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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선출직 부지사 뽑는 美 애리조나…현 주지사 '우클릭' 눈길 미국의 대표적인 경합주로 꼽히는 서부 애리조나에서 민주당 소속 현직 주지사가 공화당 출신 인사를 부지사 후보로 영입해 러닝메이트로 함께 선거를 치러 눈길을 끈다. 이를 두고 보수의 거목 존 매케인(1936~2018) 전 연방 상원의원을 배출하는 등 보수세가 여전히 강한 이 지역에서 중도 우파 유권자들을 흡수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0일(현지시간) 미 의회전문지 더힐에 따르면, 이날 케이티 홉스(57) 애리조나 주지사는 자신의 러닝메이트로 존 가일스(66) 전 메사시장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가일스 2026-08-12 05:00:00 -
조정식 의장·한성숙 총리, 이번주 빌 게이츠와 회동 조정식 국회의장과 한성숙 국무총리가 이번주 방한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과 각각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조 의장은 게이츠 이사장과의 비공개 면담을 위한 세부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조 의장의 취임과 게이츠 이사장 방한을 계기로 예방 성격의 만남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14일에는 게이츠 이사장과 한 총리와의 회동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소형모듈원전(SMR) 분야 협력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 2026-08-11 20:25:35 -
태풍 15호 찬홈, 오늘 밤 日 동부 상륙 전망…'이례적' 동→서 관통 태풍 15호 '찬홈'이 일본 동쪽 해상에서 서쪽으로 이동해 11일 밤 일본 동부 태평양 연안에 상륙할 전망이다. 일본에 접근하는 태풍은 통상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태풍은 일본 동쪽에서 서쪽으로 향하는 이례적인 경로를 보이고 있다. 상륙 지점으로는 수도권인 간토 지방의 이바라키현이 유력하고, 북쪽으로 접한 도호쿠 지방의 후쿠시마현도 거론된다. 두 현 가운데 어느 곳에 상륙하더라도 1951년 태풍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태풍은 이후 일본의 본섬인 혼슈를 동쪽에서 서쪽 2026-08-11 17:15:07 -
정통망법 집행 설명하라는 미 하원…외교부 "소통 중" 미국 하원 법제사법위원회가 한국 정부에 개정 정보통신망법을 어떻게 집행할 것인지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시한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한국 시간으로 같은 날 11시다. 외교부는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요구에 응할지 밝히지 않았다. 정부 안에서 논의가 되고 있느냐는 질문에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하원 법사위를 포함해 여러 기관으로부터의 문의에 대해 현지에서 우리 입장을 설명하고, 취지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소통하고 있다"고 답했다. 요구받은 설명 자리에 응할 것 2026-08-11 16:45:54 -
美日 협조개입 '약발' 1주일 만에 반감…日 사상 최대 흑자에도 다시 160엔 위협 미국과 일본의 환율 협조개입 직후 달러당 155엔대까지 하락했던 엔·달러 환율이 다시 159엔대로 상승하며 160엔을 위협하고 있다. 불과 1주일 만에 개입 효과의 절반 이상이 사라졌다. 투기세력의 엔화 순매도 포지션은 대폭 줄었지만, 일본 기업의 해외 수익이 국내로 원활하게 돌아오지 않는 데다 원유 수입 등을 위한 달러 수요도 이어지면서 엔화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11일 오전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59.16~159.18엔 수준에서 거래됐다. 앞서 10일 뉴욕 외환시장에서도 한 2026-08-11 16:06:45 -
엔비디아 HBM 덜 넣는다는데…UBS "수요·가격 더 오른다" 엔비디아가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루빈 울트라’ 메모리 용량을 줄여도 내년 전체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는 오히려 예상보다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반도체 한 개에 들어가는 HBM은 줄지만 엔비디아가 더 많은 제품을 공급할 수 있어 전체 HBM 사용량은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0일(현지시간) 티머시 아르쿠리 UBS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엔비디아가 루빈 울트라 사양을 낮추는 ‘디스펙(de-spec)’을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아르 2026-08-11 13:52:27 -
유튜브, 수익화 문턱 2배 높인다…시청 8000시간·쇼츠 2000만회 유튜브가 신규 창작자 광고·구독 수익화 문턱을 두 배로 높인다. 최근 1년간 영상 시청 시간 8000시간 또는 최근 90일간 쇼츠 조회수 2000만회를 넘어야 광고와 구독료 수익을 받을 수 있다. 10일(현지시간) 유튜브에 따르면 새 기준은 내년 2월부터 적용된다. 현재는 최근 1년간 시청 시간 4000시간 또는 최근 90일간 쇼츠 조회수 1000만회를 충족하면 된다. 구독자 1000명 기준은 그대로 유지된다. 새 기준은 앞으로 유튜브파트너프로그램(YPP)을 통해 광고·구독료 수익을 받으려는 신규 창작자에게 적 2026-08-11 13:42:13 -
트럼프, 사퇴 압박 인판티노 FIFA 회장 공개 지지…"교체하면 끔찍한 실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월드컵 관련 사업 일부를 민간에 넘기려다 사퇴 압박을 받는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을 공개 지지했다. 1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FIFA가 어떤 이유로든 인판티노 회장 교체를 고려한다면 끔찍한 실수가 될 것”이라며 “그는 환상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판티노 회장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평가하며 “그가 떠난다면 FIFA는 다시는 지금처럼 성공하거나 수익을 내지 못할 것&rdq 2026-08-11 13:32:48 -
트럼프, 美 아동 백신 권고 18개→11개로 축소…독감·코로나 제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든 아동에게 일률적으로 권고하는 예방접종 대상을 기존 18개에서 11개로 줄이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독감과 코로나19, A·B형 간염 등은 일괄 권고 대상에서 빠지고 아동 건강 상태와 감염 가능성 등을 따져 접종 여부를 정하도록 했다. 10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모든 아동에게 접종을 권고하는 질병은 홍역, 볼거리, 풍진,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ib), 폐렴구균 질환,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수두 등 11개다. 백악관은 20 2026-08-11 13:25:58 -
"인텔, 유상증자 규모 28조원 상회 가능성…수요 141조원 이상 몰려" 미국 반도체업체 인텔이 유상증자를 준비 중인 가운데 그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3분의 1 이상 늘어난 200억 달러(약 28조2700억원)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텔은 유상증자 공모가를 주당 95달러 혹은 그 이상 수준으로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모가를 95달러라고 할 경우, 이날 뉴욕증시에서 인텔 종가(97.52달러) 대비 2.6% 가량 낮은 수준이다. 아울러 소식통 중 한 명은 현재 1000억 달러(약 141조원) 이상의 수요가 나타나고 2026-08-11 10:40:19 -
27년 전 1000명 숨진 '커피벨트' 또 흔들렸다…콜롬비아 강진의 악몽 콜롬비아 서부를 강타한 규모 7.4 강진으로 10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가 콜롬비아의 대표적인 커피 생산지까지 번지면서 27년 전 대지진의 기억이 되살아나고 있다. 11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7시 34분께(현지 시간) 콜롬비아 초코주 산호세델팔마르 인근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최소 111명이 숨지고 87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콜롬비아 지질조사국은 이번 지진을 21세기 들어 콜롬비아에서 관측된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평가했다. 특히 인명 피해는 콜 2026-08-11 10:20:31 -
SK하이닉스, 日 키옥시아의 사실상 최대주주로 등극 SK하이닉스가 일본 낸드플래시 반도체업체 키옥시아의 사실상 최대 주주로 등극했다. 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키옥시아는 이날 공시를 통해 전 최대 주주인 도시바의 키옥시아 지분이 지난 3일자로 종전 14.48%에서 14.12%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에 SK하이닉스가 참여하고 있는 특수목적법인(SPV) BCPE 판게아 케이먼2(키옥시아 지분 14.19%)이 최대 주주로 올라서게 됐다고 전했다. BCPE 판게아 케이먼2는 2018년에 미국 사모펀드 베인캐피털이 도시바 메모리로부터 키옥시아를 인수하기 위해 설립한 특수 2026-08-11 10:09:53 -
이란전서 드러난 美 방공 구멍…한국·괌도 中·北 공격에 취약 이란전에서 중동 미군 기지 방공 취약성이 드러난 가운데, 한국과 일본‧괌 등 태평양 지역 미군 시설도 중국과 북한 미사일·드론 공격에 취약하다는 경고가 나왔다. 이란 전쟁으로 패트리엇 등 핵심 방공무기 재고까지 빠르게 줄면서 인도·태평양 지역 방어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세스 존스 국방·안보국장은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기고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얻은 교훈을 중동 미군 기지 방어에 적용하는 데 너 2026-08-11 09:59:17 -
김상식 감독 '정찰 사진' 재소환에 인니 여론 감탄..."성공엔 이유가 있다"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맡고 있는 김상식 감독의 지난 6월 자카르타 방문 장면이 인도네시아의 아세안 현대컵 2026 탈락 이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베트남 대표팀을 이끄는 김 감독이 직접 상대를 관찰한 장면을 두고 현지 팬들과 전문가들은 '준비의 차이'를 언급하며 인도네시아 축구가 배워야 할 사례로 받아들이고 있다. 11일(현지 시각) 베트남 현지 매체 VnExpress 및 인도네시아 축구계에 따르면, 김상식 감독은 지난 6월 FIFA 데이 기간 중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붕카르노 경기장을 찾아 인도네시아와 모잠 2026-08-11 09:35:50 -
엔비디아, 골드만 등 6개 美 금융기관과 709조원 투자 기금 조성키로…순환 거래 우려도 엔비디아가 월스트리트의 주요 금융 기관들과 인공지능(AI) 인프라에 총 5,000억 달러(약 709조원)를 투자하는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는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엔비디아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사들에게 자금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일각에서는 순환 거래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성명을 통해 골드만삭스, 블랙록, 블랙스톤,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 브룩필드 에셋 매니지먼트, KKR 등 6개 금융 기관들 2026-08-11 09:23:35 -
"의자 안앉을래" 어린이 승객 착석 거부로 캐나다 항공편 운항 취소 캐나다에서 어린이 승객이 여객기 좌석에 앉기 싫다며 착석과 안전벨트 착용을 거부하는 바람에 항공편이 취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NYT에 따르면 지난 6일 캐나다 항공사 '포터 에어라인즈' PD444 편이 브리티시컬럼비아의 빅토리아 국제공항 터미널을 출발해 활주로로 가던 도중 한 어린이가 좌석에 앉지 않고 좌석 위에 서 있는 것이 승무원들에 의해 발견됐다. 이 어린이를 동반한 부모 중 한 명과 승무원들은 이 어린이가 좌석에 앉아서 좌석벨트를 매도록 유도하려고 시도했으 2026-08-11 09: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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