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尹 대통령, 5·18 기념식 3년 연속 참석…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 열어야 外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尹 대통령, 5·18 기념식 3년 연속 참석…"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 열어야" 外
    尹 대통령, 5·18 기념식 3년 연속 참석…"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 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은 광주가 흘린 피와 눈물 위에 서 있다"며 "민주 영령들께서 남겨주신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유산을 더욱 굳건하게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경제적 불평등이 불러온 계층 갈등, 그리고 기회의 사다리가 끊어지면서 날로 심화되는 사회 양극화가 자
    • 2024-05-18
    • 22:17:20
  • [종합] 尹 대통령, 5·18 기념식 3년 연속 참석…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 열어야
    [종합] 尹 대통령, 5·18 기념식 3년 연속 참석…"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 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은 광주가 흘린 피와 눈물 위에 서 있다"며 "민주 영령들께서 남겨주신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유산을 더욱 굳건하게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온 국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오월의 정신을 이 시대에 올바르게 계승하는 일이며, 광주의 희생과 눈물에 진심으로 보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그
    • 2024-05-18
    • 11:39:43
  • 광주 찾은 尹 지금의 대한민국, 광주가 흘린 피와 눈물 위에 서 있어
    광주 찾은 尹 "지금의 대한민국, 광주가 흘린 피와 눈물 위에 서 있어"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은 광주가 흘린 피와 눈물 위에 서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1980년 5월 광주의 뜨거운 연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룬 토대가 됐다"며 이 같이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마음을 다해 안식을 빈다"며 "그날의 아픔을 가슴에 묻고 묵묵히 5월의 정신을 이어오신 5·18
    • 2024-05-18
    • 10:46:52
  • 尹 지지율 한 달째 답보 상태...획기적 호재 없으면 반등 힘들어
    尹 지지율 한 달째 답보 상태..."획기적 호재 없으면 반등 힘들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한 달째 횡보 상태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지난 16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28%, 부정 평가한 비율은 64%였다.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1%포인트 오른 수치지만, 한 달 전인 4월 3주 차와 비교하면 여전히 20% 후반대를 넘지 못하고 있다.
    • 2024-05-18
    • 06:00:00
  • 윤 대통령 R&D 예타 전면폐지·투자 확충…재정 제대로 역할해야
    윤 대통령 "R&D 예타 전면폐지·투자 확충…재정 제대로 역할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성장의 토대인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전면 폐지하고, 투자 규모를 대폭 확충하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알뜰한 나라 살림, 민생을 따뜻하게’를 주제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경제가 빠르게 성장해야만 계층 이동의 사다리가 늘어나고 국민이 체감하는 자유와 복지의 수준도 획기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며 “서민은 중산층으로 올라서고, 중산층은 더 풍요로
    • 2024-05-17
    • 17:24:55
  • [속보] 윤 대통령 R&D 예타 전면 폐지…투자 규모 대폭 확충하라
    [속보] 윤 대통령 "R&D 예타 전면 폐지…투자 규모 대폭 확충하라"
    윤 대통령 "R&D 예타 전면 폐지…투자 규모 대폭 확충하라"
    • 2024-05-17
    • 17:14:42
  • 한·캄보디아, 우리 기업 위한 특별경제구역 설립 추진
    한·캄보디아, 우리 기업 위한 특별경제구역 설립 추진
    윤석열 대통령과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가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국방, 안보 등 주요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 정상은 우리 기업을 위한 특별경제구역(SEZ) 설립을 모색하고,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을 30억 달러로 확대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과 훈 마넷 총리는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한국-캄보디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또 이를 기점으로 정치, 국방, 외교, 경제, 금융, 사회, 문화 분야에서부터 기
    • 2024-05-16
    • 16:20:57
  • 尹 캄보디아, 아세안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교역·투자 확대
    尹 "캄보디아, 아세안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교역·투자 확대"
    윤석열 대통령이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국방, 안보 등 주요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훈 마넷 총리는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지난 1997년 재수교 이후의 양국 관계의 발전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대해 "양국 간 교역은 20배 증가했고, 인적 교류도 150배나 늘었다"며 "한국은 캄보디아의 제2위 투자국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1만 가구의 한-캄보디아 다문
    • 2024-05-16
    • 13:20:49
  • 총선 후 한달째...尹 지지율 20%대 고정
    총선 후 한달째...尹 지지율 20%대 고정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10 총선 이후 한 달째 20%대에 머물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3~1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5월 3주 차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28%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조사인 5월 1주 차 조사 대비 1%포인트(P) 오른 수치다.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지난 총선 이후 한 달째 20%대 후반을 유지 중이다
    • 2024-05-16
    • 11:35:42
  • 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총리 공식 오찬 참석…5개월 만에 공개 행보
    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총리 공식 오찬 참석…5개월 만에 공개 행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을 계기로 공개 활동을 재개한다. 이는 지난해 말 네덜란드 순방 이후 5개월 만이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양국 대표단과 함께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김 여사는 정상회담 이후 진행되는 공식 오찬에 참석한다. 김 여사가 공식 석상에 등장하는 것은 지난해 12월 15일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이후 처음이다. 김 여사는 지난해 말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이 불거진 이후
    • 2024-05-16
    • 11:00:53
  • [속보] 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총리 오찬 참석...공개 행보 재개
  • 조계종 총무원장 사리 환지본처 과정서 김건희 여사 큰 역할
    조계종 총무원장 "사리 환지본처 과정서 김건희 여사 큰 역할"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가운데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석가모니 사리 환지본처(還至本處·본래의 자리로 돌아감) 과정에서 역할을 한 김건희 여사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행사에 앞서 대한불교조계종의 정신적 지주인 종정 성파대종사를 예방했다"며 "대통령은 22년 4월 당선인 시절에 통도사를 방문해 성파스님을 예방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진우스
    • 2024-05-15
    • 15:58:42
  • 윤석열·조국, 악수하며 인사…5년 만에 공식 석상 대면
    윤석열·조국, 악수하며 인사…5년 만에 공식 석상 대면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만났다. 이들이 공식 석상에서 대면한 것은 약 5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법단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후 퇴장하는 길에 조 대표와 악수하며 인사했다. 이들은 특별한 대화는 나누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 대표 측은 "윤 대통령이 조 대표에게 '반갑습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지난 2019년 7월 25일 검찰
    • 2024-05-15
    • 13:25:39
  •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에 최선 다하겠다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에 최선 다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부처님오신날인 15일 "부처님의 마음을 새기며 올바른 국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법단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부처님께서는 모든 중생을 고통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치열한 정진으로 깨달음을 얻으셨다"며 "홀로 깨달음에 머무르지 않고 평생 그 뜻을 널리 펼치시고,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提 下化衆生)
    • 2024-05-15
    • 11:32:18
  • 尹 선생님들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
    尹 "선생님들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며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오늘은 선생님의 헌신과 사랑을 생각하는 스승의 날"이라며 "나이가 들수록 어린 시절 저를 길러주신 선생님들이 많이 생각난다"고 밝혔다. 아울러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해 주셨던 선생님, 회초리를 들고 꾸짖어 주셨던 선생님, 한 분 한 분의 얼굴이 떠오른다"며 "제게 사람을 대하는
    • 2024-05-15
    • 09: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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