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Lab : 아주경제 기자들의 심층기사

  • SNS 샷 "비용이 부담스럽다"…청첩장 모임 두고 '갑론을박'

    최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지인들 사이에서는 '청첩장 모임'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내년 3월 결혼을 앞둔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요즘은 청첩장 모임을 꼭 하는 편"이라며 "친구들 일정이 맞지 않아 따로 만나다보니 비용이 늘었다"며 "예상비용만 100만원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30대 B씨도 "3달동안 열심히 청접장 모임을

    정세희 기자
    [SNS 샷] "비용이 부담스럽다"…청첩장 모임 두고 갑론을박
  • 최씨네 리뷰 9년 만에 돌아온 '주토피아2'…전편 넘어선 확장

    "낭만적이네요. 이 조명, 온도, 습도···." 한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자가 남긴 말이다. 장소, 날씨, 몸 상태 등 하나하나가 모여 '분위기'를 만든다는 의미다. 영화도 마찬가지. 그날의 기분, 나의 경험이 영화의 '평가 기준'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최씨네 리뷰'는 필자의 경험과 시각을 녹여 관객들에게 영화를 소개하는 코너다. 조금 더 편안하

    최송희 기자
    [최씨네 리뷰] 9년 만에 돌아온 주토피아2…전편 넘어선 확장
  • 서초 프리뷰 '24시간 내 취소' 33차례 반복…라운지 이용한 공무원에 집행유예

    인천국제공항 일등석 라운지를 이용하기 위해 항공권을 반복적으로 예매·취소한 중앙부처 공무원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홍준서 판사)은 A씨(43)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24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33회 일등석 항공권을 결제한 뒤 라운지에 들어가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고, 실제 탑승 직전에 취소·

    박용준 기자
    [서초 프리뷰] 24시간 내 취소 33차례 반복…라운지 이용한 공무원에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