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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윤석열 측 "대통령 내일 구속취소 청구 심문 참여"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구속취소 청구 심문에 직접 참석한다. 19일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 윤갑근 변호사는 "윤 대통령이 내일 (오전) 10시 구속취소 청구 심문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지귀연)는 20일 오전 윤 대통령의 형사재판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구속취소 청구 심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도 진행된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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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서 한동훈 증인 신청 기각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헌법재판소에 진행된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2025.2.19 [사진=공동취재단]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심판을 심리 중인 헌법재판소가 국회 측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증인 신청을 기각했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19일 오후 열린 한 총리의 탄핵심판 1차 변론에서 "청구인(국회) 측이 신청한 증인은 2월 14일 도착한 국무총리실의 사실조회 회신 등에 비춰 반드시 필요한 증인이라고 보기 어려워 재판부 평의를 거쳐 기각한다"고 알렸다. 앞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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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헌재 "조지호 자진 출석 가능성 있어…출석 협의 중"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2차 변론기일인 1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천재현 공보관이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헌법재판소(헌재)가 19일 조지호 경찰청장의 오는 20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 출석 여부에 대해 "변호인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헌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조 청장 측에서 불출석 사유를 제출했는데, 증인 신분을 유지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조 청장의 경우 현재 출석 여부를 변호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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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0·26 사건 김재규 재심 개시 결정 서울고법 전경 [사진=아주경제 DB] ‘10·26 사건’으로 사형을 선고받았던 고(故)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중정) 부장에 대한 재심이 열린다. 1980년 사형이 집행된 지 45년 만이다.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송미경·김슬기)는 19일 내란목적살인 등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김재규에 대해 재심을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김재규는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과 차지철 전 청와대 경호실장을 살해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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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19 건설안정대책] 지방 악성 미분양 LH가 사들인다...건설사 책임준공 부담도 완화 서울 아파트 일대. [사진=연합뉴스] 지방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방 악성 미분양 아파트를 직접 사들인다. 건설회사가 준공 기한을 넘기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채무를 떠안는 '책임준공' 부담을 완화해 주는 방안도 추진된다. 이와 함께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중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70%를 조기 집행하고, 철도 지하화 등 지역 개발사업에 속도를 낸다. 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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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복현 금감원장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임기 채우는 게 바람직"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현재 우리금융그룹 내 파벌이나 흐트러진 내부통제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종룡 회장이 임기를 채우는 게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 원장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국내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 상황에서 임 회장이 갑자기 빠지면 기업지배구조(거버넌스) 관련된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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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김하늘양 살해 범행 전 도구·기사 검색…계획범죄 무게 대전 초등생 故김하늘 양 피살사건 이후 긴급 휴교령을 내렸던 서구 한 초등학교가 17일 오전 7일 만에 등교를 재개하고 있다. 이날 이 학교 재학생이 등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8) 양을 살해한 40대 여교사 A씨가 범행 전 인터넷에서 범행 도구와 살인사건 관련 기사를 검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러한 정황을 바탕으로 A씨가 사전에 범행을 계획하고 준비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아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경찰청 전담수사팀은 압수한 A씨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