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품 현지화율 80% 달성...K-방산, EU 무역장벽 정공법 돌파
    "부품 현지화율 80% 달성"...K-방산, EU 무역장벽 '정공법' 돌파 유럽 방산 블록화에 맞서 국내 기업들이 현지 생산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럽 원산지 기준을 강화한 유럽연합(EU) 방위 대출 프로그램(SAFE·세이프) 조건을 맞추기 위해 공장을 설립하고, 유럽 부품사들과 공급 밸류체인을 구축하는 등 정공법을 택한 모습이다. 12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EU 집행위원회는 무기 공동구매 회원국에 저리 대출을 제공하는 세이프 대상 국가로 루마니아,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벨기에, 덴바크, 스페인, 포르투갈 키프로스 등 8개국을 승인했다. 세이프는 오는 2030년까 2026-02-12 18:06
  • 티웨이항공, 지난해 탑승객 1100만 명 돌파
    티웨이항공, 지난해 탑승객 1100만 명 돌파 티웨이항공은 2025년 연간 총 탑승객 수가 1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회복 국면에 접어든 2023년 연간 탑승객 약 990만 명 대비 10% 증가한 수치이며, 전년(1050만명) 대비 5% 증가한 수치다. 지난 2023년 기준 총 50개 정기편 노선을 운항했던 티웨이항공은 2024년 파리·로마 등 유럽 노선 신규 취항 확대, 지난해 청주·제주공항을 통한 지방발 국제선 확대를 통해 현재 총 63개 정기편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일본은 인천발 후쿠오카·오사카·도 2026-02-12 15:03
  • 대한항공, 대형 안테나 전개 시스템 시험 성공…우주산업 경쟁력 확보 속도
    대한항공, 대형 안테나 전개 시스템 시험 성공…우주산업 경쟁력 확보 속도 대한항공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와 손잡고 위성 탑재용 대형 안테나 전개 시스템 개발 시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향후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차세대 위성 개발 핵심기술로 확대해 우주산업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전북 전주 소재 캠틱종합기술원에서 실시한 5m급 안테나 전개 시스템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번 시험은 국기연의 국방핵심기술 과제인 '전개형 대형 위성 탑재용 안테나 전개 시스템'의 일환으로 국기연, 캠틱종합기술원, 스텝랩, 한국항공대학 2026-02-12 08:40
  • 에어부산, 소음대책지역 주민 대상 설맞이 나눔 행사 실시
    에어부산, 소음대책지역 주민 대상 설맞이 나눔 행사 실시 에어부산은 지난 11일 김해공항 인근 소음대책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행복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에어부산 임직원들은 김해공항 주변 경로당과 가정을 찾아 1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명절의 온정을 나눴다. 전달된 키트는 샴푸, 세제, 치약, 칫솔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생활필수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김해공항 인근 소음대책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에어부산 임직원들이 이곳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의 불 2026-02-12 08:24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루마니아 K9 생산시설 착공…유럽 거점 구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루마니아 K9 생산시설 착공…유럽 거점 구축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루마니아에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를 생산할 현지 공장(이하 H-ACE Europe)을 착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새 루마니아 공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럽 내 지상체계 현지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것으로, 루마니아와 유럽 방산 공급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루마니아 듬보비차주 페트레슈티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이용철 방사청장, 마리우스 가브리엘 라주르카 국가안보·외교정책 대통령 보좌관, 바나 탄초스 부총리, 암브로지에-이리네우 다러우 경제부 장관, 코르넬리 2026-02-11 20:52
  • 애경그룹, 항공·유통·케마칼 고강도 재무 개선...제2 도약 시동
    애경그룹, 항공·유통·케마칼 고강도 재무 개선...제2 도약 '시동' 애경그룹이 항공·유통·케미칼 등 주력 계열사의 고강도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재도약 발판을 마련한다. 2024년 3분기 이후 5개 분기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제주항공을 비롯해 유통 계열사인 AK플라자도 뼈를 깎는 운영 효율화를 통해 재무 개선에 성공했다. 아울러 나트륨배터리 등 신사업을 통해 미래 성장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11일 산업계에 따르면 애경그룹 주력 계열사는 지난해부터 실적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제주항공 4분기 매출액은 47 2026-02-11 18:00
  • KAI, 한화에어로·LIG넥스원과 국산 항공 무장 개발·통합 협력
    KAI, 한화에어로·LIG넥스원과 국산 항공 무장 개발·통합 협력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K-방산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 KAI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진행 중인 '제3회 세계방산전시회'에서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각각 KF-21과 FA-50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국산 항공 무장 개발 및 통합, 공동마케팅 등의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각 사는 △KF-21과 FA-50 공대공·공대지 등 항공 무장에 대한 공동 기술 검토 및 체계 통합 △무 2026-02-11 09:28
  • 아시아나항공, 中 노선 운항 20% 확대…한중 우호 증진 기여
    아시아나항공, 中 노선 운항 20% 확대…"한중 우호 증진 기여" 아시아나항공이 한중 양국 방문객 증가세에 발맞춰 중국 노선 운항을 20% 확대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3월 29일부터 중국 노선을 동계기간 대비 주 28회 확대해 총 18개 노선 주 161회 운항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동계기간 비운항했던 인천~청두 노선과 인천~충칭 노선을 내달 29일부터 매일 운항한다. 청두와 충칭은 각각 푸바오를 만날 수 있는 판다기지와 마라의 본고장으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인천~청두 노선 항공편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에 출발해 청두 텐푸 공항에 오후 11시(현지시간)에 2026-02-11 09:07
  • 사고 리스크 덜어낸 제주항공, 이유 있는 나홀로 흑자
    사고 리스크 덜어낸 제주항공, 이유 있는 '나홀로 흑자' 사고 여파로 흔들렸던 제주항공이 5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경쟁 저비용항공사(LCC)가 적자에 머무는 가운데 기단 현대화와 일본·동남아 노선 수요 회복이 맞물리며 '나홀로 반등'에 성공했다. 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8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한동안 이어진 무안 참사 리스크를 털어내고 5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제주항공은 기단 현대화와 수요 회복이 맞아떨어진 영향이다. 제주항공은 최근 3년간 신형 여객기 기종을 늘리며 기단 현대화에 매진 2026-02-10 18:00
  • KAEMS, 계약직 19명 정규직 전환 채용…지속가능 인력 운영 강화
    KAEMS, 계약직 19명 정규직 전환 채용…"지속가능 인력 운영 강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자회사 한국항공서비스(KAEMS)는 지난 1일자로 계약직을 대상으로 종합평가 등을 실시해 우수 인력 19명에 대해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했다고 10일 밝혔다. 창사 이래 최대규모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단순 근속기간이 아닌 객관적인 △업무성과 △직무 역량 △조직 기여도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평가 절차를 통해 이뤄졌다. 이를 통해 회사의 핵심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인력 운영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KAEMS는 프로젝트 단위로 사업을 수행하는 특성상 2026-02-10 17:32
  • 티웨이항공, 4월부터 인천~자카르타 노선 운항…국내 LCC 최초
    티웨이항공, 4월부터 인천~자카르타 노선 운항…국내 LCC 최초 티웨이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자카르타 노선 취항을 앞두고 항공편 예약 스케줄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인천~자카르타 노선은 오는 4월 29일부터 주 5회(월·수·금·토·일) 일정으로 A330-300(347석-비즈니스 12석, 이코노미 335석) 중대형 기종을 투입해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 10분 출발해 오후 8시 10분(현지시간)에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복귀편은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50분에 2026-02-10 14:57
  • 한화-KAI, 국산 항공기 무장 공동 개발
    한화-KAI, 국산 항공기 무장 공동 개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산 항공기에 장착할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국산화 개발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산 항공기와 항공무장 수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AI와 지난 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제3회 세계방산전시회(WDS)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항공무장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KF-21, FA-50 항공기 플랫폼에 항공 무장을 체계통합하기 위한 협력 △항공기 및 항공 2026-02-10 09:41
  •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병오년 설맞이 복조리 걸기 행사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병오년 설맞이 복조리 걸기 행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병오년 설 연휴를 앞두고 국내 주요 사업장에 복조리를 걸며 이용객들의 행복을 기원했다. 양사는 10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각사 탑승 수속 카운터와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아시아나항공 본사 등 국내 주요 사업장 총 8곳에 복조리를 걸었다. 복조리는 오는 23일까지 걸어둘 예정이다. 복조리 걸기는 정월 초하루에 새로 장만한 조리를 벽에 걸고 복을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이다. 쌀을 조리로 일어 담는 것처럼 한 해의 복을 모은다는 뜻을 지녔다. 대한항공은 민족 2026-02-10 08:46
  • K-방산, 사우디서 오일머니 쟁탈전…육해공 첨단 무기체계 쇼케이스
    K-방산, 사우디서 '오일머니' 쟁탈전…육해공 첨단 무기체계 쇼케이스 '역대급' 호황을 맞고 있는 K-방산이 중동 최대 시장에서 '오일 머니' 쟁탈전에 나선다. 육·해·공을 아우르는 전력 체계로 글로벌 방산 강자들과 정면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방산 기업들은 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개막한 '2026 국제방산전시회(WDS)'에 대거 참가했다. 한화 방산 3사를 비롯해 현대로템·LIG넥스원·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대기업들은 주최국 사우디와 중국·러시아 전시관이 마련된 2026-02-09 18:00
  • 제주항공, 5분기 만에 흑자…차세대 항공기 비중 확대 효과
    제주항공, 5분기 만에 흑자…"차세대 항공기 비중 확대 효과" 제주항공이 5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제주항공은 2025년 4분기 기준 매출액 4746억원과 영업이익 186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1조5799억원으로 전년 대비 18.4%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1109억원을 기록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4분기 실적개선 요인으로 차세대 항공기 비중 확대를 통한 체질개선 효과를 꼽았다. 지난해 4분기에는 차세대 항공기인 B737-8 구매기 2대를 도입하고 경년항공기 1대를 반납하며 기 2026-02-09 17:48
  • KAI, 필리핀 FA-50PH PBL 계약…1014억원 규모
    KAI, 필리핀 FA-50PH PBL 계약…1014억원 규모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필리핀 국방부와 FA-50PH 성과기반군수지원(PBL)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1014억원이며,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다. KAI는 지난 2024년 12월 수출국 최초로 필리핀과 270억원 규모의 1년 PBL 시범 계약을 체결한 이후 안정적인 운용 성과와 높은 항공기 가동률을 확보했으며, 그 결과 3년 장기 PBL 계약을 체결했다. PBL은 항공기의 가동률, 정비 신뢰도 등 운용 성과를 기준으로 군수지원을 제공하는 체계로, 항공기 수명주기인 30~40년간 안정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2026-02-09 16:06
  • 파라타항공, 김포-제주 노선 일 2회로 증편
    파라타항공, 김포-제주 노선 일 2회로 증편 파라타항공은 다음 달 29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의 운항 횟수를 기존 일 1회에서 일 2회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노선에는 174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0 기종이 투입된다. 수도권과 제주를 오가는 이용객들에게 보다 유연한 항공 스케줄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항 스케줄은 김포 출발 기준으로 오전 6시와 오후 7시 10분, 제주 출발 리턴편은 오후 5시 15분과 9시 15분에 각각 출발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파라타항공 김포-제주 노선은 지난해 10월 2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정기편으로 첫 운항을 2026-02-09 10:18
  • KAI, 필리핀과 1000억원대 FA-50 PBL 계약 체결
    KAI, 필리핀과 1000억원대 FA-50 PBL 계약 체결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필리핀 국방부와 전투기 FA-50PH 성과기반군수지원(PBL)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1014억 원이며 기간은 2028년까지다. KAI가 필리핀 국방부와 서명한 PBL은 항공기의 가동률, 정비 신뢰도 등 운용 성과를 기준으로 군수 지원을 제공하는 체계다. 항공기 수명주기인 30~40년간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선진 군수 지원 방식으로 알려졌다. 앞서 KAI는 지난 2024년 12월 수출국 최초로 필리핀과 약 270억원 규모의 1년 단기 PBL 시범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기술력을 2026-02-06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