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사] 김승연 한화 회장 위기 속 한화만의 흔들림 없는 실행력 만들어야
    [신년사] 김승연 한화 회장 "위기 속 한화만의 흔들림 없는 실행력 만들어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일 “어떤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실행력으로 한화의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예측이 불가능한 도전과 어려움을 마주하고 있다”면서 “진정한 위기는 외부로부터 오지 않는다. 우리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지 않고 외면하면서 침묵하는 태도가 가장 큰 위기의 경고음”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그룹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업들을 키워가고 있지만 일부 사
    • 2025-01-02
    • 10:20:34
  • [신년사]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 내부 혁신 실행력 높여 신뢰 받아야
    [신년사]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 "내부 혁신 실행력 높여 신뢰 받아야"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가 "내부 혁신의 실행력을 높여 고객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2일 국내외 임직원에게 전한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추진 중인 모든 사업 과제들이 보다 실질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는 해가 돼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품질 강화와 원가 혁신 △LG디스플레이만의 차별적 가치 제공 △성과 창출에 몰입하는 조직문화 등 세 가지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 '품질 강화와 원가 혁신'에 대
    • 2025-01-02
    • 10:00:00
  • 한국車기자협, 1월의 차에 더 뉴 아우디 Q7 선정
    한국車기자협, 1월의 차에 '더 뉴 아우디 Q7'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2025년 1월의 차에 더 뉴 아우디 Q7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에 BMW 뉴 M2, 아우디 더 뉴 아우디 Q7,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브랜드명
    • 2025-01-02
    • 09:56:27
  • [신년사]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사업 확대 대전환…A.C.E로 극복
    [신년사]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사업 확대 대전환…'A.C.E'로 극복"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는 2025년을 사업 확대의 대전환기로 지칭하며 "폴더블 기술 완성, 8.6G IT OLED 양산기술 확보, IT·Auto 사업 확대를 달성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무역 장벽 심화, 경기회복 지연, 경쟁 심화 등의 요인으로 불확실성 역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해가 될 것"이라며 2025년 경영 키워드로 'A.C.E'를 제시했다. 첫 번째 키워드인 '기술(Excellence)'은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성능
    • 2025-01-02
    • 09:47:59
  • [신년사]코오롱그룹 하면 되지! 와이낫(YNOT)
    [신년사] 코오롱그룹 "하면 되지! 와이낫(YNOT)"
    코오롱그룹은 그룹 온라인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5년 경영메시지를 담은 '코오롱공감'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의 코오롱공감은 고객, 주주, 임직원 모두를 만족시키며 변화와 혁신을 이루자는 뜻을 담은 'YNOT(Why Not)'이다. '할 수 있을까?'라는 망설임보다는 '왜 안돼? 하면 되지!'라는 자신감을 강조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코오롱그룹은 신년사에서 코오롱이 그동안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고객, 주주 그리고 임직원이었다고 언급하면
    • 2025-01-02
    • 09:47:13
  • KGM, 새해 맞아 뉴 세일 페스타∙∙∙최대 500만원 할인
    KGM, 새해 맞아 '뉴 세일 페스타'∙∙∙최대 500만원 할인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고객 혜택을 강화한 'NEW 세일 페스타'를 1월 한 달 동안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NEW 세일 페스타는 KGM이 고금리 시대에 차종별 할인 혜택은 물론 무이자 할부 등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고객 맞춤형 판촉 프로모션이다. NEW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의 경우 △렉스턴 최대 500만원 할인 △렉스턴 스포츠&칸 4WD 시스템 무상 장착(or 200만원 할인) △더 뉴 토레스 최대 7% 할인(최대 260만원) △액티언 최대 100만원 △코란도 최대 50만원
    • 2025-01-02
    • 09:32:03
  • [신년사] 김동명 LG엔솔 사장 2025년, 엔솔 2.0 기반으로 질적 성장 도약
    [신년사] 김동명 LG엔솔 사장 "2025년, '엔솔 2.0' 기반으로 질적 성장 도약"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2일 전기차 시장의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기)을 극복하고 임직원들의 단결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이날 오전 신년사에서 “올해는 LG에너지솔루션이 경험한 적 없는 도전적인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며 “전기차 시장의 캐즘은 2026년 이후에야 회복될 것으로 보이며, 중국 로컬 업체들의 공격적인 글로벌 확장과 밸류체인 전반에서 심화되는 원가 경쟁이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비바람이 몰아칠 때 전진을 위해서는 잠시 멈추어 전열을
    • 2025-01-02
    • 09:25:33
  • [신년사]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고객 비전 함께 실현하는 파트너 되자
    [신년사]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고객 비전 함께 실현하는 파트너 되자"
    문혁수 LG이노텍 대표가 "고객의 비전을 함께 실현하는 신뢰받는 기술 파트너가 되자"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2일 창립 55주년을 맞아 신규 비전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LG이노텍의 신규 비전의 핵심은 '미래기술 변화를 리딩하며 고객의 비전을 함께 실현하는 신뢰받는 기술 파트너가 되자'는 것이다. 국내외 23개 사업장, 2만여명의 임직원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LG이노텍의 지속 성장을 위한 사업 방향과 목표를 담아 신년 영상 형태로 공유됐다. 비전은 고객과 임직원 2000여명의 의견을 적
    • 2025-01-02
    • 09:25:12
  • [신년사] SK CEO들 신년사 통해 원 이노베이션으로 새 역사 만들자
    [신년사] SK CEO들 신년사 통해 "'원 이노베이션'으로 새 역사 만들자"
    SK그룹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인(CEO)들이 2025년 새해를 맞아 불확실한 대외환경 속 생존을 위해 혼연일체로 모든 역량과 자원을 결집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One Innovation으로 새로운 역사 만들자”고 강조하며 OC(사업 자회사)와 CIC(사내독립기업), 경영진과 구성원 모두가 현재의 위기 극복에 힘쓰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박 사장은 “올해 경영환경 역시 엄중하고도 도전적일 것”이라며 “이 같은 백척간두(
    • 2025-01-02
    • 09:24:57
  • [신년사] 한종희·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초격차 기술 리더십 바탕으로 재도약 기틀 다지자
    [신년사] 한종희·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초격차 기술 리더십 바탕으로 재도약 기틀 다지자"
    삼성전자 공동 대표이사인 한종희 부회장(DX부문장)과 전영현 부회장(DS부문장)이 "초격차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재도약의 기틀을 다지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 부회장과 전 부회장은 2일 공동명의로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금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변곡점을 맞이해 기존 성공 방식을 초월한 과감한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고도화된 인텔리전스를 통해 올해는 확실한 디바이스 AI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자"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AI가
    • 2025-01-02
    • 09:17:56
  • [신년사]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글로벌 불확실 속 지속 가능한 혁신 실현
    [신년사]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글로벌 불확실 속 지속 가능한 혁신 실현"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글로벌 불확실성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신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는 철저한 변화와 과감한 도전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2024년을 돌아보며, 지정학적 불안, 석유화학 공급 과잉, 전기차 성장 둔화 등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며 "강도 높은 비용 절감 활동과 민첩한 대응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
    • 2025-01-02
    • 09:17:45
  • [신년사]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프로액티브 혁신으로 미래 모빌리티 리더 되자
    [신년사]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프로액티브 혁신으로 미래 모빌리티 리더 되자"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그룹 특유의 프로액티브한 도전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2일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 2만4000여명에게 '2025년, 글로벌 하이테크 그룹으로'라는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룹 측이 회장 신년사를 전세계 임직원에게 영상으로 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상은 한국어·영어·스페인어·중국어·아랍어 등 총 26개국 언어로 통·번역돼 공유됐다. 조 회장이 '프로액티브 혁신'을
    • 2025-01-02
    • 09:14:50
  • [신년기획] 30대 기업 본사 90% 인서울...우수인재 남방한계선 여전
    [신년기획] 30대 기업 본사 90% '인서울'...우수인재 남방한계선 여전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수도권 집중 문제가 해소되기는커녕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30대 기업 중 21곳(70%)이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인천·성남 등 수도권으로 범위를 넓히면 27곳(90%)이 밀집해 있었다. 취업 준비생들이 경기도 판교와 기흥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남방한계선’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기업의 정책과 노력이 추가로 필요한 시점이다. 2일 산업계에 따르면 30대 기업 중 수도권 외에 본사를 둔 기업은 포스코(포항), 중흥건설(광주), 하림(익산) 등 세 곳에 불과
    • 2025-01-02
    • 09:00:00
  • LCC, 엔진수리 등 중정비 해외 외주비중 70% 돌파… 정비 비용도 급증
    LCC, 엔진수리 등 중정비 해외 외주비중 70% 돌파… 정비 비용도 급증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엔진 수리 등 중정비를 해외에 맡기는 비율이 7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적 항공사들의 해외 정비 비용은 2019년 1조2580억원에서 2023년 1조9898억원으로 4년간 58.2% 늘었다. 해외 정비 비중도 45.5%에서 59%로 13.5%포인트(p) 상승했다. LCC들의 해외 정비 비용도 같은 기간 3072억원에서 5027억원으로 63.6% 늘었다. 다른 나라에서 정비받는 비중도 62.2%에서 71.1%까지 급증했다. 항공기의 주요 결함이 의심될 때 10건 중 7건은 비행기를 해외로 보내야 한다는
    • 2025-01-02
    • 08:30:13
  • [신년사] 최주선 삼성SDI 대표 끊임없이 혁신하는 기술력 중심 회사 만들어야
    [신년사] 최주선 삼성SDI 대표 "끊임없이 혁신하는 '기술력' 중심 회사 만들어야"
    최주선 삼성SDI 대표가 "끊임없이 혁신하고 도전하는 '기술력' 중심의 회사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2일 발표한 신년 메시지에서 "올해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 아직 해결되지 않은 국제정세 불안 지속 등으로 경영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임직원들에게 "시장이 원하는 바를 면밀히 센싱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기술과 품질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미래 기술력 확
    • 2025-01-02
    • 08: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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