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이의 사람들] 초등학생 아들 차노을을 스타로 만든 아버지의 생각
    [김호이의 사람들] 초등학생 아들 차노을을 스타로 만든 아버지의 생각
    인스타그램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달구고 있는 영상이 있다. 주인공은 바로 2016년생 초등학교 2학년 차노을 군이다. 가사를 통해 “나는 2학년 차노을, 차미반의 친구. 춤추고 랩하는 걸 좋아하는 친구. 나를 보면 인사를 건네줘. 반갑게 먼저 말을 걸어줘”라며 자기소개를 하며 “어른들이 자꾸 물어봐, 커서 뭐가 되고 싶은지를 물어봐. 뭐가 됐든 행복하면 됐지. 뭐가 됐든 함께라면 됐지. 사실 내가 진짜 되고 싶은 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며 행복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
    • 2024-05-14
    • 15:25:52
  • [김호이의 사람들] 찐건나블리 아빠 박주호가 아이들에게 남겨주고 싶은 한가지
    [김호이의 사람들] '찐건나블리' 아빠 박주호가 아이들에게 남겨주고 싶은 한가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 큰 사랑을 받은 건후,나은, 진우의 아빠인 박주호는 아이들과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 ‘나의 처음 홍콩 여행’을 출간했다. 그는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새로운 추억들을 남겨주고 있다. 가정의달을 맞이해서 그와 이야기를 나눴다. ‘나의 처음 홍콩 여행’은 어떤 책인가 - 제가 계획을 짜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성향에 맞춰서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공간들도 가고 맛있는 걸 먹으러 다니는 게 저희만의 홍콩여행이었다. 아이들은 어
    • 2024-05-13
    • 09:54:54
  • [김호이의 사람들] 태권브이 아빠 김청기 작가가 말하는 엉뚱함의 중요성
    [김호이의 사람들] 태권브이 아빠 김청기 작가가 말하는 엉뚱함의 중요성
    1976년 만들어진 태권브이는 40~50대들에게 추억이 담긴 로봇애니메이션으로 평가되며 아직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태권브이를 만든 김청기 작가는 80대가 넘은 나이에도 엉뚱한 상상력으로 작품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전하고 있다. 그와 이야기를 나눴다. 작가님의 소개부탁드린다 -태권 브이 아버지 김청기다. 팬클럽 사람들도 만나는데 벌써 팬들이 50대 후반, 60대 초반이 됐다. 로봇 태권브이는 어쩌다가 만들게 됐나 -늘 나는 애니메이션 감독이 꿈이었다. 디즈니 같은 한국의 만화영화
    • 2024-05-13
    • 09:50:37
  • [김호이의 사람들] 파란만장한 송승환의 인생.... 내려놓으며 꺠달은 것들
    [김호이의 사람들] 파란만장한 송승환의 인생.... 내려놓으며 꺠달은 것들
    배우로서 연기를 하고 기획자로서 난타를 만들며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총감독을 맡은 송승환. 그는 6살 때 아역에 데뷔해 지금까지도 현역에서 꾸준히 활동 하고 있다. 그와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나눴다. 어쩌다가 난타와 배우를 하게 됐나 -우연한 기회로 1965년에 KBS 어린이 시간에 출연을 하면서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나이가 들고나서 연극을 하다보니까 연극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연극 제작까지 이어졌다. 연극 제작을 하다 보니까 국내 시장이 너무 작은 느낌이 들어서 어떻게든 해외시장으
    • 2024-04-30
    • 12:46:29
  • [김호이의 사람들] 청와대 경호관 출신 이수련 배우가 청와대에서 배운 것들
    [김호이의 사람들] 청와대 경호관 출신 이수련 배우가 청와대에서 배운 것들
    청와대 경호관 출신 배우 이수련. 그는 10년 동안 청와대에서 경호관을 하다가 2013년 그만둔 후 지금은 배우를 하고 있다. 대통령의 뒤에서 경호를 했다면 지금은 대중 앞에서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와 이야기를 나눴다. 어떤 대통령들과 함께 했나 -노무현 대통령 때 입사를 해서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초반까지 일을 했고 한국에 방한하는 많은 정상들을 경호하는 일을 했다. ‘청와대를 떠난 배우’는 어떤 책인가 - 2013년에 청와대를 그만뒀고 배우는 6년차다. 청와대에서 일했
    • 2024-04-16
    • 14:57:44
  • [김호이의 사람들] AI에 대한 김형석 작곡가와 박종성 하모니카 아티스트의 생각
    [김호이의 사람들] AI에 대한 김형석 작곡가와 박종성 하모니카 아티스트의 생각
    지난 2016년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 이후 AI가 인간을 대체한다는 말이 몇 년째 들려오고 있다. 그때는 “설마 대체할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이제 식당을 가도 사람 대신 로봇이 서빙을 하고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는 걸 보면서 위기감이 느껴질 때가 많다. 음악을 하는 음악가의 입장에서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김형석 작곡가와 박종성 하모니카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하모니카로 본인의 곡을 들으니까 어땠나 -김형석: 연주를 너무 잘하더라. 가사는 정확하게 표현이 되는데 연주로
    • 2024-04-16
    • 14:56:02
  • [김호이의 사람들] 빵먹다살찐떡 양유진의 세상을 향한 고백
    [김호이의 사람들] 빵먹다살찐떡 양유진의 세상을 향한 고백
    틱톡과 유튜브, SNS 등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며 100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배우 양유진. 그는 크리에이터 ‘빵먹다살찐떡’으로 활동하며 2020년 9월 오랜 시간 머물던 자취방에서 만든 영상을 계기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영상을 통해서 행복을 전해주고 있는 빵먹다살찐떡 양유진 배우와 이야기를 나눴다. ‘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는 어떤 책인가. 작가님께서 직접 책 소개부탁드린다 -‘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는 제 인생을 일단락한 책으
    • 2024-04-16
    • 14:53:21
  • [김호이의 사람들] BTS 뷔도 반한 우미의 음악을 잘한다는 기준
    [김호이의 사람들] BTS 뷔도 반한 우미의 음악을 잘한다는 기준
    2017년 첫 번째 싱글 ‘Happy Again’으로 네오 소울(Neo Soul) 신에 혜성처럼 등장한 우미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감각적이고 그루비한 음악을 들려주며 편안한 분위기와 잔잔한 새벽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베드룸 알앤비(Bedroom R&B)’라는 독보적 음악 장르를 구축했다. 지난해 8월 단독 공연으로 처음 한국을 찾아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세심한 팬서비스와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지난 12월에는 평소 서로의 음악을 즐겨 들었다는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한 협업곡 &lsquo
    • 2024-03-31
    • 22:30:36
  • [김호이의 사람들] 최고를 꿈꾸는 신유빈의 도전
    [김호이의 사람들] 최고를 꿈꾸는 신유빈의 도전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는 5살 때부터 탁구에 소질을 보였고 이후 유치원이 끝나면 탁구 레슨을 받는 언니를 따라가면서 탁구교실에서 본격적으로 탁구를 배웠다. 그리고 중학교 3학년 때인 2019년 6월 아시아선수권대회 파견 대표 선발전에서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는 예선에서 스페인과 우크라이나, 프랑스를 연달아 뛰어넘었고 올림픽 진출을 성공하면서 유망주를 넘어 에이스 반열에 올랐다. 아쉽게도 개인전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첫 올림픽 무대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드러냈다. 그리고 지
    • 2024-03-31
    • 22: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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