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尹 대통령, 5·18 기념식 3년 연속 참석…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 열어야 外
    대통령실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尹 대통령, 5·18 기념식 3년 연속 참석…"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 열어야" 外
    尹 대통령, 5·18 기념식 3년 연속 참석…"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 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은 광주가 흘린 피와 눈물 위에 서 있다"며 "민주 영령들께서 남겨주신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유산을 더욱 굳건하게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경제적 불평등이 불러온 계층 갈등, 그리고 기회의 사다리가 끊어지면서 날로 심화되는 사회 양극화가 자
  • 한동훈 개인직구 KC 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한 달 만에 공개 발언
    정치 한동훈 "개인직구 KC 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한 달 만에 공개 발언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국가인증통합마크(KC) 미인증 제품에 대한 해외직구 금지 조치에 대해 "과도한 규제"라며 정부에 재고를 촉구했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개인 해외직구시 KC인증 의무화 규제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므로 재고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해외직구는 이미 연간 6조7000억원을 넘을 정도로 국민이 애용하고 있고 저도 가끔 해외직구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소비자 보호를 위해 제품의 안전을 꼼
  • 한동훈 개인직구 KC 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한 달 만에 공개 발언
    [종합] 尹 대통령, 5·18 기념식 3년 연속 참석…"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 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은 광주가 흘린 피와 눈물 위에 서 있다"며 "민주 영령들께서 남겨주신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유산을 더욱 굳건하게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온 국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오월의 정신을 이 시대에 올바르게 계승하는 일이며, 광주의 희생과 눈물에 진심으로 보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그
    • 2024-05-18
    • 11:39:43
  • 한동훈 개인직구 KC 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한 달 만에 공개 발언
    광주 찾은 尹 "지금의 대한민국, 광주가 흘린 피와 눈물 위에 서 있어"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은 광주가 흘린 피와 눈물 위에 서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1980년 5월 광주의 뜨거운 연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룬 토대가 됐다"며 이 같이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마음을 다해 안식을 빈다"며 "그날의 아픔을 가슴에 묻고 묵묵히 5월의 정신을 이어오신 5·18
    • 2024-05-18
    • 10:46:52
  • 한동훈 개인직구 KC 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한 달 만에 공개 발언
    동해로 미사일 쏜 北…김정은 "자치유도항법체계 독자 개발 대만족"
    북한이 지난 1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 아래 새로운 '자치유도항법체계'를 도입한 전술 탄도미사일 시험사격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해당 시험을 통해 자치유도항법체계의 정확성과 믿음성이 검증되였다"고 강조했다. 통신에 따르면 발사를 참관한 김정은 위원장은 "자치유도항법체계의 독자적 개발과 성공적인 도입이라는 결과에 내포되어 있는 군사 전략적 가치에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했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전날 오후 3시 10분께 원
    • 2024-05-18
    • 10:33:58
  • 한동훈 개인직구 KC 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한 달 만에 공개 발언
    [이주의 핫이슈] '어의추' 뚫은 우원식...첫 시험대는 원 구성 협상
    더불어민주당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우원식 의원이 선출되면서 여야 간 원 구성 협상이 시동을 걸었다. 향후 원 구성 협상과 상임위원회 구성은 우 의원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우원식 선출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경선 전까지만 해도 당내 '강경 매파'인 추미애 당선자의 의장 후보 선출이 유력하게 점쳐졌다. '개혁 의장론'을 내세운 추 당선인이 본회의장 의사봉을 쥐게 되면 민주당의 특검법·쟁점법안 강행 처리에 보조를 맞추면서
    • 2024-05-18
    • 07:00:00
  • 한동훈 개인직구 KC 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한 달 만에 공개 발언
    尹 지지율 한 달째 답보 상태..."획기적 호재 없으면 반등 힘들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한 달째 횡보 상태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 16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28%, 부정 평가한 비율은 64%였다.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1%포인트 오른 수치지만, 한 달 전인 4월 3주 차와 비교하면 여전히 20% 후반대를 넘지 못하고 있다.
    • 2024-05-18
    • 06:00:00
  • 한동훈 개인직구 KC 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한 달 만에 공개 발언
    文 "트럼프 전 대통령, 한반도 비핵화 방안 알려달라고 당부"
    문재인 전 대통령이 과거 대통령 재임 당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북한과 미국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던 때의 뒷이야기를 풀었다. 문 전 대통령은 17일 대중에 공개된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를 통해 대통령 재임 중 그가 추진했던 외교·안보 정책과 관련한 소회를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이에 중재자 역할을 하게 된 것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대화로부터 시작됐다. 문 전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 참모 중 북한을
    • 2024-05-17
    • 21:49:36
  • 한동훈 개인직구 KC 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한 달 만에 공개 발언
    [종합] 북한 단거리탄도미사일 수발 발사…중·러 지지 하루만
    북한이 17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지난달 22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인 600㎜ 초대형 방사포 도발을 감행한 지 25일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후 3시 10분경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약 300㎞ 비행 후 동해상에 떨어졌다.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즉각 포착해 추적·감시했으며, 미국 및 일본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고
    • 2024-05-17
    • 17:43:14
  • 한동훈 개인직구 KC 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한 달 만에 공개 발언
    윤 대통령 "R&D 예타 전면폐지·투자 확충…재정 제대로 역할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성장의 토대인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전면 폐지하고, 투자 규모를 대폭 확충하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알뜰한 나라 살림, 민생을 따뜻하게’를 주제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경제가 빠르게 성장해야만 계층 이동의 사다리가 늘어나고 국민이 체감하는 자유와 복지의 수준도 획기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며 “서민은 중산층으로 올라서고, 중산층은 더 풍요로
    • 2024-05-17
    • 17:24:55
  • 한동훈 개인직구 KC 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한 달 만에 공개 발언
    여야, 내주 국회 원 구성 협상...우원식 "상임위 배분 6월 중 끝내야"
    여야가 다음 주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을 위한 협상에 나선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다음 주 원 구성과 의사 일정 협의를 위해 회동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전날 만나 이 같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법안 최종 관문인 법제사법위원회와 대통령실을 담당하는 운영위원회 위원장직을 놓고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총 18개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 협상에서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만큼은 절대 내주지 않겠다고 선언
    • 2024-05-17
    • 17:16:41
  • 한동훈 개인직구 KC 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한 달 만에 공개 발언
    [속보] 윤 대통령 "R&D 예타 전면 폐지…투자 규모 대폭 확충하라"
    윤 대통령 "R&D 예타 전면 폐지…투자 규모 대폭 확충하라"
    • 2024-05-17
    • 17:14:42
  • 한동훈 개인직구 KC 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한 달 만에 공개 발언
    與 총선백서 특위, '한동훈 책임론' 일축...조정훈 "패배 책임은 尹·韓 둘 다 있어"
    국민의힘 총선백서 특별위원회는 17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 관련 평가를 위한 회의를 열고 당내 제기되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총선 책임론'을 일축시켰다. 22대 총선 공천과정에서 인재영입위원을 맡았던 조정훈 국민의힘 총선 백서 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백서의 승패도 특정인이 가진 자질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자질을 당이 얼마나 잘 활용했는가를 살펴보는 데 있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
    • 2024-05-17
    • 16:54:09
  • 한동훈 개인직구 KC 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한 달 만에 공개 발언
    미즈시마 신임 日대사 부임…"韓, 일본에 중요한 파트너"
    미즈시마 고이치 신임 주한 일본대사는 17일 한일 관계에 대해 "지난해 이후 양국 지도자의 리더십으로 꾸준히 발전해오고 있다"며 "이런 모멘텀을 살려서 주한(일본)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즈시마 대사는 2017∼2019년 주한일본대사관에서 총괄공사로 근무한 바 있다. 그는 이날 오전 김포공항 입국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이 두 번째 (한국) 근무이지만 대사로 근무하게 돼 긴장된다"면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그는 오는 2025년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이라
    • 2024-05-17
    • 16:33:04
  • 한동훈 개인직구 KC 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한 달 만에 공개 발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한미 연합 공중훈련 반발
    북한이 17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지난달 22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인 600㎜ 초대형 방사포 도발을 감행한 지 25일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미사일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도발은 지난 16일 한국과 미국 공군이 한반도 중부지역 상공에서 5세대 전투기 연합훈련을 진행한 것에 대한 반발로 풀이된다. 우리 공군 최강 전력인 스텔스 전투기 F-35A와 세
    • 2024-05-17
    • 15:42:30
  • 한동훈 개인직구 KC 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한 달 만에 공개 발언
    [속보]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 2024-05-17
    • 15:15:07
  • 한동훈 개인직구 KC 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한 달 만에 공개 발언
    조국 "4년 중임제 개헌 촉구....尹, 명예롭게 임기 단축하라"
    조국혁신당은 17일 대통령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고, 현 대통령의 임기를 단축하자고 주장했다. 개헌 시기는 2026년 6월 3일로 예정된 지방선거 전으로 제안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개헌특별위원회 설치 및 제7공화국 개헌 제안'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역량을 믿고 대통령 중임제를 채택할 시점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1987년 헌법이 대통령 단임제를 채택한 이유는 딱 하나, 독재정권의 장기 집권을 막기 위해서"라며 "대
    • 2024-05-17
    • 14:09:08
  • 한동훈 개인직구 KC 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한 달 만에 공개 발언
    이종섭 전 장관, '박정훈 대령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 채택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해 폭우로 인한 대민지원 활동 중 숨진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과 관련한 항명 사건의 증인으로 채택됐다. 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
    • 2024-05-17
    • 14:07:08
  • 한동훈 개인직구 KC 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한 달 만에 공개 발언
    윤 대통령, 국가유산청 출범식 참석…"글로벌 문화 중추국 만들 것"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앞으로 국가유산을 발굴·보존·계승하는 동시에 더욱 발전시키고 확산하는 미래 지향형 체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국가유산청 출범식에서 “그동안의 문화재 관리는 유산을 보존하는 데 집중하는 과거 회귀형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유산의 대상과 범위도 크게 넓히겠다”며 “무형유산은 기능 전수라는 좁은 틀에서 벗어나 풍습·민속·축제를 비
    • 2024-05-17
    • 13:38:36
  • 한동훈 개인직구 KC 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한 달 만에 공개 발언
    6·25전쟁서 전사한 류홍석 일병 유해, 73년 만에 가족품으로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피의 능선 전투’에서 산화한 류홍석 일병의 유해가 73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피의 능선 전투는 1951년 8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국군 제5사단 35·36연대와 미 2사단 9연대가 2차례의 공격작전을 통해 강원도 양구 월운리 일대 피의 능선을 공격, 북한군 12사단과 27사단을 격멸한 전투다. 17일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에 따르면 고인의 유해는 2011년 6~10월 국군 장병들이 강원도 양구군 수리봉 일대에서 발굴 작업을 진행하던 중 발견했
    • 2024-05-17
    • 11: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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