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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미측과 협의해 '9·19 군사합의' 일부 복원 검토 중" 국방부는 '9·19 군사합의'에 대해 일부 복원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국방부는 18일 문자 공지를 통해 "유관부처·미측과 협의해 비행금지구역 설정 등 9·19 군사합의 일부 복원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도 이날 9·19 남북군사합의 복원을 선제적으로 검토·추진해 갈 것이라고 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발적 충돌 방지와 군사적 신뢰 구축을 위해 비행금지구역 설정 등을 포함해 2026-02-18 17:47 -
정동영 "비행금지구역 설정 등 9·19 합의 일부 복원 선제 검토"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 유감을 거듭 표명하고, 재발 방지 조치로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포함한 9·19 남북군사합의 일부 복원을 선제적으로 검토·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정 장관의 유감 표명에 반응을 내놓은 지 닷새 만으로 남북 간 신뢰 회복 의지를 재확인하고자 나온 입장으로 풀이된다. 정동영 장관은 설 연휴 마지막날인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입장 발표' 브리핑을 열고 "설 명절 연휴 초 안보관계장관 간담회 2026-02-18 15:33 -
'심신장애' 이유로 군의관 조기 전역…선발 과정·사후 관리 허점 '군 의대 위탁교육 제도'가 의사 면허증을 따기 위한 편법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일부 군의관은 '심신장애' 이유로 조기 전역을 하는 등 선발 과정과 사후 관리 전반에 허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받은 '의대 위탁교육 제도로 양성된 군의관 전역 현황'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역 인원(43명) 중 조기 전역한 인원은 8명이다. 의대 위탁교육으로 양성된 군의관은 10년간 의무 복무해야 하는데, 이를 2026-02-18 13:42 -
北, 9차 당대회 대표자 평양 집결…개최 임박 북한이 노동당 제9차 당대회를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선출된 대표자들이 평양에 집결했다고 밝혔다. 통상 대표자 도착 이후 수일 내 당대회가 개막해 온 전례를 고려할 때 개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에 참가할 대표자들과 방청자들이 2월 1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 도착했다"며 "대표자들은 인민의 믿음과 기대, 당 조직으로부터 부여받은 신성한 사명과 중대한 임무를 자각하고 당의 최고지도기관사업에 책임적으로 참가할 열의에 충만되여있다"고 2026-02-17 18:20 -
北, '평양 5만 세대' 사업 마무리…김정은 "9차 당대회서 더 웅대한 목표" 북한이 지난 5년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온 '평양 5만 세대' 주택 건설 사업을 완료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기념비적인 수도 건설 5개년 계획을 결속 짓는 화성지구 4단계 1만 세대 살림집 준공식이 우리 국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2월 16일에 성대히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평양 5만 세대 주택 건설은 2021년 초 노동당 8차 대회에서 결정된 사업으로, 매년 1만 세대씩 총 5만 세대를 지어 평양의 주택난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북한은 2022년 송신·송화지구를 2026-02-17 17:36 -
통일교육원, AR 교육 콘텐츠 '통일e지' 중학교에 보급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이 증강현실(AR) 기반 통일교육 콘텐츠를 담은 '통일e지' 교보재 시리즈를 제작해 전국 중학교에 보급한다. 17일 통일부에 따르면 교육원은 중등 사회 교과와 연계해 통일e지를 제작했다. 해당 교보재는 학생들이 통일과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북쪽에서 가장 달콤한 동네 △DMZ, 경계에 핀 희망 △어느 날 평화는 전학생처럼 등 3편의 이야기가 담긴 교육 영상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영상은 북한 주민의 일상생활과 비무장지대(DMZ)의 생태&mid 2026-02-17 16:48 -
김정은, '김정일 생일' 금수산궁전 참배 불참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2월16일·광명성절)을 맞아 각종 경축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김정일 탄생 84돌에 즈음해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16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박태성 내각총리,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용원 당 조직비서를 비롯한 당, 정, 군의 간부들이 김정일의 시신이 있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또 만수대 2026-02-17 16:27 -
오세훈 서울시장, 설 맞아 1방공여단 방공진지 방문 오세훈 서울시장은 설을 하루 앞둔 16일 서울 영공을 방위하는 1방공여단 방공진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부대 현황을 청취하고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했다. 오 시장은 "여러분이 있어 오늘도 서울시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 나갈 수 있는 것"이라며 "서울은 주요 국가 기반 시설이 밀집해 있는 만큼 늘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수도를 지키는 임무에 보람과 자부심을 갖고 복무해 달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후 지대공 유도무기인 '천마'에 탑승해 살펴본 뒤 장병들과 기 2026-02-16 15:31 -
김정은, 러시아 파병군 유족 주거 단지 조성 "국가의 자랑" 북한이 러시아에 파병됐다 전사한 참전군인 유족을 위해 평양 신도시에 '새별거리'를 준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규모 사상자를 낸 우크라이나전 참전을 정당화하고 민심 이반을 차단하는 등 대대적인 보훈 사업으로 이달 하순으로 다가온 노동당 9차 대회에서 파병을 '핵심 성과'로 포장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은 1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 화성지구 명당자리에 조성된 새별거리 준공식이 전날 열렸다고 보도했다. 준공식에는 김 위원장의 딸 주애와 해외 군 2026-02-16 11:16 -
北김여정 '무인기 재발방지책' 요구에…정부 "마련해 즉시 시행" 통일부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무인기 사건의 재발 방지조치를 요구한 데 대해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도 마련해 즉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민호 통일부 대변인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김 부부장의 담화에 유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북한은 오늘 담화를 통해 지난 2월 10일 통일부 장관의 무인기 관련 유감 표명에 대해 '다행' '상식적'이라는 반응과 함께, 재발방지 대책을 재차 강조했다"면 2026-02-13 11:16 -
국방부, '계엄 관련 의혹'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직무배제 국방부는 12·3 비상계엄과 관련됐다는 의혹이 있다며 강동길 해군참모총장을 13일 직무배제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방부는 내란 사건과 관련해 의혹이 식별됨에 따라 해군참모총장을 오늘부로 직무 배제했다”며 “향후 징계 절차를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인사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직무대리는 곽광섭 해군참모차장이 수행한다. 강 총장은 계엄 당시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이었고,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뒤인 지난해 9월 해군참모총장 2026-02-13 10:43 -
권오을, '중앙청에 태극기 게양' 이상웅 참전용사 별세에 조전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9월 아군의 서울수복 당시 박정모 소대장과 함께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했던 고(故) 이상웅 참전용사가 별세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조전을 보내 “호국영웅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13일 보훈부에 따르면 권 장관은 이상웅 참전용사가 지난 8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서니브룩병원 참전용사센터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날 조전을 통해 “정부를 대표해 용사님의 영원한 안식과 명복을 기원드리며, 유족분들께도 2026-02-13 09:25 -
정조대왕급 이지스 구축함 3번함 함명은 '대호김종서함' 해군은 해양기반 한국형 3축체계의 핵심전력이자 기동함대의 주축인 정조대왕급 이지스 구축함(KDX-III Batch-II) 3번함의 함명을 ‘대호김종서함’으로 결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대호김종서함은 길이 170m, 폭 21m, 경하톤수 약 8200톤으로 최신 이지스 전투체계를 탑재해 탄도미사일에 대한 탐지, 추적능력이 향상됐다. 향후 함대지탄도유도탄과 해상탄도탄요격유도탄 등을 탑재해 주요 전략표적에 대한 원거리 타격과 탄도미사일에 대한 요격능력까지 갖추게 된다. 해군함정의 함명은 역사적 사실, 2026-02-13 08:51 -
김여정, 정동영 무인기 유감 표명에 "재발방지 주의 돌려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 유감 표명에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김 부부장은 12일 담화를 통해 "새해 벽두에 발생한 반공화국 무인기 침입사건에 대해 한국 통일부 장관 정동영이 10일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시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비교적 상식적인 행동"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정 장관은 지난 10일 저녁 명동성동에서 열린 미사 축사에서 "이번에 일어난 무모한 무인기 침투와 관련해 북측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quo 2026-02-13 06:48 -
[속보] 김여정 "정동영 무인기 유감 표명 다행…재발방지 주의 돌려야" 김여정 "정동영 무인기 유감 표명 다행…재발방지 주의 돌려야" 2026-02-13 06:15 -
통일장관, 설 명절 맞아 북향민 애로사항 경청…"고독사 등 위험 노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설 명절을 맞이해 북향민 정착을 위해 애쓰는 하나센터장들을 초청해 북향민들이 지역사회에서 겪는 여러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12일 통일부 대회의실에서 권역별 하나센터장들과 함께 정책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정 장관은 북향민이 처한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경제적 위기와 건강 악화, 가족관계 문제가 지속되고 있고, 고령화 추세에 따라 고독사도 늘고 있는 등 북향민이 복합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북향민이 일반 국민보다 자살률이 높게 나오고 있음을 지적 2026-02-12 17:40 -
공군, 제2중앙방공통제소 성능개량체계 전력화...1930억 투입 공군은 제2중앙방공통제소(MCRC) 성능개량체계를 전력화했다고 12일 전했다. MCRC는 공군의 핵심 지휘통제체계로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대한 공중감시, 항적식별, 무기운용 등 임무를 수행한다 공군 및 연합·합동 자산을 활용해 사전승인 없이 접근하는 항적을 식별하고 최적의 전력을 투입해 대응하는 전 과정을 MCRC가 지휘통제 하는 것이다. 공군은 제1MCRC와 제2MCRC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 주 작전과 분담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2002년 전력화된 제2MCRC는 급변하는 전장 환경에 부합한 2026-02-12 16:39 -
보훈부, '2026 보훈외교 설명회' 개최..."유엔참전국과 보훈협력 확대" 국가보훈부가 ‘2026 보훈외교 설명회’를 갖고 유엔참전국과의 보훈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2일 보훈부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는 권오을 장관을 비롯해 미국과 영국, 캐나다 등 21개 주한 유엔참전국 대사와 국방무관, 유엔사 참모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튀르키예, 프랑스, 콜롬비아 참전용사 후손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보훈부는 이 자리에서 ‘유엔참전국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미래로 이어가는 국제보훈’을 주제로 2026년 보훈외교 추진 방 2026-02-12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