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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韓주력산업 쑥대밭 우려] 투싼 4만 달러 vs 포드 3만 달러...車관세 25% 업계 멘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 위치한 자신의 사저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자동차·반도체·의약품 등 한국 주력 수출 품목에 최소 25% 관세를 부과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폭탄 발언에 현대차와 기아,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패닉에 빠졌다. 특히 완성차에 대한 25% 고율 관세가 현실화하면 현지 가격 인상에 따른 판매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미국 현지 생산을 최대한 늘리고, 판매 인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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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비심리, 1월 이어 2월도 반등…"아직 계엄 전 수준은 아냐"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사태로 추락했던 소비심리가 지난달에 이어 이달 반등세를 이어갔다. 정치적 상황 안정과 정부의 산업지원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면서다. 다만 계엄 전 수준에는 아직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5.2로 4포인트 상승했다. 2021년 6월(5.4포인트) 이후 2년 8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이다. CCSI는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다. 소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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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독] 딥시크 쓰지 말라더니...정부, 토종기업 쏙 빼고 외국산 AI만 지원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4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다며 중국산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 차단에 나선 정부와 공공기관이 업무용 유료 AI 서비스로 챗GPT, 퍼플렉시티 등 AI 서비스를 권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권고한 서비스 중 우리 AI 기업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전무해 정부가 토종 서비스는 차별하는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19일 IT(정보통신)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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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재명, 개헌론에 "내란 극복 집중해야"…선거법 2심 앞두고 "정치 행보 문제 안돼"(종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위기의 한국 사회, 해법을 묻다' 주제로 열린 MBC '100분 토론'에 출연했다. [사진=민주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개헌론'과 관련해 "지금은 내란 극복에 집중할 때"라며 개헌을 논의할 시기가 아니라고 재차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내란 극복, 탄핵 문제를 포함해 헌정 질서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항소심 결과와 관련해서는 "낙관한다&quo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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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尹 탄핵 선고 임박…與, 막판 헌재 때리기 총력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을 그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현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헌재 때리기'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사실상 탄핵심판 일정이 종료 수순을 밟으면서 이르면 내달 최종 선고 가능성이 점쳐지자 압박 수위를 끌어올려 탄핵 기각을 노리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헌재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1차 변론기일을 열었다. 한 총리는 이날 심판정에 직접 출석해 "대통령을 보좌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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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변론 종료…3월 선고 가능성 [사진=연합뉴스] 헌법재판소는 20일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심판 첫 변론을 열고 1시간 30분 만에 종결했다. 선고 기일은 정하지 않았지만, 통상적인 절차를 고려할 때 3월 중 선고될 가능성이 크다. 국회 측은 추가 증거 제출을 위해 변론기일 연장을 요청했으나, 문형배 소장 권한대행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국회 측은 검찰이 수사기록 송부 요청에 응하지 않아 필요한 증거를 제출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으나, 주심인 김형두 재판관은 변론 종료 후 참고자료로 제출할 것을 권했다.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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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트럼프 "젤렌스키는 독재자, 그저 그런 코미디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 위치한 자신의 사저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1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그는 선거를 거부하고 우크라이나 여론조사에서 매우 낮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으며, 그가 유일하게 잘하는 것은 바이든을 갖고 노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거를 치르지 않은 독재자 젤렌스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