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Lab : 아주경제 기자들의 심층기사

  • 와글와글 "사짜 냄새 진동" '오만소스좌' 임성근, 화제성 UP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2'에 출연 중인 임성근 셰프가 특유의 캐릭터와 실력으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3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날 공개된 '흑백요리사2'와 관련한 게시글이 빗발쳤다. 특히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흑백연합전'을 치른 임성근 셰프·술 빚는 윤주모 팀과 관련한 게시글이 주를 이뤘다. 한 누리꾼은 "흑백에

    강민선 기자
    [와글와글] [영상] "사짜 냄새 진동" 오만소스좌 임성근, 화제성 UP
  • SNS 샷 "혼밥하지 마세요"...1인 손님 거부하는 식당 '논란'

    "혼자는 밥 먹기도 힘들다"  최근 국내의 한 식당에서 '혼밥 거부'라는 안내문을 걸어 외신까지 이 같은 한국 문화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달 26일(현지 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전남 여수의 한 식당이 내걸은 '외로움을 팔지 않는다. 혼자 오지 마세요'라는 안내문을 소개했다. 해당 안내문에는 '혼자서 드실 때 1. 2인분 값을 쓴

    정세희 기자
    [SNS 샷] "혼밥하지 마세요"...1인 손님 거부하는 식당 논란
  • 재팬 룸 '도쿄대 여대생' 과로사 10년…日, 장시간 노동 논쟁 재점화

    10년전 숨진 다카하시씨 모친, 기자회견 일본에서 10년 전 발생한 대기업 신입 여직원의 과로 자살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장시간 노동 규제 완화 논의가 재점화되면서, 과로사 문제의 상징적 사건으로 꼽혀온 이 사례가 다시 소환된 것이다. 당시 사망자는 일본 최대 광고회사 덴쓰에 근무하던 다카하시 마쓰리 씨로, 도쿄대학교를 졸업한 뒤 2015년 4월 덴쓰에 입사했다. 그는 입사 약 8개월 만인 같은 해 12월 25일,

    박희원 기자
    [재팬 룸] 도쿄대 여대생 과로사 10년…日, 장시간 노동 논쟁 재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