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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내란 국조특위, 尹·김용현·여인형 등 6명 동행 명령장 발부 지난 1월 22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서 안규백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동행 명령장'을 발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등 6명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이들이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불출석한 것에 따른 것이다. 내란 국조특위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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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민의힘 34%·민주 40%…尹 탄핵 찬성 6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여야정 국정협의회 첫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도가 40%를 기록하며 국민의힘(34%)을 소폭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2월 셋째 주 정당 지지율은 이같이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도가 39%, 민주당 지지도가 38%였던 직전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5%포인트(p) 하락하고 민주당은 2%p 상승했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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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올해 성장률 1.0% 전망" 해외 기관 충격 진단…저성장 늪 빠진 韓경제 [사진=연합뉴스]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이 1.0%까지 추락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전망이 해외 기관에서 나왔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정책으로 수출 둔화가 뚜렷해진 데다 국내 정치적 혼란이 장기간 해소되지 않으면서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모양새다. 21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영국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지난 19일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1%에서 1.0%로 하향 조정했다. CE는 "정치적 위기와 부동산 섹터의 침체로 올해 한국의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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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기부, 290억원 규모 한일 협력펀드 조성…"글로벌 진출 스타트업 지원"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벤처·스타트업 투자서밋 2025'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중기부] 한일 벤처 투자기관들이 양국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해 290억원 규모의 글로벌 펀드를 조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일본 더로얄파크호텔 아이코닉 도쿄 시오도메홀에서 열린 ‘한·일 벤처·스타트업 투자서밋 2025’에서 신한벤처투자와 한국벤처투자, 일본의 글로벌 브레인 등 3개 기관이 협력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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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방부 "사직 전공의, 4년간 순차적 군의관 입영…병 복무 불가"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의료사태로 수련기관에서 퇴직한 전공의 3300명이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간 군의관(현역 장교)이나 공보의(보충역)로 분산 입대하게 됐다. 국방부는 병사 복무는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21일 언론 브리핑에서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면허 취득 후 인턴으로 (수련기관과) 계약하면 의무사관후보생에 편입되며, 수련 과정(인턴·레지던트)을 마칠 때까지 입영을 유예하고 이후 의무장교로 복무한다”며 “한 번 의무사관후보생으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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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법카 유용 김혜경 항소심 내달 18일 시작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지난해 11월 1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배우자 김혜경씨 항소심 첫 재판이 다음 달 열린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1부(원익선·김동규·김종기 고법판사)는 김씨 항소심 공판기일을 다음 달 18일 오후 2시로 지정했다. 다만 수원고법 형사3-1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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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말 안 듣는 대학들...수도권 사립대 90% 등록금 인상 지난 4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의 한 게시판에 학교 측의 등록금 인상에 반대하는 대자보가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수도권 사립대 10곳 중 9곳이 올해 신학기 등록금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가 발표한 '2025학년도 대학 등록금 현황 조사 최종 결과'에 따르면 4년제 대학의 70%에 육박하는 131개교가 올해 신학기 등록금을 인상했다. 사총협에 따르면 전날 기준 4년제 대학 190곳(사립 151곳·국공립 39곳) 가운데 131곳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