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에다 BOJ 총재 "금리 0.5% 인상…추가 조정은 예단 못해"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17년 만에 금리를 0.5%로 인상했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는 향후 추가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해 불분명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우에다 총재는 24일 금융정책결정위원회 기자회견에서 "경제와 물가가 지금까지 전망에 따라 움직이고 있으며 전망이 실현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올해 춘투(봄철 임금협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확고한 임금 인상이 이뤄질 것이란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며 "이번 전망 보고서에서 제시한 경제&mid
    • 2025-01-24
    • 19:49:27
  • 日외무상 "독도는 일본땅"…국회 연설서 12년 연속 망언
    일본 외무상이 연례 외교연설에서 12년 연속으로 한국 고유 영토인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했다.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은 24일 정기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와 관련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기본적 입장에 근거해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이와야 외무상의 독도 관련 언급은 지난해 가미카와 요코 전 외무상이 했던 발언과 큰 차이가 없다.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가 2014년 외무상 시절에 했던 외교연설에서 "일본 고유의 영토인 시마네현
    • 2025-01-24
    • 15:33:59
  • 트럼프식 협상전술…"관세는 中 압박 카드, 시진핑과 무역합의 가능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로 중국을 압박하면 무역 관련 협상을 타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23일(현지시간) 공개된 폭스뉴스와의 백악관 집무실 인터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더 공정한 무역 관행을 만드는 합의를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할 수 있다”면서 “우리에게는 중국을 압도하는 매우 큰 힘이 있다. 그것은 관세”라고 했다. 이어 그는 “그들(중국)은 그것(관세)를 원치 않는다. 그리고 나도 그것을 사용하고 싶지 않지만, 그것은 중
    • 2025-01-24
    • 15:25:05
  • 트럼프, 美中 기술전쟁 승기 잡기 시동...AI 산업 '규제 철폐'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초대형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계획 ‘스타게이트’를 발표한 데 이어 AI 산업 규제 철폐 관련 행정명령에도 서명했다. AI를 둘러싼 중국과의 패권 전쟁에서 승기를 거머쥐기 위해 취임하자마자 발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는 'AI에서 미국 리더십을 위한 장벽 제거'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AI 산업을 규제하는 각종 정책과 명령을 철회하는 내용이 골자다. 행정명령은 "미국의 정책은 인류 번영, 경제적 경쟁
    • 2025-01-24
    • 14:13:40
  • [종합]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0.5%로 인상…2008년 이후 최고 수준
    일본은행(BOJ)이 기준금리를 0.5%로 인상하면서 2008년 10월 이후 1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24일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일본은행은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연 0.25%인 기준금리를 0.5%로 인상했다. 이번 인상은 지난해 3월 일본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정책 종료 이후 세 번째가 된다. 앞서 일본은행은 지난해 3월 기준금리인 단기 정책금리를 17년 만에 올렸고, 작년 7월에는 기준금리를 0∼0.1%에서 0.25%로 올렸다. 일본의 기준금리가 0.5%로 오른 것은 미국발 금융위기를 초래했던 리먼브
    • 2025-01-24
    • 13:26:10
  • 트럼프 "北김정은과 연락할 것" 북·미 정상 또 만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정상외교를 다시 시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북·미 정상회담에 시동을 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과 다시 연락을 취해보겠느냐(reach out)'는 질문에 "그렇게 할 것"(I will)이라고 답했다. 이어 “북한 김정은은 똑똑한 사람(smart guy)이고 종교적인 광신도(religious zealot)가 아니다”라며 “나는 그와 잘 지냈고, 문제(북핵 등)를 해결했다&rdqu
    • 2025-01-24
    • 12:05:07
  • 트럼프 '출생시민권 제한' 행정명령, 美법원서 제동...효력 일시 차단
    미국 연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 서명한 '출생시민권 제한' 행정명령에 제동을 걸었다. 출생시민권은 국적에 상관 없이 미국에서 태어난 신생아에게 미국 국적을 부여하는 제도다. 23일(현지시간) A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시애틀 연방법원의 존 코에너 판사는 워싱턴·애리조나·일리노이·오리건주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이 위헌이라고 주장하며 제기한 소송에서 이 행정명령의 효력을 14일간 차단한다고 밝혔다. 코에너 판사는 미국에서 출생하는
    • 2025-01-24
    • 09:57:24
  • 트럼프, 취임 후 첫 국제무대서 '무역전쟁' 예고…"美서 생산 안 하면 관세 부과"
    집권 1기 때보다 더 강력한 '미국우선주의'를 예고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 2기' 출범 후 첫 국제무대에서 세계 각국에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미국에 공장을 세워 제품을 생산하지 않으면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것이다. '무역전쟁'을 예고한 셈이다. 다보스 연설서 “美서 생산, 아니면 관세”...무역적자·빅테크 규제 언급하며 EU 압박도 트럼프는 23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 화상 연설에서 "
    • 2025-01-24
    • 09:26:50
  • 트럼프 "중·러와 비핵화 희망" 핵군축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중국과 서로 보유한 핵무기를 줄이는 비핵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각)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화상 연설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핵 군축 협상과 관련 “우리는 비핵화(denuclearize)를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은데 나는 그것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대선 전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양국 간 비핵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면서 "(그대로 진
    • 2025-01-24
    • 09:18:20
  • [CES2025] AI 구체화 속도 붙은 글로벌 시장서 K-스타트업, 기술의 목적 갖춰야
    주영섭 서울대학교 공과전문대학원 특임교수(전 중소기업청장)는 CES 2025에서 목격한 글로벌 기술 트렌드에 대해 "글로벌 기술 산업이 이제 기술 자체를 넘어 목적성을 갖춘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 교수는 한국 스타트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적 중심의 혁신"을 통해 단순한 "빠른 추격자"가 아닌 "선도자"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팬데믹 이후 CES는 기술 중심에서 인류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혁신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전환했다는
    • 2025-01-24
    • 08:30:43
  • [뉴욕증시 마감] 트럼프 금리·유가 인하 압박에 상승...S&P500 최고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유가와 기준금리 인하를 압박하면서 뉴욕증시 주요 주가지수 모두 강세로 마감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2.34포인트(0.53%) 오른 6118.71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지난달 6일 이후 한 달여 만에 종가 기준 최고치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8.34포인트(0.92%) 상승한 4만4565.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4.34포인트(0.22%) 뛴 2만53.68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가 세계경
    • 2025-01-24
    • 08:16:28
  • 트럼프 "적절한 시기에 파월 만나 금리인하 요구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만나 금리 인하를 요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3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 인하를 위해 파월 의장과 대화를 하겠냐는 질문에 "적절한 시기에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앞서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화상으로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유가 인하를 요청하고, 유가가 내려오면 '즉시 금리를 내리라고 요구하겠다
    • 2025-01-24
    • 07:02:50
  • [인터뷰] 부호 주한 베트남대사 "한·베, 균형적 교류 위한 시스템 구축 필요"
    작년 3월 한국에 부임한 부호(Vũ Hồ) 주한 베트남대사는 1년도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한국과 베트남 모두 엄청난 변화를 겪는 상황 속에서 양국을 잇는 굳건한 가교 역할을 했다. 부임 3개월 만에 팜민찐 베트남 총리 방한과 응우옌푸쫑 전 총서기 별세, 또럼 총서기 취임이라는 중대 사건이 있었고, 연말에는 한국에서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선포와 대통령 탄핵이라는 메가톤급 사태가 발생했다. 부호 대사는 이처럼 폭풍 같은 변화 속에서도 이제 서로에게 중요한 파트너가 된 양국 간 원활한 외교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
    • 2025-01-24
    • 06:00:00
  • 트럼프 "4년간 지옥이었다"…바이든 보복 시사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여러 번 기소와 재판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년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다"며 보복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숀 해너티 폭스뉴스 진행자와 인터뷰에서 4년간 형사소송에 “수백만 달러의 변호사 비용을 썼고, (송사에서) 이겼지만 정말 힘들게 이겼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바이든 측)은 그것(소송)을 겪지 않아야 한다고 말할 수 없다”며 바이든 측을 보복할 수 있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 2025-01-23
    • 18: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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