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리EV, 김용욱 신규 대표이사 선임
    삼천리EV, 김용욱 신규 대표이사 선임
    삼천리EV는 김용욱 대표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삼천리EV는 삼천리그룹의 전기자동차 딜러사업 법인으로 지난해 출범했다. 신임 김용욱 대표이사는 1990년부터 13년간 효성물산 자동차 사업부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딜러권 획득 및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했고 이후 17년간 바바리안모터스, 태안모터스의 영업지점장 및 영업총괄 업무를 맡은 바 있다. 2020년부터는 포드코리아 공식딜러인 더파크 모터스의 사장을 역임하다 올해 삼천리EV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수입차 사업분야 경력 35년의 전
    • 2025-01-02
    • 14:54:17
  • [신년사]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현장서 새해맞이…현장 안정화 강조
    [신년사]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현장서 새해맞이…"현장 안정화 강조"
    동국제강그룹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이 2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 및 지방 사업장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가졌다.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당일 새벽 인천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일년 전 같은 날, 직영 전환한 직원들의 적응 지원을 당부했던 장소를 다시 찾은 것이다. 장세욱 부회장은 제강-압연 현장 근로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노조위원장·기성 등과 구내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함께했다. 장 부
    • 2025-01-02
    • 14:14:02
  • [신년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고정관념 깨고 고객 중심 경영 중요
    [신년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고정관념 깨고 고객 중심 경영 중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올해 B2B(기업 간 사업)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고객 중심 경영을 강조했다. 현 회장은 2일 임직원 6000여명에게 보낸 신년사 이메일을 통해 "당장 일감을 주는 기업 고객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의 요구를 읽고 선제적으로 대비해야만 미래를 담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고객 경험은 기업과 소비자 간 상호작용의 결정체"라면서 "잘 축적한 고객 경험의 데이터를 세심히 살펴 고객 만족으로 보답하고 이를 다시 새로운 고객 경험으로 선
    • 2025-01-02
    • 14:13:43
  • 대한송유관공사, 박창길 신임 대표 선임
    대한송유관공사, 박창길 신임 대표 선임
    대한송유관공사는 지난달 2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박창길 전 SK에너지 울산 Complex 석유생산본부장을 대표 사장(CEO)으로, 홍양평 전 SK에너지 남부사업부장을 안전∙운영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박창길 신임 사장은 경북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유공에 입사해 SK에너지 울산 Complex 석유3공장장, Engineering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대한송유관공사는 국내 유일한 송유관 관리··운영 기업으로 국내 경질유 소비량 중 58%를 수송하는 에너지 물류 전문 기업이다.
    • 2025-01-02
    • 14:13:33
  • [신년사] 정몽진 KCC 회장 IMF 이후 최대 위기, 내실경영 통해 극복할 것
    [신년사] 정몽진 KCC 회장 "IMF 이후 최대 위기, 내실경영 통해 극복할 것"
    정몽진 KCC 회장이 2일 “올해 현금흐름 중심의 내실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경제 불확실성을 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가 IMF 위기 이후 최대의 위기 상황이 될 것”이라며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해 고객과 시장을 중심으로 영업력을 집중해 위기를 돌파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올해 경영 키워드로 △내실경영 강화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꼽았다. 그는 “미·중 무역갈등 등 글로벌 경제 불확
    • 2025-01-02
    • 13:40:02
  • 경제계 경제정책방향, 민생 안정과 활력 제고에 도움 되길
    경제계 "경제정책방향, 민생 안정과 활력 제고에 도움 되길"
    경제단체들은 2일 정부가 발표한 2025년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민생 경제 안정과 경제 활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정부는 이날 '2025년 경제정책 방향'을 통해 사상 초유의 내수 부진 장기화와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위축된 외국인 투자 심리 회복 등을 올해 최우선 과제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강석구 조사본부장 명의 코멘트에서 "경기 사이클이 하강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 지원과 민생 안정을 위한 시의적절하고 충분한 재정정책의 역할은 중요하
    • 2025-01-02
    • 13:39:47
  • 올해 저성장 불가피… 통상환경 변화 선제 대응해야
    "올해 저성장 불가피… 통상환경 변화 선제 대응해야"
    미국 신정부 출범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올해 저성장이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가 2일 추가경정예산 편성의 문을 열어뒀다. 이에 무역업계도 정부의 '2025년 경제정책방향'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이날 정부의 경제정책방향과 관련해 "우리 경제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신호를 대내외에 전달함으로써 불확실성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수출 및 투자 지원을 위한 정책금융 공급규모 확대, 금융·외환
    • 2025-01-02
    • 13:28:42
  • [신년사] 안성훈 HS효성 대표이사 격변의 시대, 끊임없이 혁식하고 도전해야
    [신년사] 안성훈 HS효성 대표이사 "격변의 시대, 끊임없이 혁식하고 도전해야"
    안성훈 HS효성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도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안 대표는 이날 진행된 시무식에서 "글로벌 경제 상황과 국내외 불확실 요인들로 예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어려운 환경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세계 시장에서 이기기 위한 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 그는 “중국을 비롯한 수많은 경쟁자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철저하게 시장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고객과 고객의 고객 목소리까지도 세밀하게 청취해
    • 2025-01-02
    • 13:28:20
  • [신년사] 조현준 효성 회장 소통으로 혼돈의 시간 넘어 백년 효성 만들자
    [신년사] 조현준 효성 회장 "소통으로 혼돈의 시간 넘어 백년 효성 만들자"
    조현준 효성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 소통으로 위기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신뢰받는 백년 효성을 만들자고 독려했다. 효성은 2일 서울 마포구 효성 본사에서 조현준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팀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조 회장은 “우리는 지금 우리의 생존과 미래를 송두리째 흔들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며 “아무리 심각한 위기 속에서도 치밀하게 준비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온다. 온 힘을 모아 지금의 위기를 전화위
    • 2025-01-02
    • 11:17:52
  • [신년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존중·화합 기반 통합 항공사로 새 이야기 쓰자
    [신년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존중·화합 기반 통합 항공사로 새 이야기 쓰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통항 항공사가 백년 기업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화합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2일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신년사에서 "지난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그룹사들이 한진그룹이라는 지붕 아래 함께하게 되는 큰 변화가 있었다"며 "대표 항공사로서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한층 더 높아질 고객의 기대에도 부응해야 사명이 생겼다"고 밝혔다. 먼저 조 회장은 "통합
    • 2025-01-02
    • 10:54:35
  • [신년사] 이영준 롯데케미칼 사장 사업구조 전환 가속화, 현금흐름 중심 경영 지속
    [신년사] 이영준 롯데케미칼 사장 "사업구조 전환 가속화, 현금흐름 중심 경영 지속"
    ○ 이영준 롯데케미칼 사장은 "속도감 있는 사업구조 전환 추진과 본원적 사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발표한 2025년 신년 메시지에서 "롯데 화학군이 보유한 역량을 기반으로 당당히 혁신을 같이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진행 중인 사업구조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현금흐름 중심의 엄중한 경영 지속 유지하겠다"며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전환과 실효성
    • 2025-01-02
    • 10:51:04
  • [신년사]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작년 넘어서는 새로운 한 해 시작해야
    [신년사]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작년 넘어서는 새로운 한 해 시작해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2일 "모든 면에서 작년을 넘어서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곽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단순히 재무적 성과만이 아니라 끊임없는 혁신으로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우리 본연의 역량을 올려 일류 회사로 발돋움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곽 사장은 "이를 위해서는 우선 경쟁력의 원천인 '기술 혁신'에 더욱 집중하고 최고 품질과 성능을 갖춘 혁신 제품을 적기에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전사의 모든 역량을 결
    • 2025-01-02
    • 10:49:52
  • 르노코리아, 새해 구매 시 데이터 무제한·무이자 혜택 팍팍
    르노코리아, 새해 구매 시 데이터 무제한·무이자 혜택 '팍팍'
    르노코리아는 2025년 새해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 5G 데이터 무제한 제공과 함께 4%대 이율의 할부 상품을 새로 선보이고 업계 최고 수준의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 혜택도 가솔린 모델까지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새해 첫 달 아르카나, QM6, SM6 구매 혜택으로 설 귀성 여비와 함께 이율 0%의 무이자 할부 상품도 마련했다. 우선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는 2025년 구매 고객부터 5년간 무상 지원하는 5G 데이터를 기존 월 20GB 제한에서 무제한으로 확대한다. 그랑 콜레오스는 동승석에서도 이용 가능한
    • 2025-01-02
    • 10:49:24
  • [신년사]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혼돈의 시대, 본연 경쟁력 강화로 기회 포착해야
    [신년사]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혼돈의 시대, 본연 경쟁력 강화로 기회 포착해야"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이 2일 “끝없는 혼돈의 시대, 어려움 속에서 반전의 기회를 포착하고 그 기회를 성과 창출로 이어가 전화위복(轉禍爲福) 결실을 만들어 내야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유독 올해는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 대신, 불확실성을 넘어 ‘초 불확실성의 시대에 대한 우려가 앞선다”며 “지금 우리에게는 환경의 변화를 민감하게 감지해 스스로 허물을 벗고 고통을 감수하며 환경에 맞게 완벽히 변화하는 뱀과 같은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
    • 2025-01-02
    • 10:39:04
  • [신년사]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 임직원 모두 프로… 초일류 부품회사 만들자
    [신년사]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 "임직원 모두 프로… 초일류 부품회사 만들자"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가 "저성장이 새로운 경제의 '뉴 노멀'이 될 정도로 글로벌 경제 상황은 힘겨움이 예상되지만 임직원 모두 열정과 에너지로 충만한 전문가가 돼 삼성전기의 생존과 성장에 기여하고,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불황에 구애받지 않는 초일류 부품 회사를 만들자"라고 당부했다. 장 대표는 2025년 신년사를 통해 "Be professional!, 임직원 모두 '프로'가 되자"며 "프로는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최고의 결과를 창출하려는 태도를 견지한 전문가"라면서 이같이
    • 2025-01-02
    • 10: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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