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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우편국, 중국·홍콩서 오는 소포 배송 중단…'테무·쉬인' 직격탄미국 우편국(USPS)이 중국과 홍콩에서 들어오는 소포의 배송을 중단한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USPS는 이날 성명을 통해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중국발 소포 배송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포 업무 일시 중단과 트럼프 행정명령과의 관계에 대한 공식적인 설명은 없었다. 다만 편지는 이전과 같이 배달된다. WSJ은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고 800달러 이하 수입품에 대한 소액 면세 혜택을 중단한 것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홍콩에서 오
- 2025-02-05
- 16: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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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앞세워 '기술 자립' 열 올리는 中…딥시크는 고연봉으로 '인재사냥'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가성비’가 뛰어난 인공지능(AI) 모델을 공개하며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킨 가운데, 이를 계기로 중국 업계가 ‘기술 자립’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딥시크는 공격적인 인재 채용에 나서며 이 같은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그래픽처리장치(GPU) 개발사 무어스레드(Moore Threads·摩爾線程)의 장젠중 창업자는 전날 자신의 웨이신(위챗) 계정을 통해 중국 AI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딥시크 AI 모델 V
- 2025-02-05
- 16: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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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2차 무역전쟁, 극적 타결이냐 확전이냐중국이 미국의 대중국 10% 추가 관세를 부과한 데 맞서 보복관세를 비롯한 반격 카드를 날리면서 미·중 무역전쟁 제2라운드 포문이 열렸다. 다만 양국 모두 대화의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미·중 무역전쟁이 타결이냐 확전이냐의 갈림길에 선 모습이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예고한 대로 4일(현지시간) 0시 대중국 10% 관세 인상 조치가 정식 발효되자마자 중국은 즉각 미국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고, 석탄·석유 등 일부 미국산 수입품에 10∼15% 관세를 추가로 부과했다. 또 텅스텐&midd
- 2025-02-05
- 16: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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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中증시, 혼조 마감…상하이 0.65%↓, 선전 0.08%↑5일 중국 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1.11포인트(0.65%) 상승한 3229.49, 선전성분지수는 8.16포인트(0.08%) 하락한 1만164.22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는22.00포인트(0.58%) 내린 3795.08,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0.90포인트(0.04%) 밀린 2062.92를 기록했다. 중국판 나스닥인 과창판에서 시총 상위 50개 기업으로 구성된 과창50지수는 2.90%(27.74) 뛴 982.83에 문을 닫았다.
- 2025-02-05
- 1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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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반독점 조사받는 구글...뭘 위반했나중국 당국이 조사에 착수한 미국 빅테크(대형 인터넷기업) 알파벳 산하 구글의 반독점 위반 혐의를 놓고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 미국의 대중국 10% 관세에 맞선 반격카드로 중국은 4일 구글에 대한 반독점법 위반 조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조사 주체인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구글의 반독점 위반 혐의가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로이터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 검색 지도 인터넷서비스 등이 차단된 구글은 중국 내에선 광고 중심으로 사업을 유지하는 상황으로, 중국내 수입은 전 세계
- 2025-02-05
- 11: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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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고시환율(5일) 7.1693위안...가치 0.01% 상승5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1월 27일) 대비 0.0005위안 내린 7.1693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1% 상승한 것이다. 환율이 하락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4794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6784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9.0011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200.61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
- 2025-02-05
- 10: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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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찬 용인대 교수, 한중사회과학학회 신임 회장 선출한중사회과학학회는 2025년 신임 회장으로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사단법인 한중연합회 회장)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2025년 1월 1일부터 학회를 이끌게 된다. 2003년 창립된 한중사회과학학회는 중국 외교, 안보, 경제, 통상, 사회, 문화 분야를 연구하는 대표적인 싱크탱크로, 양국의 지역연구를 수행하는 국내외 학자와 연구원 등 약 75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학회는 등재학술지인 '한중사회과학연구'를 연 4회 발간하고 있다. 박승찬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트럼프 2.0 시
- 2025-02-04
- 20: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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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반격에 항셍지수 2.8% 반등…연휴 마친 中 증시는?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행한 대(對)중국 10% 추가 관세가 유예 없이 4일(현지시간) 자정을 기점으로 발효된 가운데 홍콩증시가 2% 넘게 반등했다. 중국이 미국의 관세 발효 직후 ‘보복 관세’ 등 맞대응 조치를 쏟아내면서 양국이 협상에 나설 것이라는 낙관론에 힘이 실린 영향이다. 이제 시장 이목은 6거래일 간의 춘제 휴장을 마친 중국 본토 증시에 쏠리고 있다. 3일 홍콩 항셍지수는 오전장에서 최대 3% 넘게 하락했지만, 중국이 트럼프 관세에 대한 보복을 발표한 직후 1.9% 급등했다. 이후 상승
- 2025-02-04
- 18: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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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유엔대사 "미중, 기술·정치적으로 협력해야…中개발자 과소평가해선 안돼"푸총 주유엔 중국대사가 중국과 미국이 기술적으로는 물론 정치적으로도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푸총 주유엔 중국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딥시크 열풍은 미국의 대중국 기술 봉쇄정책이 효과가 없다는 교훈을 줬다면서 “(미중 관계의) 올바른 접근법은 개방과 협력이다. 이는 기술뿐만 아니라 정치적 차원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최근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는 저
- 2025-02-04
- 17: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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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미중 무역전쟁 재점화하나...美 관세 발효에 中 보복관세·자원 통제·기업 제재로 반격트럼프 1기 당시 발발했던 미·중 간 무역전쟁이 재점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강행한 대(對)중국 10% 추가 관세가 유예 없이 4일(현지시간) 자정을 기점으로 발효됐고, 중국은 즉시 보복관세 등 맞대응 조치를 내놨다. 다만 중국이 이번에 내놓은 조치들은 양국에 당장 직접적인 피해가 없는 ‘상징적’ 조치로 협상 여지를 남겨뒀다는 분석이다. 4일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오는 10일부터 미국산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에 15%, 원유
- 2025-02-04
- 16: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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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미·중 관세전쟁, 中 "악렬한 행위…미·중 경제협력 기반 훼손"미국의 대중국 10% 관세가 발표된 4일(현지시각) 중국도 보복관세와 함께 기업 제재, 수출 통제, 반독점 조사 등과 같은 반격 조치를 우르르 쏟아내며 맞대응했다. 중국 상무부와 외교부, 주미 중국대사관 등에서는 이날 일제히 성명을 내고 "미국의 관세 인상 조치는 성질이 아주 나쁘다"며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력한 불만을 표시했다. 상무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미국이 중국 수출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한 것은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으로, 성질이 아주 나
- 2025-02-04
- 16: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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