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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작업일보 쓴다"…포스코이앤씨, 전사 AI 경진대회에서 현장 혁신모델 발굴 포스코이앤씨가 전사 차원의 AI 경진대회를 열고 건설 현장 업무를 혁신할 인공지능(AI) 활용 모델 발굴에 나섰다. 특히 작업일보 작성 자동화 AI가 연간 수백 시간의 업무 절감 효과를 내는 사례로 주목받았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5일 '전사 AI 챌린지' 경진대회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24일부터 진행됐으며, IT 부서뿐만 아니라 현장 직원을 포함한 전 구성원이 직접 AI를 학습하고 업무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대회는 △영상 △보고서 △AI 에이전트 △골든벨 등 4개 부 2026-05-17 17:38:46 -
DL이앤씨, 압구정5구역 승부수…"공기 10개월 단축, 세대당 1억 절감" 서울 강남권 재건축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압구정5구역 시공사 선정이 다가오는 가운데, DL이앤씨가 공사기간 단축과 금융 혜택을 앞세워 조합원 표심 잡기에 나서면서 현대건설과의 수주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아파트지구특별계획구역5(압구정5구역) 재건축사업조합 공동홍보관에서 열린 설명회를 통해 재건축 공사기간을 기존보다 단축한 57개월로 제안했다고 밝혔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이날 설명회에서 “공사기간을 10개월 줄여 금 2026-05-17 17:38:39 -
10대 증권사 1분기 순익 4.3조…5대 은행과 격차 단 1100억 한국 금융시장의 절대강자는 은행이다. 벌어들이는 이익 규모도 증권·자산운용 등 다른 업권을 월등히 앞섰다. 그런데 작년 하반기부터 이 판도에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증시 초호황 바람을 타고 증권사들의 순이익이 급증하면서다. 올해 1분기에도 증권사들은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10대 증권사의 순이익 합계치는 처음으로 4조원을 넘겼다. 5대 은행과의 격차도 1000억원대로 좁히며 '금융 절대강자'의 지위를 노릴 정도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10대 증권사(자기자본 2026-05-17 17:27:23 -
"강남도 첫 신청했다"…도심복합사업 공모에 44곳 몰려, 6만가구 공급 기대 서울 도심 내 노후 주거지를 공공 주도로 고밀 개발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 공모에 강남 3구를 포함한 44곳이 참여하며 약 6만 가구 규모의 신규 공급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일 마감한 서울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공모에는 서울 16개 자치구, 총 44곳에서 주민 제안이 접수됐다. 도심복합사업은 재개발·재건축 등 민간 정비사업 추진이 어려운 노후 도심을 공공이 주도해 개발하는 사업이다. 조합 설립이나 관리처분계획 등의 절차를 생략해 사업 속도를 2026-05-17 15:35:15 -
역대급 빚투에 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 6000억 돌파…전년比 55.9% 폭증 국내 증시가 '불장'을 이어가면서 주식을 사기 위해 돈을 빌리는 '빚투(빚을 내서 투자)'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올 1분기에 거둬들인 이자 수익만 6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자기자본 기준 국내 10대 대형 증권사(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KB증권·NH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메리츠증권·키움증권·하나증권·대신증권)와 분기보고서 등에 따르면 이들 증권사의 올해 1분 2026-05-17 15:26:41 -
보험료 인하 후폭풍…손보사 실적 발목잡은 車보험 자동차보험이 손해보험업계 실적의 발목을 잡고 있다. 보험료 인하 영향이 누적된 가운데 부품비·수리비 등 원가 부담까지 커지면서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익이 악화됐다. 여기에 차량 5부제 연계 보험료 할인 정책까지 더해지며 수익성 부담은 더욱 확대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5대 손보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는 올해 1분기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461억원의 손실을 내며 전년 동기(888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 2026-05-17 14:56:49 -
액면가 5000원 기준 '환산주가' 판도 바뀌었다…SK스퀘어 1위 독주 속 네이버 추락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8000포인트를 돌파한 가운데 상장 주식들의 액면가를 동일하게 맞춰 비교하는 환산주가 상위권 종목들 희비가 갈리고 있다. 반도체·뷰티 관련주가 약진한 반면 플랫폼과 게임주는 순위가 밀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가 장중 8000선을 터치했던 지난 15일 종가 기준 유가증권시장 환산주가 순위에서 SK스퀘어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그 뒤를 이어 에이피알, 삼성물산, 한미반도체, 크래프톤, 삼성전자, SK, 달바글로벌, 네이버, 현대오토에버 순으로 상위 10개 기업 2026-05-17 14:49:59 -
금융권 주담대 5.5조 증가…당국, 사업자대출 '우회대출' 정조준 금융권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4월 들어 다시 확대되며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금융당국은 최근 주택 거래 증가세가 시차를 두고 가계대출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한편, 사업자대출을 활용한 부동산 편법 규제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 4월 전(全)금융권 가계대출은 총 3조5000억원 증가해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가계대출은 지난해 12월 1조2000억원 감소 이후 올 1월 증가세로 전환한 뒤 4개월 연속 늘어났다. 항목별로 보면 주담대가 지난달에만 5조 2026-05-17 14:39:59 -
[서울 상권 2026] 재건축이 바꾼 상권…둔촌 사람 늘고, 잠원 매출 뛰었다 재건축·재개발이 낡은 집을 부수고 새 아파트를 짓는 주거 개선 사업을 넘어, 도시의 소비 지형을 재편하는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대단지 입주와 기반시설 개선이 상권 주변에 머무는 인구를 끌어올리고, 신축 주거 수요가 생활밀착형 소비를 확대하면서 오프라인 상권의 새로운 성장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7일 서울시 상권분석서비스 통계를 분석한 결과, 서울 주요 정비사업지 일대의 ‘길상주인구’는 최근 5년 사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길상주인구는 가로와 건물 주변에 상 2026-05-17 14:34:21 -
강남보다 노도강 거래 늘었다…서울 거래 80%는 15억 이하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15억원 이하 중저가 거래 비중이 80%를 넘어서며 노원·도봉·강북 등 외곽 지역 거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 10·15대책 이후 서울 전역이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데다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자금 진입 장벽이 낮은 중저가 아파트로 수요가 이동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 비강남권 매물이 늘어난 점도 외곽 거래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 2026-05-17 14:28:26 -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챔피언 15명 시상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6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난해 우수한 영업 성과를 거둔 설계사와 영업관리자를 격려했다고 17일 밝혔다. 연도대상 시상식은 지난해 동안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설계사와 영업관리자를 축하하는 대표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는 챔피언 15명을 비롯해 설계사·영업관리자·임직원 등 1600여명이 참석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한화그룹 금융부문은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전환을 통해 세계 금융시장의 흐름을 선도하기 위한 과 2026-05-17 13:43:17 -
수출입은행, AI 기반 개발협력 본격화…첫 사업지 스리랑카 선정 한국수출입은행이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국제개발협력 사업 확대에 나선다. 수은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AI 분야 국제개발협력 및 우리 기업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고 국내 AI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은은 NIA와 함께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AI·디지털·정보기술(IT)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발굴·연계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 2026-05-17 13:41:31 -
KB금융, 원화코인 기반 결제·정산·해외송금 기술검증 완료 KB금융그룹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송금 실증에 성공했다. QR 결제와 해외송금 등을 하나의 블록체인 흐름으로 연결하면서 향후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대비한 금융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KB금융은 전자결제 전문 기업 KG이니시스, 글로벌 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 카이아, 디지털자산 솔루션 기업 오픈에셋과 함께 원화 스테이블코인 결제·정산·입금에 이르는 전 단계를 통합한 기술 검증(PoC)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검증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2026-05-17 13:40:32 -
[르포] "59㎡도 넓다"…개방감 앞세운 '노량진 8구역' 아크로 리버스카이 "59㎡A타입이 특히 넓게 빠졌네요. 천장고가 높고 주방에서 거실이 한눈에 보이는 게 개방감이 느껴져요." 15일 오전 강남구 3호선 매봉역 인근 '아크로 리버스카이' 견본주택을 둘러본 A씨(43)는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강동구에 거주하는 그는 "이 지역은 분양가가 높아서 청약은 고민 중이지만, 언젠가는 갈아타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노량진은 특히 관심 있는 지역이라서 지난달 분양한 라클라체자이드파인에 이어서 왔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2026-05-17 13:15:19 -
전자금융업 매출 12조 돌파…상위 10곳이 67% 모바일 중심의 디지털 금융거래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지난해 전자금융업이 큰 폭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중소형 업체는 수익성 개선에 어려움을 겪으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는 흐름이다. 금융감독원이 17일 발표한 '2025년 전자금융업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금융업 매출은 12조원으로 전년 대비 15.4%(1조6000억원) 증가했다. PG업 매출은 9조원,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관리업 매출은 2조2000억원이었다. 특히 선불업 매출은 전년 대비 29.4% 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PG·선 2026-05-17 12:00:00 -
김태승 사장 "코레일·SR 통합 가속...열차 교체비 절반 지원 필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 통합이 순항하면서 완료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요금 동결과 수조원대 투자 부담이 겹치며 재무구조 악화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지난 14일 광주 광산구 한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조직과 재무구조, 안전 시스템 등 통합이 굉장히 순조롭게 되고 있다”며 “가급적 당겨서 통합 시점을 앞당기려고 한다”고 밝혔다. 당초 9월로 예상된 통합 시기도 내부 준비 상황에 따라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취지다. 김 2026-05-17 12:00:00 -
강태영 농협은행장, 강원테크노파크와 농촌 일손돕기…"지역과 함께 성장" 농협은행은 강태영 행장이 강원 춘천시 동산면 구암마을을 찾아 합동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강 행장과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복숭아밭 꽃눈 솎기와 고추 지주대 설치 등 영농 작업을 지원했다. 또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마을 농가 전 세대에 수박을 전달하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강태영 행장은 "농업·농촌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은 물론 지역 기반 혁신기업의 성장까지 아우르는 2026-05-17 10: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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