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미 중재 휴전 실무회담 전 키이우 민간 공습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부분 휴전안에 대한 고위 실무회담을 앞둔 채 우크라이나 민간 지역을 공습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구조 당국은 SNS를 통해 수도 키이우 곳곳의 아파트, 상가 건물에서 러시아 드론 공습에 따른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 공격으로 키이우 및 외곽 지역에서 5세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3명이 숨졌으며 10여 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부서진 건물에서 주민 수십명은 황급히 대피했고 소방대가 화재 진압과 구조 활동을 벌인 것으로
    • 2025-03-23
    • 20:48:37
  • 일본서 이시바 내각 지지율 급락...28% '퇴진 위기'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이 한 달 만에 10%p 넘게 급락해 28% 수준에 그쳤다. 교도통신은 23일까지 이틀간 전국 유권자 1046명(유효 응답자 기준)을 상대로 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내각 지지율이 27.6%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20%대는 일본에서 '퇴진 위기' 수준이다. 지난달 15∼16일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12.0%p 하락한 수치다. 작년 10월 이시바 내각이 출범한 이후 최저다. 이시바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6.0%p 오른 57.8%였다. 교도통신은 "내각 지지율
    • 2025-03-23
    • 19:11:49
  • ​​​​​​​교황 23일 퇴원…두달후 복귀 예정
    프란치스코 교황이 23일(현지시간) 로마 제멜리 병원에서 퇴원하고 두 달간 휴식을 취한 후 복귀할 예정이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교황 의료팀은 22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교황이 내일 퇴원해 (바티칸 거처인) 산타 마르타의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라며 “회복을 위해 최소 두 달간의 휴식과 재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88세인 교황은 지난달 초부터 기관지염을 앓다가 같은 달 14일 제멜리 병원에 입원했다. 입원 후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에서 양쪽 폐에 폐렴이 확인됐으
    • 2025-03-23
    • 17:51:00
  • '내달 5일까지 매각' 틱톡 美 법인 운명…美 대주주들 인수 유력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내달 5일 미국 법인 매각 마감 시한을 앞둔 가운데 틱톡 모회사인 바이트댄스는 기존 미국 투자자들이 틱톡의 미국 사업을 인수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 중이라고 로이터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논의는 틱톡의 미국 법인을 분사한 후 바이트댄스의 기존 미국 투자자들의 미국 법인 지분을 확대하고, 중국 지분을 미국 법이 요구하는 20% 이하로 축소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논의는 바이트댄스 이사회
    • 2025-03-23
    • 16:55:15
  • 미국 그랜드캐니언 여행 한국인 3명 열흘째 실종
    미국 그랜드캐니언을 여행하던 한국인 여성 3명이 열흘째 연락이 끊겨 현지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22일(현지시간) 미 CNN방송 등에 따르면 33세 이모씨와 그의 모친 59세 김모씨, 김씨 동생인 54세 김모씨 등 3명이 지난 13일 그랜드캐니언 지역에서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하던 중 연락이 두절됐다. 이씨 일행은 당초 지난 17일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연락이 닿지 않자 한국에 있는 가족이 외교부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
    • 2025-03-23
    • 16:06:34
  • 호주, 1800억원 규모 미국산 어뢰 추가도입…'中 위력시위' 견제
    호주가 2억 호주달러(약 1800억원) 규모의 미국산 어뢰를 추가 도입한다. 중국 해군 군함들의 위력 시위에 대한 견제 차원으로 보인다. 23일(현지시간) 군사전문매체 브레이킹디펜스 등에 따르면 호주 국방부는 잠수함 전력의 살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에서 Mk-48 중(重)어뢰를 추가 도입하는 2억 호주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k-48은 적의 수상함과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다. 팻 콘로이 호주 방위산업부 장관은 Mk-48이 자국이 보유한 콜린스급 잠수함에 탑재돼 공격·방어 능력을 크
    • 2025-03-23
    • 15:43:37
  • "美 상호관세, 선별적 형태 띨 것…트럼프, 한국 등 불공정 무역국가 지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2일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상호관세 등 관세 조치가 특정 국가를 겨냥하는 '선별적' 형태가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좌관 등 관계자들을 인용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불공정 무역 국가 중 하나로 한국을 지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들은 상호관세가 트럼프 대통령이 이전에 시사했던 전방위적 조치보다는 선별적 조치의 형태를 띨 것이라며, 미국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 국가
    • 2025-03-23
    • 15:33:08
  • 이스라엘, 하마스 이어 헤즈볼라와도 교전 재개···중동 불안 고조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휴전 4개월 만에 최대 규모의 교전을 재개했다. 지난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 휴전 중 교전을 재개한 데 이어 헤즈볼라와도 무력 충돌이 발생하면서 '꺼진 듯'했던 중동의 전화(戰火)가 재점화될 조짐이다. A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22일(현지시간) “목표물 수십 곳에 강력하게 대응하라”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명령에 따라 레바논 남부에 미사일 공습을 감행했다. 이에 레바논에서 8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한 것으
    • 2025-03-23
    • 15:12:39
  • 관세 전쟁 속 미중 대화국면 돌입하나…이번주 양측 무역대표부 통화
    미국과 중국이 치열한 관세 전쟁 속 대화 국면에 들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측근 정치인은 중국을 방문해 경제 총 책임자인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와 만났고, 이번 주에는 미 무역대표부(USTR) 수장이 중국 측과 대화에 나선다. 여기에 중국이 전기자동차 등의 대미 수출량 통제 검토에 나서면서 미·중 무역 갈등 해소의 실마리가 풀릴지 주목된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측근인 스티브 데인스(공화·몬태나) 상원의원은 이날 베이징 인민 대회당에서 허 부총
    • 2025-03-23
    • 14:49:51
  • 日 "한·중·일 기묘한 '안정' 연출"…"중·일 간 구체 성과 안 보여"
    일본 도쿄에서 22일 열린 ‘제11차 한·중·일 외교장관회의’와 관련해 일본에서는 한·중·일 3국의 의도가 교차하는 가운데 기묘한 ‘안정’이 연출되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불확실성이 3국이 서로 접근하는 주된 요인이 됐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3국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열린 중·일 외교장관 회담에서는 일본산 수산물 수입 재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언급은 있었지만 여전히 구체적인 성과는 보이지 않았다는 지적이 눈에 띈다.
    • 2025-03-23
    • 13:37:15
  •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트럼프 압박 속 3국 관계 '전환점' 평가
    '트럼프 2기' 압박 속에 '제11차 한·중·일 외교장관회의'가 지난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가운데 이번 회동이 한·중·일 3국 관계의 '터닝포인트(전환점)'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주요 외신과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불확실성이 3국이 서로 협력을 모색하는 주요 요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도쿄 외무성 이쿠라 공관에서 열린 3국 외교장관 회의에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
    • 2025-03-23
    • 11:25:25
  • 위트코프 특사 "푸틴, 트럼프 총격 당시 기도…러-우 휴전 1~2주 안에 달성 예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총기 피습 이후 쾌유를 기도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폴리티코, 키이우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 특사는 21일(현지시간) 보수 논객 터커 칼슨과 팟캐스트 인터뷰를 진행했다. 위트코프 특사는 트럼프 대통령과 40년 지기로 중동과 유럽 평화 협상에 관여하고 있다. 모스크바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2번이나 대면하기도 했다. 위트코프 특사는 지난 13일 진행한 푸틴
    • 2025-03-23
    • 06:23:44
  • 中 왕이 "한·중·일, 국제정세 혼란 속 소통 강화…지역평화 발전 한뜻"
    한·중·일 3국이 국제정세 혼란과 세계경제 부진 속에 소통 강화와 신뢰 증진, 협력 심화에 대한 필요와 책임이 있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22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은 이날 도쿄 외무성 이쿠라공관에서 열린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중·일·한은 지역 평화 발전에 더 많은 안정 요소를 제공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3국은 (2019년 중·일&m
    • 2025-03-22
    • 15:59:03
  • 중국 정부, 딥시크 직원 여권 압수·여행 금지…"정보유출 방지"
    중국 정부가 다수 딥시크 직원의 여권을 압수하고 해외여행을 금지했다. 22일 미국 IT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는 지난 1월 추론모델 R1을 출시한 뒤 중국 정부의 강한 통제 조치 아래 놓이게 됐다. 딥시크 모회사인 헤지펀드 하이플라이어는 허가 없이 중국을 떠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연구개발(R&D)을 중심으로 주요 직원들의 여권을 압수했다. 민감한 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앞서 미국과 중국 간 AI 주도권 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중국
    • 2025-03-22
    • 14:17:41
  •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 당일인데…中 선박, 日 영해 침범
    22일 오전 중국 해경 선박이 일본과 영유권 분쟁 중인 센카쿠 열도 주변 영해를 침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 지역본부는 중국 해경 선박 2척이 이날 오전 2시40분경 센카쿠 열도 주변 일본 영해에 침입했다고 밝혔다. 올해만 다섯번째 침범이다. 전날인 21일에도 중국 해경국 선박 2척이 센카쿠 주변 열도에 침범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경 도쿄에서는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이 참석했
    • 2025-03-22
    • 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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