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초대석] 생태와 체험, 문화가 복합된 해양관광단지 건설이 궁극적 목표
    [아주초대석] "생태와 체험, 문화가 복합된 해양관광단지 건설이 궁극적 목표"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길고 지루한 시간이었다. ‘환경과 개발’이라는 극단의 기로에서 갈피를 못잡던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이하 새만금)이 지난해 4월, 무려 18년 만에 ‘첫 삽’을 떴다.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개통한 새만금방조제도 관광객을 끌며 인기몰이를 했다. 그로부터 1년반, 2008년 5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때를 기준으로 하면 2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지났다. 6개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가장 늦게 출발했지만 새만금은 눈에띄게 달라졌다. 특히 지난 8월 주요 태양광기업인 OCI와 10조원 규모의
    • 2010-12-13
    • 09:14:33
  • [아주 초대석]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
    [아주 초대석]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
    (아주경제 김영욱 기자) "현재 진행중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의는 우리 국민이나 국가의 자존심에 큰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국가적인 자존심을 손상해가면서까지 미국에 끌려 다니는 통상외교는 참으로 잘못된 것입니다."초겨울 혹한이 찾아왔던 지난 2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1시간여 마주한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진안·무주·장수·임실군)은 한미 FTA 추가협의에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참여정부 당시 산업자원부 장관으로 재임하며 한미 FTA 협상을 사실상 주도한 정 최고위원
    • 2010-11-28
    • 14:29:51
  • [아주 초대석]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
    [아주 초대석]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
    (아주경제 김영욱 기자) "현재 진행중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의는 우리 국민이나 국가의 자존심에 큰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국가적인 자존심을 손상해가면서까지 미국에 끌려 다니는 통상외교는 참으로 잘못된 것입니다."초겨울 혹한이 찾아왔던 지난 2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1시간여 마주한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진안·무주·장수·임실군)은 한미 FTA 추가협의에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참여정부 당시 산업자원부 장관으로 재임하며 한미 FTA 협상을 사실상 주도한 정 최고위원
    • 2010-11-28
    • 14:29:31
  • [아주 초대석]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
    [아주 초대석]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
    (아주경제 김영욱 기자) "현재 진행중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의는 우리 국민이나 국가의 자존심에 큰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국가적인 자존심을 손상해가면서까지 미국에 끌려 다니는 통상외교는 참으로 잘못된 것입니다." 초겨울 혹한이 찾아왔던 지난 2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1시간여 마주한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진안·무주·장수·임실군)은 한미 FTA 추가협의에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참여정부 당시 산업자원부 장관으로 재임하며 한미 FTA 협상을 사실상 주도한 정 최고위원
    • 2010-11-28
    • 09:15:55
  • [아주 초대석] 대기업, 中企와 成果공유·거래질서 개선해야
    [아주 초대석] "대기업, 中企와 成果공유·거래질서 개선해야"
    윤진식 한나라당 의원. 사진=홍정수 기자 (아주경제 김영욱 기자) 지난 7.28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운동기간때 충주 시내의 한 경로당에서 취재차 만난 인연 탓일까? 윤진식(64) 한나라당(충북 충주) 의원과의 공식적인 인터뷰 자리는 매우 편했다. 인터뷰 내내 ‘햇병아리 의원’을 강조한 윤 의원. 그러나 재정경제부 차관, 산업자원부 장관을 거쳐 현 정부 들어 청와대 경제수석과 정책실장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최측근에서 보좌하며 정책 브레인 역할을 했던 그의 전력은 단순한 ‘초선 의원&
    • 2010-09-03
    • 16: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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