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증시, '5% 성장' 목표 달성에 소폭 상승...반도체株 강세중국의 지난해 경제 성장률이 5%로 정부 목표치 ‘5% 안팎’에 부합하면서 중국 증시 주요 주가지수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작년 4분기 성장률이 시장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깜짝 성장’을 보였음에도 ‘트럼프 2기’ 출범 등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로 상승 폭은 제한적이었다. 17일 상하이종합지수는 5.79포인트(0.18%) 오른 3241.82, 선전성분지수는 60.23포인트(0.60%) 상승한 1만161.32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11.
- 2025-01-17
- 16:36:38
-
[속보] 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 0.18%↑, 선전 0.60%↑17일 중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5.79포인트(0.18%) 오른 3241.82, 선전성분지수는 60.23포인트(0.60%) 상승한 1만161.32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11.96포인트(0.31%), 15.92포인트(0.78%) 상승한 3812.34, 2067.27로 마감했다.
- 2025-01-17
- 16:03:24
-
中증시, 작년 성장률 발표 앞두고 소폭 상승…샤오훙수 관련주 강세작년 국내총생산(GDP)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 속 중국 증시 주요 주가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16일 상하이종합지수는 8.92포인트(0.28%) 오른 3236.03, 선전성분지수는 40.97포인트(0.41%) 상승한 1만101.10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4.36포인트(0.11%), 13.42포인트(0.66%) 상승한 3800.38, 2051.35로 마감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내일(17일) 국내총생산(GDP)을 비롯해 소비·생산·투자 지표를 발표한다. 시장조사기관 트레이딩이코노
- 2025-01-16
- 17:15:12
-
[속보] 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 0.28%↑, 선전 0.41%↑16일 중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8.92포인트(0.28%) 오른 3236.03, 선전성분지수는 40.97포인트(0.41%) 상승한 1만101.10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4.36포인트(0.11%), 13.42포인트(0.66%) 상승한 3800.38, 2051.35로 마감했다.
- 2025-01-16
- 16:07:50
-
中증시, 하루 만에 반락…'틱톡 대안' 샤오훙수 관련주 급등중국 증시 주요 지수는 하루 만에 반락했다. 뚜렷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오는 17일 국내총생산(GDP)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영향이다. 15일 상하이종합지수는 13.82포인트(0.43%) 하락한 3227.12, 선전성분지수는 105.04포인트(1.03%) 내린 1만60.13으로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24.51포인트(0.64%), 37.82포인트(1.82%) 떨어진 3796.03, 2037.93으로 마감했다. 미국은 중국을 겨냥해 새로운 반도체 수출 규제를 발표한 데 이어 이날 중국
- 2025-01-15
- 17:23:58
-
[속보] 中증시, 하락 마감…상하이 0.43%↓ 선전 1.03%↓15일 중국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3.82포인트(0.43%) 하락한 3227.12, 선전성분지수는 105.04포인트(1.03%) 내린 1만60.13로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24.51포인트(0.64%), 37.82포인트(1.82%) 떨어진 3796.03, 2037.93으로 마감했다.
- 2025-01-15
- 16:06:54
-
中증시, '美 AI칩 규제' 반도체 랠리에 2~4% 급반등...SMIC 4%↑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로 중국 반도체 자립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중국 증시 주요지수 모두 2~4% 급등했다. 14일 상하이종합지수는 80.18포인트(2.54%) 오른 3240.94, 선전성분지수는 368.99포인트(3.77%) 상승한 1만165.17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98.03포인트(2.63%), 93.30포인트(4.71%) 상승한 3820.54, 2075.76으로 마감했다. 미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이날 전 세계 국가를 3개 그룹으로 나눠 인공지능(AI) 칩 수출을 통제하는 것을 골자로 한
- 2025-01-14
- 16:51:39
-
[속보] 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 2.54%↑, 선전 3.77%↑14일 중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80.18포인트(2.54%) 오른 3240.94, 선전성분지수는 368.99포인트(3.77%) 상승한 1만165.17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98.03포인트(2.63%), 93.30포인트(4.71%) 상승한 3820.54, 2075.76으로 마감했다.
- 2025-01-14
- 16:03:42
-
"젠슨 황, 15일 전후 中·대만 방문…미중 기술 경쟁 격화 속 주목"'인공지능(AI) 칩 선두업체'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주 중국과 대만을 방문할 것이라고 블룸버그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14일 보도했다. 이번 방문은 미국이 AI 반도체의 해외 판매 규제를 도입하고, 중국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반독점 조사를 실시하는 등 미중 기술 경쟁이 격화되는 미묘한 시기에 진행되는 것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계 미국인인 황 CEO는 15일 전후로 중국 선전에 도착해 중국 최대 명절 춘제에 앞서 진행되는 엔비디아 현지 지사 직
- 2025-01-14
- 14:58:01
-
中증시, 수출 호조에도...'트럼프 관세' 우려에 혼조 마감13일 중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지난해 중국 수출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지만, ‘트럼프 2기’에 따른 미·중 무역전쟁 우려가 투자 심리를 일부 짓누른 영향이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7.76포인트(0.24%) 하락한 3160.76, 선전성분지수는 0.23포인트(0.00%) 상승한 9796.18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은 9.97포인트(0.27%) 밀린 3722.51,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7.15포인트(0.36%) 뛴 1982.46으로 마감했다. 중국 해관총서(세관)는 13일 지난해 중국의 연간 수출액이 전
- 2025-01-13
- 18:09:56
-
[속보] 中 증시, 보합권 혼조 마감…상하이 0.24%↓, 창업판 0.36%↑13일 중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7.76포인트(0.24%) 하락한 3160.76, 선전성분지수는 0.23포인트(0.00%) 상승한 9796.18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은 9.97포인트(0.27%) 밀린 3722.51,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7.15포인트(0.36%) 뛴 1982.46으로 마감했다.
- 2025-01-13
- 16:07:27
-
中증시, 미중 무역 전쟁 우려에 하락…선전 1.72%↓‘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미중 간 무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중국 증시 주요 주가지수 모두 1%대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39.76포인트(1.24%) 하락한 3171.63, 선전성분지수는 171.32포인트(1.72%) 내린 9804.68로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43.35포인트(1.15%), 33.64포인트(1.67%) 떨어진 3736.52, 1977.02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오는 20일 제47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한다. 이에 트럼프 관세 정책(중국산
- 2025-01-10
- 16:48:36
-
[속보] 中증시, 하락 마감…상하이 1.24%↓ 선전 1.72%↓10일 중국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39.76포인트(1.24%) 하락한 3171.63, 선전성분지수는 171.32포인트(1.72%) 내린 9804.68로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43.35포인트(1.15%), 33.64포인트(1.67%) 떨어진 3736.52, 1977.02로 마감했다.
- 2025-01-10
- 16:02:25
-
작년 반등한 홍콩증시, '트럼프 관세'로 올해 '주춤' 전망중화권 증시가 '트럼프 2기'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로 연초부터 힘을 못 쓰고 있는 가운데, 올해 홍콩 증시 상승폭이 크게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9일 UBS 분석가들을 인용해 미중 갈등 심화, 미 연준(Fed·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하 속도 둔화, 중국 경기 부양책을 둘러싼 불확실성 등으로 항셍지수의 상승폭이 제한될 것이라고 전했다. UBS는 홍콩 항셍지수가 올해 한자릿수 퍼센트 범위 안에서 상승하면서 연말까지 2만선을 간신히 돌파할 것으로
- 2025-01-09
- 17:35:13
-
中증시, 0%대 물가 상승률에 혼조…휴머노이드로봇 관련株 강세물가 상승률 둔화에 따른 디플레이션 우려와 부양책 기대가 공존하면서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18.77포인트(0.58%) 하락한 3211.39, 선전성분지수는 31.36포인트(0.32%) 상승한 9976.00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은 9.34포인트(0.25%) 밀린 3779.88,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2.22포인트(0.11%) 뛴 2010.66으로 마감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작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이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와 일치
- 2025-01-09
- 17:26:58
많이 본 중국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