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압박에 강남 수억원 뚝...노도강 키맞추기에 신고가까지
    정부 압박에 강남 수억원 '뚝'...노도강 '키맞추기'에 신고가까지 정부가 오는 5월 9일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공식화한 가운데 서울 아파트 시장의 온도차가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강남을 비롯해 이른바 한강벨트 지역에서는 세금 부담을 피하기 위한 매물이 쌓이는 한편, 외곽은 오히려 수요가 몰리며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18일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매물은 6만420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0일 국무회의에서 '실거주 최대 2년 유예' 방침을 언급하기 전날인 9일(5만9606건)보다 46 2026-02-18 15:09
  • 서울 자치구청 행정 키워드된 재건축·재개발
    서울 자치구청 행정 키워드된 '재건축·재개발' 서울 전역에서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각 구청이 정비사업 지원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주민 대상 교육부터 공정 관리, 갈등 조정, 건설사 초청 포럼까지 방식도 다양하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서초구는 ‘정비사업 전(全)과정 처리기한제’를 시행한다. 구역 지정부터 착공·준공까지 전 과정을 6단계, 38개 세부 공정으로 나눠 관내 재건축 79개 사업장을 상시 점검한다. 단계별 지연 사유를 분석하고 공정을 관리해 전체 사업 기간을 단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실무 담당자가 주 2026-02-17 18:00
  • 중개사·건축사법 개정…자율규제 강화로 시장 질서 정비
    중개사·건축사법 개정…자율규제 강화로 시장 질서 정비 공인중개사와 건축사 관련 법 개정이 잇따라 이뤄지며 부동산·건축시장 전반의 자율 규제와 책임성이 강화된다. 협회 지위 격상과 업무 기준 법제화를 통해 거래 질서와 설계 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개정안이 지난달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협회는 1986년 법정단체로 출범했지만 1998년 부동산중개업법 개정 이후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됐다. 그동안 무등록 중개행위 등 시장 교란 행위 단속 권 2026-02-17 18:00
  • 호가 높여도 계좌 안줘요....15억 이하로 몰린 실수요
    "호가 높여도 계좌 안줘요"....15억 이하로 몰린 실수요 “마곡 엠벨리에 선호 단지 25평 매물이 두 달 넘게 나오지 않던 중에 입지가 아쉬운 단지에서 급매가 나와서 바로 계약금을 넣었다. 매수 대기자가 항상 있어 집주인들이 3000만원을 올려 불러도 계좌를 주지 않을 정도다.” 서울 외곽 15억원 이하 아파트에 실수요가 몰리며 가격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에도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관측되면서 매도자 우위 시장이 여전한 분위기다. 1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집합건물 생애최초 매수 현황을 분석한 2026-02-17 11:17
  • 불황없는 펜트하우스...지방 소도시도 없어서 못 판다
    불황없는 펜트하우스...지방 소도시도 없어서 못 판다 펜트하우스는 분양시장 불황과 무관하게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없어서 못 파는’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 정책이 이어졌지만 펜트하우스는 청약시장 평균 경쟁률의 두 배에 달하는 성적을 냈다. 1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펜트하우스 타입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약 15대 1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국 일반 아파트 평균 경쟁률 7.53대 1의 약 두 배 수준이다. 서울에서는 초고가 상품도 예외가 아니었다. 서울 용산 유엔군사령부 부지에 들어서는 초고급 복합단지 2026-02-17 10:20
  • 설 이후 분양 예정인 수도권 비규제 지역 알짜 단지는?
    설 이후 분양 예정인 수도권 비규제 지역 알짜 단지는? 10·15 부동산 대책 후 서울 전역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 대출이 강화되면서 수도권 비규제지역 아파트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특히 서울과 인접한 부천, 구리, 시흥, 안양 만안구 등에서 공급되는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부천시 ‘쌍용 더 플래티넘 온수역’이 2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쌍용건설이 시공을 맡아 소사구 괴안3D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인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759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84㎡ 23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1 2026-02-17 06:00
  • 사두면 돈 된다 서울 아파트 불패 여전... 40년간 연평균 약 6% 올랐다
    "사두면 돈 된다" 서울 아파트 불패 여전... 40년간 연평균 약 6% 올랐다 서울 아파트가 중장기적 관점으로도 '안전자산'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규제로 다주택 보유를 피하고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탄탄한 입지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신규 분양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6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통계를 시작한 1987년부터 2025년까지 약 40년간 연평균 6.1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방 광역시를 제외한 기타지방 평균 상승률인 2.56%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특히 서울 2026-02-16 18:00
  • 치솟는 집값에 짐 싸서 서울 나간다 …경기도 인구 또 증가
    치솟는 집값에 짐 싸서 서울 나간다 …경기도 인구 또 증가 지난해 경기도 인구는 2년 전보다 10만명 가까이 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치솟는 서울 집값에 내 집 마련 부담이 커진 수요자들이 경기도로 대거 이동하고 있고, 교통망 개발에 따른 생활권 확장 등 인프라 개선 기대까지 겹치면서 경기도 유입이 가속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전체 인구는 늘어났지만 시·군별 증감 차이는 뚜렷해 경기도도 '선별적 증감'이 이어졌다. 16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경기도 인구는 1373만6642명이 2026-02-16 12:00
  • 건설사, 업황 침체에도 상생·협력...결제대금 조기지급
    건설사, 업황 침체에도 '상생·협력'...결제대금 조기지급 설 명절을 앞두고 국내 건설사들이 협력업체에게 공사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고금리, 원자재 가격 상승, 불안정한 국내외 환경 등으로 업황이 어려운 가운데 협력사들의 자금난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일을 앞당기는 것으로 보인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호반그룹은 설 연휴를 맞아 협력사 거래대금 약 800억원을 조기 지급했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대한전선 등 주요 계열사의 협력사 450여 개 대상이다. 호반그룹은 대내외 경영 환경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협력사 자금 운용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 운영 2026-02-16 12:00
  • 신축 선점하자…수도권 새 아파트 품귀 현상에 청약시장 활황
    "신축 선점하자"…수도권 새 아파트 품귀 현상에 청약시장 '활황' 신축 단지 품귀 현상이 지속되면서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연초 아파트 청약시장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주택 공급 감소 우려가 계속되고 있고,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수도권 내 새 아파트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청약시장으로 몰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분양한 수도권 신규 단지들의 청약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첫 서울 분양 단지였던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드파인 연희’는 1순위 청약 당시 15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655명이 몰리면서 평균 44.07 2026-02-16 06:00
  • 워터프론트 아파트 몸값 껑충… 수변 품은 단지로 몰리는 수요
    워터프론트 아파트 몸값 '껑충'… 수변 품은 단지로 몰리는 수요 호수나 강을 바로 앞에 둔 이른바 ‘워터프론트’ 아파트의 가치가 주택시장에서 다시 부각되고 있다. 동일 생활권 내에서도 수변 인접 여부에 따라 단지 간 매매가 격차가 크게 벌어지며, 일부 단지는 지역 시세를 견인하는 ‘대장주’ 역할까지 하고 있는 모습이다. 수세권 입지 가운데서도 워터프론트는 희소성이 높다. 세대 내에서 강·호수 조망이 가능해 주거 만족도가 높고, 수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운동시설, 공원 등 생활 인프라 접근성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전면부를 가로 2026-02-16 06:00
  • 다주택자 맹공에 서울 아파트 매물 증가세…설 이후 집값 향방은
    다주택자 맹공에 서울 아파트 매물 증가세…설 이후 집값 향방은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3개월 앞두고 강경 발언을 연일 내놓고 있는 가운데, 서울 부동산 시장에 절세 매물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다만 중과 유예 시점까지 다주택자 매도세가 이어질 수 있지만, 서울·수도권의 공급 부족과 실수요 흡수로 가격 급락보다는 상승폭 둔화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1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물량은 6만3745건으로, 지난달 23일(5만6219건)에 비해 약 13.3%가 늘었다. 정부 발표 이후 다주택자들이 절세 매물 2026-02-15 12:00
  • 반포미도2차 재건축 확정…사업 본궤도에 집값도 상승세
    반포미도2차 재건축 확정…사업 본궤도에 집값도 상승세 서울 서초구 반포동 마지막 재건축 단지인 반포미도2차아파트가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반포 일대 스카이라인이 새롭게 조성될 전망이다. 재건축 속도가 빨라지면서 일대 아파트 매매가격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초구청은 지난 13일 반포미도2차 아파트 재건축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를 승인했다. 앞서 서울시도 지난 8일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반포미도2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2026-02-15 12:00
  • [김윤섭의 MONEY! 부동산] 공급 우려 속 1분기 서울 분양 시장 후끈...주목할 단지는 어디?
    [김윤섭의 MONEY! 부동산] 공급 우려 속 1분기 서울 분양 시장 '후끈'...주목할 단지는 어디? 설 연휴를 앞두고 부동산 시장이 혼란한 가운데 연휴 이후 분양 시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부의 강도 규제로 현금 동원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사실상 매수가 어려운 상황이고, 공사비 상승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 등이 이어지며 내 집 마련 문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설 연휴 이후 서울 분양 물량이 최근 5년 중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요자들의 눈치싸움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에서는 총 10곳, 1만175가구가 2026-02-14 10:00
  • 이미 비싼데 다주택자 매물 압박에 전월세 매물 뚝… 공급 반토막에 가격 더 뛴다
    "이미 비싼데" 다주택자 매물 압박에 전월세 매물 '뚝'… 공급 반토막에 가격 더 뛴다 정부가 오는 5월 9일로 예정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다주택자의 매도 부담을 완화하는 보완책을 내놨다. 양도세 중과로 다주택자의 매물을 압박하는 동시에 퇴로를 열어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다. 이를 두고 시장에서는 임대차 시장 불안이 가중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택 공급 부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다주택자들이 공급해 온 전·월세 물량까지 줄어들 경우 서민 주거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12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 2026-02-13 14:40
  • 당근 부동산 거래량 증가 1위는 제주시...연세 문화와 시너지
    당근 부동산 거래량 증가 1위는 제주시..."연세 문화와 시너지" 지난해 당근 부동산 서비스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제주도 제주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근은 부동산 서비스 ‘당근부동산’이 직거래와 중개거래 매물을 모두 포함한 2025년 지역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제주도 제주시의 지난해 '거래 완료' 게시글 수가 2024년 대비 약 2.5배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 지역 전체로 보더라도 2배 이상 상승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제주 지역 특유의 임대 방식인 ‘연세’ 문화와 당근의 지역 밀착형 서비스가 시너지 2026-02-13 14:36
  •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민자적격성 통과…2030년 착공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민자적격성 통과…2030년 착공 국토교통부는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가 수행한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동백동(영동고속도로)에서 성남시 사송동(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까지 약 15.4㎞ 구간에 왕복 4차로(설계속도 120㎞ /h)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내용이다. 총사업비는 1조1518억원이며 추진방식은 손익공유형(BTO-a) 방식으로 계획돼 있다. 사업은 2024년 1월 민간투자사업으로 국토부에 제안됐다. 민자적격성조사는 민간제안사업의 경 2026-02-13 14:35
  • 김진애 국건위원장 가성비 낮은 DDP...8기 위원회는 공간 민주주의 실현
    김진애 국건위원장 "가성비 낮은 DDP...8기 위원회는 공간 민주주의 실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만 해도 달나라나 인천 청라지구에 가도 괜찮은 게 왜 동대문에 있겠나. 진짜성에 안맞는다." 김진애 국가건축위원장이 '공간민주주의'와 '건축산업 대전환'을 8기 위원회의 핵심 의제로 내세웠다. 김 위원장은 13일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공간 민주주의를 5가지로 규정하는데 그 중 진짜성은 그 공간에 필요한 고유한 성격이 드러나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공간 민주주의에 대해 △ 2026-02-13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