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 지역본부는 중국 해경 선박 2척이 이날 오전 2시40분경 센카쿠 열도 주변 일본 영해에 침입했다고 밝혔다. 올해만 다섯번째 침범이다.
전날인 21일에도 중국 해경국 선박 2척이 센카쿠 주변 열도에 침범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경 도쿄에서는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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