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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기의 핀하이] 日은 발행 시작했는데…스테이블코인, '빗썸 사태'에 발목
이재원 빗썸 대표가 11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긴급 현안질의에 참석해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와 관련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빗썸에서 발생한 62조원 규모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로 인해 2단계 가상자산법(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에도 변수가 생겼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요건,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등 핵심 쟁점에 더해 가상자산 사업자 내부통제 장치 강화로 논의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정부와
0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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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테크스낵] 韓 이어 中·美도 AI 법제화 본격화…산업 진흥·안전 확보 초점
미국, 중국, 대만 등 주요국이 산업 환경과 정책 목표에 맞춰 AI 거버넌스를 정비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 경쟁이 본격화하면서 전 세계 각국이 법과 제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이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을 시행한 가운데 미국·대만·중국 등 주요국 역시 안전 기준과 산업 육성 전략을 담은 법안을 잇달아 도입하며 거버넌스 체계를
0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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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네 리뷰] '넘버원'…김태용 감독이 차린 가장 담백한 위로
"낭만적이네요. 이 조명, 온도, 습도…." 한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자가 남긴 말이다. 장소, 날씨, 몸 상태 등 하나하나가 모여 '분위기'를 만든다는 의미다. 영화도 마찬가지. 그날의 기분, 나의 경험이 영화의 '평가 기준'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최씨네 리뷰'는 필자의 경험과 시각을 녹여 관객들에게 영화를 소개하는 코너다. 조금 더 편안하고 일상적으로 담아내고자 한다
0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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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의 오션노트] 장금상선, 해운 불황 속 중고 VLCC 쓸어담는 까닭은
장금상선 컨테이너운반선의 모습
해운 시황이 다시 하락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국적선사 장금상선이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중고선을 잇달아 사들이며 유조선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올랐다. 컨테이너와 벌크 부문이 동반 부진을 겪는 국면에서 나온 이례적인 행보다. 업계에서는 장금상선의 VLCC 매입이 단기 시황 베팅이 아니라, 장기 불황을 전제로 한 선대 전략 재편이라는 해석에 무게를 싣고 있다.
10일 업계에
02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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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의 Fin Q] 증시 '불장'에 자금 확보 어려워…은행, 지방선거 특수 노린다
참고 이미지
이달 '6·3 지방선거'의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은행권이 ‘입후보자 모시기’ 경쟁에 돌입했다. 최근 증시 ‘불장’ 여파로 은행 곳간이 비어가는 상황 속 수조원대 규모 선거 자금 유치로 수신 기반을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후보자가 많은 지방선거 특성상 대규모 저원가성 예금 확보는 물론 후원금 모집 과정에서의 브랜드 홍보 효과까지 '
02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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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영의 재테크루] 설날, 대출 만기라면?…95조원 풀리는 명절 금융 가이드
지난해 설날 귀성길 모습.
올해 설 연휴(2월 14일~18일)는 닷새간 이어집니다. 긴 휴식은 반갑지만 은행 문이 닫히는 기간에 대출 만기나 카드 결제일이 겹치면 혹시 연체가 되지 않을까 초조해지기 마련입니다. 금융당국은 가계 대출과 예금 등 개인 소비자를 위한 민생지원 대책을 촘촘하게 마련하는 한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95조원 규모의 역대급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명절 기간 놓치면 손해 보는 금융 팁을 정리
02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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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성의 RE:스페이스] "굴뚝 지우고 직주락 채운다"…서남권, 제2의 성수동 우뚝
낡은 공장 굴뚝과 노후 저층 주거지가 밀집해 '낙후된 변두리'로 인식되던 서울 서남권이 용도지역의 경계를 허무는 도시 대개조를 통해 주거와 업무, 여가가 공존하는 이른바 '직주락(職住樂)' 중심지로 재탄생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2040 서울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
'2040 서울 공업지역 기본계획'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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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테크스낵] '도구에서 동료로'...美 AI 기업, AI 에이전트 시장 격돌
인공지능(AI) 기업 오픈AI와 앤트로픽이 새 AI 모델에 에이전트AI를 탑재해 주목받고 있다. 목표 설정부터 실행까지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AI 에이전트가 전면에 등장하면서, 기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산업의 수익 구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오픈AI·앤트로픽 연달아 AI 에이전트 탑재한 모델 출시
6일 오픈AI는 에이전트형 코딩 모델인 GPT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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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잇(IT) 스토리] 고정밀지도 반출 고심하는 정부…구글·애플 속내는
애플과 구글 로고
정부가 구글과 애플이 요청한 1대5000 축척의 지도 데이터 해외 반출 결정을 두고 장고에 들어섰다. 그동안 분단국가의 특성상 국가 안보 확보를 이유로 반출을 불허해왔으나, 미국이 우리나라의 공간정보 규제를 '비관세 장벽'으로 규정함에 따라 통상 이슈로 번지면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국내 산업계 및 학계에선 구글과 같은 해외 플랫폼에 국내 시장이 잠식 될 수 있다면서 국내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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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영의 금융문답] 압류돼도 250만원 지킨다…누구나 신청 가능한 '생계비 계좌'란
채무로 재산이 압류되더라도 최소한의 생활비는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한 ‘생계비 계좌’ 제도가 지난 2일부터 시행됐습니다. 법원 압류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해당 계좌를 통해 월 최대 250만원까지 입금과 잔액 유지를 허용해, 채무로 인해 생계가 전면 차단되는 문제를 완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그동안 통장 압류가 이뤄질 경우 월급이나 각종 소득이 입금되더라도 즉시 지급이 정지돼, 채무자가 일상적인 소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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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의 Fin Q] "설 쇨 돈도 이자로"…美 '워시 쇼크'에 7% 금리 현실화?
참고 이미지
최장 9일의 명절 황금연휴를 앞두고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명절 전 오른 장바구니 물가는 물론 1년 만에 7% 선을 위협할 정도로 치솟은 대출금리 때문이다. 미국에선 ‘매파(통화 긴축 선호)’로 분류되는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까지 후보로 지명되며 대출 금리가 더 오를 것이란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1년 만에 주담대 금리 75bp&uarr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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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규홍의 리걸마인드] 김건희가 쏘아올린 '법왜곡죄'...도입 문제 없나
통일교 금품수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건희 여사가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주가조작 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받고 금품수수 혐의만 유죄로 인정돼 1년 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특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에 벌금 20억 원과 추징금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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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기의 핀하이] 비트코인 나흘 새 15% '털썩'…'디지털 금' 신뢰성 시험대
지난 1일 한 시민이 비트코인 시세를 살펴보고 있다.
대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최근 나흘 동안 각각 15%, 26% 급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한 데 따른 후폭풍으로 풀이된다. 가상자산 업계 안팎에서는 현재 시장에 과도한 레버리지가 유입돼 있는 만큼 당분간 변동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해외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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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성의 RE:스페이스] "쇳가루 날리던 공장이 서울의 브루클린으로"...성수동 10년의 기록
낡고 붉은 벽돌 담벼락 사이로 쇳소리와 가죽 냄새가 진동하던 낙후 공업지대에 명품 플래그십 스토어가 줄을 잇고, IT 유니콘 기업들이 둥지를 텄다. 서울 성수동의 서사다.
성수동의 부활은 단순히 건물을 허물고 아파트를 올리는 재개발이 아닌, 지역의 역사적 자산을 보존하며 새로운 가치를 수혈한 '도시재생'이 일궈낸 성과다. 그러나 화려한 팝업스토어 이면에는 치솟는 임대료에 밀려나는 원주민과 장인들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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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룸] 일본 마지막 판다 중국으로… 54년 만에 '판다 공백'
판다 레이레이
일본에서 자이언트 판다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일본에 남아 있던 마지막 판다 쌍둥이가 중국으로 반환되면서, 1972년 중일 국교 정상화 이후 54년 만에 일본 전역에서 판다가 사라졌다.
27일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도쿄 우에노동물원에서 태어나 자란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 샤오샤오(수컷·4세)와 레이레이(암컷·4세)가 이날 중국 쓰촨성으로 반환됐다.
이날 오후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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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영의 재테크루] '신한카드 더모아' 유효기간 끝나가는데...숨은 혜자카드는?
재테크족들 사이에서 '전설의 카드'로 불리던 '신한카드 더모아'의 유효기간이 속속 만료되고 있습니다. 더모아뿐 아니라 'KB국민 탄탄대로' 등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알짜카드들이 줄줄이 단종되면서 소비자들은 이를 대체할 새로운 카드를 찾느라 분주합니다.
실제로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매년 좁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8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middo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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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샷] "A형에 이어 B형도 걸렸다"…'B형 독감' 주의보
30대 A씨는 "독감 예방 접종도 맞았는데, A형에 이어서 B형 독감도 걸렸다"고 말했다.
5살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B씨는 "밤새 아이가 열이나서 병원에 갔는데 앞에 진료받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B형 독감으로 수액을 맞으로 갔다"고 밝혔다.
또 다른 누리꾼들도 "소아과 갔더니 전부 독감 환자들이었다" "A형보다 B형이 더 독하다" "3일동
02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