전환(AX)·디지털 전환(DX 2026-01-02 18:20
  • 김성주 신임 BNK부산은행장 취임…지역경제 활력 불어넣겠다
    김성주 신임 BNK부산은행장 취임…"지역경제 활력 불어넣겠다" 김성주 BNK부산은행장이 2일 공식 취임했다. 김성주 신임 행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임원들과 향후 은행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행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길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부산의 해양금융 중심지 도약을 뒷받침하고 지역 혁신기업과 첨단산업이 속도감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2026-01-02 18:04
  • 지난달 5대 은행 가계대출 4563억 ↓…11개월 만에 감소
    지난달 5대 은행 가계대출 4563억 ↓…11개월 만에 감소 지난달 국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가계대출이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전월(768조1344억원) 대비 4563억원 감소한 767조678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가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작년 1월(-4762억원) 이후 처음이다. 은행들이 지난달 연말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강화하면서 잔액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주택담보대출은 3224억원 늘었지만 신용대출이 5961억원 줄면서 전체 가계 2026-01-02 17:58
  • [신년사] 양종희 KB금융 회장 새로운 물결 밀려와…전환과 확장 필요
    [신년사] 양종희 KB금융 회장 "새로운 물결 밀려와…'전환과 확장' 필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그룹이 나아갈 경영전략 방향으로 ‘전환과 확장’을 제시했다. 몇 년 안에 새로운 물결이 밀려와 금융시장의 판을 바꿀 것이란 판단에서다. 양 회장은 KB금융이 2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진행한 디지털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KB의 강점과 기반은 확실히 지키면서 새로운 환경에 맞게 사업방식을 전환하고, 그동안 집중하지 못했던 고객과 시장으로 시야와 사업 경계를 확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 전문적인 사업성 평가 역량과 정교한 2026-01-02 11:04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소폭 상승…8만8000달러 중반서 등락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소폭 상승…8만8000달러 중반서 등락 비트코인이 전일 대비 소폭 상승한 8만8000달러대 중후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이 줄어든 상태에서 일부 매도 포지션 청산이 발생하면서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2일 글로벌 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대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은 오전 8시 현재 8만8576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1.13% 높은 수준이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보다 0.84% 오른 2997달러를 형성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인 1일 새벽 9만 달러 부근에서 8만7000달러까지 떨어지는 등 약세 2026-01-02 08:33
  • [신년기획] 정책금융, 구조조정 넘어 성장 투자로 전환해야
    [신년기획] "정책금융, 구조조정 넘어 '성장 투자'로 전환해야" 첨단전략산업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책금융이 기존 역할을 벗어나 선제적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산업 육성을 위해 정책금융이 선제적으로 위험을 일부 짊어지고 민간 투자를 유도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성장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주요국들은 이미 대규모 자금을 쏟아부으며 첨단산업 경쟁력 확보에 나선 만큼 한국도 생산적금융으로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중 패권경쟁이 심화하고 글로 2026-01-02 06:05
  • [신년기획] 기술은 있는데 자금이 없다…신산업의 금융 병목
    [신년기획] 기술은 있는데 자금이 없다…신산업의 '금융 병목'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가 국가 첨단전략산업의 핵심 축으로 떠올랐지만 금융 구조의 병목현상으로 기업들의 성장 엔진이 꺼지고 있다. 정부 규제와 글로벌 불확실성이 겹치며 금융사의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진 탓이다. 담보와 실적에 치우친 금융 관행이 기술 가치 평가를 가로막으면서 성장 초기 기업들이 자금 조달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발표한 '2025년 중견기업 금융 애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 28.7%가 전년 대비 자금 사정이 악화됐다 2026-01-02 06:00
  • 새해 은행 대출 총량 초기화…꽉 막혔던 가계대출 숨통
    새해 은행 대출 총량 초기화…꽉 막혔던 가계대출 '숨통' 새해 은행별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가 재설정되면서 은행권이 신규·갈아타기(대환) 등 대출 재개에 나선다. 그간 대출절벽을 겪던 금융소비자들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금융당국이 연초부터 가계대출 관리를 강하게 압박할 가능성이 커 은행 문턱 자체가 낮아지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1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스타신용대출 Ⅰ·Ⅱ 신규 △주택담보·전세자금·신용대출 대환 △주택담보대출 모기지보험(MCI·MCG) 가입 등을 2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모기지보험은 2026-01-01 18:00
  • 병오년 새해 밝아…2026년 활약할 금융권 말띠 CEO는
    병오년 새해 밝아…2026년 활약할 금융권 '말띠 CEO'는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다. 금융권에서는 말띠 최고경영자(CEO)들이 적토마를 타고 질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여전히 높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금융권은 생산적금융과 포용금융에 본격적으로 나서야 하는 과제를 떠안았다. 동시에 금융소비자보호, 개인·신용정보 보안 등에 대한 중요도도 높아지고 있어 ‘만능형 CEO’가 돼야 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지주·은행권에서는 이찬우 NH농협금융그룹 회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이광희 SC제일은행장이 1966 2026-01-01 17:00
  • 금감원, 내부통제 미흡에 페퍼저축은행 경고…경영유의 11건 무더기 조치
    금감원, 내부통제 미흡에 페퍼저축은행 '경고'…경영유의 11건 무더기 조치 페퍼저축은행이 대규모 적자와 유동성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도 대주주에게 수백억원 규모의 배당을 실시하는 등 재무 관리와 내부 통제 전반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페퍼저축은행의 내부 통제 체계가 미흡하다고 판단하고 경영 전반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페퍼저축은행에 대해 경영유의사항 11건과 개선사항 1건을 통보했다. 금감원이 가장 문제로 지적한 부분은 배당 정책이다. 페퍼저축은행은 2023년 1072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음에도 같은 해 2026-01-01 16:00
  • 신년 전략회의 모이는 5대 금융지주 회장…화두는 변화·혁신·동반성장
    신년 전략회의 모이는 5대 금융지주 회장…화두는 변화·혁신·동반성장 주요 금융지주사 회장들이 병오년(丙午年) 경영전략회의에서 '변화'와 '혁신'을 핵심 키워드로 내건다. 과감한 사업 모델 전환으로 생산적 금융의 결실을 내고 인공지능 전환(AX), 모험펀드, 디지털자산 등 새로운 영역 개척에 도전하겠다는 복안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오는 9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그룹 전 경영진이 참석하는 '경영진워크숍'을 열고 2026년 경영전략을 밝힐 예정이다. KB금융의 신년 경영 키워드는 '전환과 확장'이다. 펀드 판매, 채 2026-01-01 16:00
  • 정진완 우리은행장, 신년 전통 홍유릉 참배 대신 나눔 택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 신년 전통 '홍유릉 참배' 대신 나눔 택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10년 넘게 이어온 신년 첫날 ‘홍유릉 참배’ 관례를 깨고 나눔을 택했다. 앞으로 창립자인 고종황제 묘소를 찾지 않는 대신 그 부대비용을 사회공헌활동에 쓰기로 했다. 형식적인 예우를 덜어낸 자리에 포용금융의 가치를 채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 행장을 비롯한 우리은행 경영진은 이날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홍유릉을 찾지 않았다. 홍유릉은 1899년 우리은행 전신인 ‘대한천일은행’의 설립을 주도한 고종황제의 묘소가 있는 곳이다. 고종황제 2026-01-01 15:00
  • 지난해 역대 최다 찍은 보험 배타적사용권…올해는 양보다 질
    지난해 '역대 최다' 찍은 보험 배타적사용권…올해는 '양보다 질' 지난해 보험업계의 배타적사용권 확보 경쟁이 정점을 찍었다. 배타적사용권 사용 기간 확대와 신담보·신구조 개발 경쟁이 맞물리며 보험사 간 상품 차별화 전략은 이전보다 한층 치열해졌다. 다만 금융당국이 신규 담보에 대한 손해율 관리 기준을 90% 수준으로 설정하면서, 올해는 같은 배타적사용권 경쟁이라도 방식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1일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2025년 전체 보험사가 확보한 배타적사용권은 총 55건에 달했다. 업권별로는 손해보험사가 39건, 생명보험사가 14건을 각각 기록 2026-01-01 14:00
  • [신년사] 이찬진 금감원장 소비자 보호, 모든 감독의 출발점
    [신년사] 이찬진 금감원장 "소비자 보호, 모든 감독의 출발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우리 경제 재도약을 위한 금융감독 방향으로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소비자 보호 부문을 원장 직속으로 편제하는 등 조직 전반의 체질 개선을 예고했다. 이 원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리 경제는 유연하게 대응해 왔다”고 평가하면서도, 환율 변동성 확대와 고령화에 따른 성장성 둔화, 자금의 부동산 쏠림 현상을 주요 위험 요인으로 지목했다. 금감원 2026-01-01 12:00
  • [신년사] 황기연 수출입은행장 2028년까지 여신 165조 달성
    [신년사] 황기연 수출입은행장 "2028년까지 여신 165조 달성"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수출 최전선 파트너로서 총력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2028년까지 여신 잔액을 165조원 이상 달성하도록 정책금융 공급 확대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방산, 조선, 원전 등 전략 수주산업은 전폭적으로 금융 지원하고, 국내외 금융기관과 전략적 협력을 확대한다. 또 반도체, 바이오, 자동차 등 주력 수출산업에 대해선 대미 투자 금융 수요를 적극 대응하는 한편 기업이 새로운 사업 영역 확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 2026-01-01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