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극장가 관객의 선택은 암살자(들)…타짜4 추격 속 인턴 선전
    추석 극장가 관객의 선택은 '암살자(들)'…'타짜4' 추격 속 '인턴' 선전 올 추석 극장가에서 한국영화 세 편이 흥행 경쟁을 벌인 가운데 허진호 감독의 '암살자(들)'이 초반 승기를 잡았다. 같은 날 개봉한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뒤를 쫓고, 한 주 먼저 관객과 만난 '인턴'도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천만 영화 '오디세이'가 장기 흥행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서로 다른 장르를 내세운 한국영화 세 편의 성적에 관심이 쏠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추석 연휴인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114만7 2026-09-27 14:24
  • 봉준호 감독 애니 앨리 이후 차기작은 공포물…2~3가지 기획 중
    봉준호 감독 "애니 '앨리' 이후 차기작은 공포물…2~3가지 기획 중" 봉준호 감독이 차기작에 대한 구상과 함께 현재 작업 중인 첫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앨리(Allie)'의 진행 상황을 직접 밝혔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대중문화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에 따르면 봉준호 감독은 차기작과 관련해 "2~3가지 이야기를 기획 중"이라며 "예전부터 범죄물과 어둡고 강렬한 공포 액션 영화를 좋아했다"고 귀띔했다. 해당 아이디어들을 수년간 구상해 왔다고 설명한 그는 현재 제작 중인 '앨리'를 마무리하는 대로 차기작 시나리오 집필에 본격적으로 돌 2026-09-27 13:36
  • 1693만 홀린 왕사남, 안방극장서도 흥행…시청률 11%로 1위
    1693만 홀린 '왕사남', 안방극장서도 흥행…시청률 11%로 1위 1693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에 오른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추석 안방극장에서도 압도적인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6일) 추석 특선 영화로 SBS에서 방영된 '왕과 사는 남자'는 전국 가구 기준 11.0%, 수도권 기준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지상파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10.0%를 기록하며 뒤를 이은 KBS1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중계를 제 2026-09-27 10:00
  • [신간] 시장을 맞히려 애쓰지 마라, 이길 수 있는 투자만 하라
    [신간] 시장을 맞히려 애쓰지 마라, 이길 수 있는 투자만 하라 주가가 오르면 더 사고 싶고, 떨어지면 팔고 싶어진다. 새로운 투자상품이 나오면 마음이 흔들리고, 시장 전망이 바뀔 때마다 전략도 바꾸고 싶어진다. 투자자라면 익숙한 장면이다. 신간 <이길 수 있는 투자만 하라>는 여기서 출발한다. 시장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방법을 찾기보다 애초에 투자자가 오래 버틸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저자 김대중 숲파트너스 상무와 최근민 숲파트너스 이사는 책에서 ‘어떻게 시장을 이길 것인가’라는 익숙한 질문을 뒤집는다. 시장 2026-09-27 09:40
  • 문재인이 노무현 밀었다는 영화 만들어도 납득할 거냐...암살자들 논란ing
    "'문재인이 노무현 밀었다'는 영화 만들어도 납득할 거냐"...'암살자들' 논란ing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이 영화평론가 이동진을 넘어 다른 영화 리뷰어들에게까지 번지고 있다. 이 가운데 e스포츠 캐스터 ‘단군’은 자신의 영화 후기를 둘러싼 오해가 커지자 추가 설명을 내놓으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육영수 여사 저격 사건을 모티브로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작품이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일부 상상력을 더한 극영화로, 허진호 감독은 영화가 특정한 결론을 제시하기보다 관객이 여러 판단을 할 수 2026-09-26 20:09
  • 육영수 암살, 단순 음모론 아니다?…이동진 암살자들 리뷰 난리난 이유
    "육영수 암살, 단순 음모론 아니다?"…이동진 '암살자들' 리뷰 난리난 이유 온라인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리뷰한 영화 ‘암살자(들)’이 논란을 빚고 있다. 영화에 대한 호불호를 넘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에서 ‘사실과 극화의 경계’를 바라보는 이동진의 비평 기준이 달라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논란이 된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영부인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 유해진·박해일·이민호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2026-09-26 18:31
  • 디거, 이냐리투·루베즈키 빚어낸 시각 혁명…비하인드 스틸 공개
    '디거', 이냐리투·루베즈키 빚어낸 시각 혁명…비하인드 스틸 공개 할리우드 거장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의 신작 영화 '디거(Digger)'가 스크린 위 압도적인 시각적 충격을 예고한 가운데, 감독과 주요 출연진의 전격 내한 소식까지 더해져 국내 영화 팬들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오는 10월 3일 개봉을 확정 지은 '디거'는 꼰대 괴짜 재벌 디거 록웰의 그린란드 빙하 시추 시설에서 발생한 작은 균열이 전 세계를 뒤흔들 역대급 대재앙으로 번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재난 블록버스터다. 개봉을 앞두고 배급사 측은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2026-09-26 18:08
  • 추석에도 문 여는 부산비엔날레…입장권 최대 25% 할인
    추석에도 문 여는 부산비엔날레…입장권 최대 25% 할인 부산비엔날레가 추석 연휴에도 문을 연다. 2인 이상 함께 찾으면 입장권을 최대 25% 할인받을 수 있고, 아트상품 ‘1+1’ 등 명절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까지 부산현대미술관·스페이스 원지·옛 부산남고등학교 등 ‘2026부산비엔날레-불협하는 합창(Dissident Chorus)’의 세 전시장을 정상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연휴 기간 부산현대미술관 현장에서 2인 이상 입장권을 구매하면 최대 25% 할인받을 수 있다. 성인권은 1만6000 2026-09-25 18:52
  • K컬처 열풍에 고궁도 북적…경복궁 외국인 관람객 37% 급증
    K컬처 열풍에 고궁도 북적…경복궁 외국인 관람객 37% 급증 지난해 서울 4대 고궁을 찾은 외국인 관람객이 4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복궁에는 외국인 278만여명이 방문하며 대표적인 한국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2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복궁 관람객은 총 688만6650명으로 집계됐다. 2024년 644만3600명보다 6.88% 증가했다. 외국인 관람객 증가세는 더욱 가팔랐다. 지난해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은 278만3998명으로 전년 202만7087명보다 37.34% 2026-09-25 17:48
  • 추석엔 책과 함께…서점가, 로컬 지도·명절 기획전
    추석엔 책과 함께…서점가, 로컬 지도·명절 기획전 추석 연휴를 맞아 주요 서점들이 책, 여행, 명절 선물을 연결한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서점 직원들이 직접 고른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지도부터 추석을 주제로 한 도서 기획전, 귀성길에 읽을 책을 추천하는 큐레이션까지 다양하다. 25일 서점가에 따르면 교보문고는 부산과 대전 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추천한 장소를 담은 ‘교보갔다 가볼지도’ 부산·대전편을 선보인다. 직원들이 장소 선정과 추천사 작성, 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해 유명 관광지뿐 아니라 단골 식당과 편집숍 등을 지도에 담 2026-09-25 15:25
  • 추석 연휴, 미술관서 유영국·서도호·마틴파 만나볼까
    추석 연휴, 미술관서 유영국·서도호·마틴파 만나볼까 추석 연휴를 맞아 서울 주요 미술관이 대부분 문을 열고 관람객을 맞는다.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부터 동시대 작가, 세계적인 사진가까지 전시도 다양하다.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시립미술관은 연휴 기간 전시를 무료 개방한다.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오는 27일까지 서울·과천·덕수궁·청주 4개 관을 무료 개방한다. 다만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서울관이 휴관한다. 과천·덕수궁·청주관은 정상 운영한다. 서울관에서는 '서도호'를 비롯해 MMCA×LG OLED 시리즈 2026: 2026-09-25 12:31
  • 추석 연휴 4대궁·왕릉 무료…고궁 나들이 관람 질서는 필수
    추석 연휴 4대궁·왕릉 무료…고궁 나들이 '관람 질서'는 필수 추석 연휴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서울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이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까지 무료로 문을 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추석을 맞아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다만 창덕궁 후원은 무료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 기간에는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평소 정해진 시간에 안내해설사와 함께 관람하는 방식과 달리 연휴에는 원하는 시간에 둘러볼 수 있다. 경복궁에서는 조선 2026-09-25 09:53
  • 내일 뭐 하지?…씨름·판소리 즐기러 박물관 가볼까
    내일 뭐 하지?…씨름·판소리 즐기러 박물관 가볼까 추석 연휴, 차례를 마치고 가족과 어디로 나들이를 갈지 고민이라면 박물관을 가보자. 씨름과 강강술래부터 떡메치기와 전통놀이, 판소리 공연까지 전국 국립박물관이 한가위 놀이터로 변신한다. 추석 당일인 25일은 휴관하지만 26일부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행사가 이어진다.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전국 13개 국립박물관은 추석을 맞아 공연과 전통놀이,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박물관별 일정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연다고 25일 밝혔다. 국립민속박물관도 26~27일 추석 세시행사 ‘ 2026-09-25 06:13
  • 올 추석 보름달 못 보나…저기압 영향에 전국 흐림
    "올 추석 보름달 못 보나"…저기압 영향에 전국 흐림 이번 추석엔 보름달 보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추석 당일인 25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23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지만, 이후 고기압이 물러나고 기압골이 남하하면서 날씨가 다시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북부 동해안에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25일 늦은 밤부터 26일 새벽까지는 중부지방에도 비가 내려 보름달을 보기 어렵다. 26일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 2026-09-23 15:09
  • 하종현 60년 화업, 샌프란시스코로… 북미 첫 회고전
    하종현 60년 화업, 샌프란시스코로… 북미 첫 회고전 한국 단색화의 거장 하종현(91)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미술관에서 북미 첫 대규모 회고전을 연다. 국제갤러리는 오는 9월 25일부터 2027년 1월 2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미술관(Asian Art Museum)'에서 '하종현: 회고전(Ha Chong-Hyun: Retrospective)'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시는 1960년대 초기작부터 2025~2026년 제작한 신작까지 회화 50점을 통해 60여 년에 걸친 작가의 작업 세계를 조명한다. 단색화 작가라는 범주를 넘어 한국 전후 추상미술의 흐름을 이끌어온 작가의 2026-09-23 13:36
  • 아르코·日 문화청 아시안 아트 라운드테이블 서울 개최
    아르코·日 문화청 '아시안 아트 라운드테이블' 서울 개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는 일본 문화청과 협력해 오는 10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예술가의집에서 '아시안 아트 라운드테이블(Asian Art Roundtable, 이하 ‘AAR’)'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AAR은 일본 문화청이 아시아 지역의 차세대 큐레이터 간 교류와 공동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출범한 국제 협력 프로젝트다. 한국·중국·일본·대만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큐레이터 20인 내외가 참여한다. 이들은 ‘공동체(Community)’, ‘영 2026-09-23 10:43
  • 아시아 미술 경매에 구사마 야요이 호박 줄줄이
    아시아 미술 경매에 '구사마 야요이' 호박 줄줄이 지난달 97세로 별세한 일본 현대미술 거장 구사마 야요이의 작품이 주요 아시아 경매에 잇달아 오른다. 작가 사후 처음 맞는 주요 경매 시즌인 만큼 미술계에서는 '사후 프리미엄'이 붙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크리스티 홍콩은 오는 29일 20·21세기 이브닝 경매에 구사마의 2011년작 대형 회화 ‘A-Pumpkin (YHP)’을 내놓는다고 23일 밝혔다. 추정가는 4800만~6800만홍콩달러(약 83억~118억원)다. 구사마의 대표 모티브인 호박을 화면 가득 채운 작품으로, 경매에 처음 나온다. 2026-09-23 10:33
  • 국현 청주 개방 수장고 개편…김세중·최욱경·전국광·양혜규 작품 본다
    국현 청주 개방 수장고 개편…김세중·최욱경·전국광·양혜규 작품 본다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개방 수장고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9월 22일부터 관람객에게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주관이 보관·관리하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은 2018년 개관 당시 1220여 점에서 2026년 현재 5000여 점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번 개편은 확대된 소장품을 바탕으로 장기간 공개해 온 작품을 교체하고, 폐쇄 수장고에 보관해 온 작품을 선별해 보다 다양한 소장품을 관람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한 작품 배치와 안내 콘텐츠를 정비했다. 이번 개편 2026-09-23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