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 앞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따로 운영 가능성 제기
    통합 앞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따로 운영 가능성 제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연말 통합을 앞둔 가운데 한동안 마일리지 제도가 따로 운영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정정 제출한 증권신고서에서 아시아나항공과의 마일리지 통합 지연 가능성을 명시했다. 대한항공은 신고서에서 "합병기일 전까지 마일리지 통합방안에 대한 공정위의 승인을 받지 못할 경우, 마일리지 제도를 2019년 말 기준 대비 불리하게 변경하지 않기 위해 그 승인 시점까지 기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제도를 각각 별도로 유지·운영해야 2026-07-15 13:46
  • 한진 동서울허브에서 쓰려진 채 발견된 협력사 직원 치료 중 사망
    한진 "동서울허브에서 쓰려진 채 발견된 협력사 직원 치료 중 사망" 한진 동서울허브에서 상품 이동 업무를 수행하던 협력사 직원이 쓰러친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한진은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서울 송파구 장지동 동서울허브에서 근무하던 협력사 직원이 상품 이동 작업 중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 중 사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사망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현장을 조사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산업안전보건법상 중대재해 해당 여부도 관계기관 조사 결과에 2026-07-14 19:23
  • 파라타항공, 인천-하노이 신규 취항…첫 운항부터 만석
    파라타항공, 인천-하노이 신규 취항…첫 운항부터 '만석' 파라타항공이 신규 노선에 취항하며 베트남 북부 시장 공략에 나섰다. 파라타항공은 전날 인천-하노이 노선에 취항하기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첫 운항편 탑승률은 100%를 기록했다. 인천-하노이 노선은 주 7회 매일 운항하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 55분 출발해 하노이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전 12시 20분(현지시간) 하노이에서 출발한다. 해당 노선에는 A330-200 항공기를 투입하며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로써 파라타항공은 기존 다낭, 나트랑 등 관광 중심 노선에 이어, 하노이 노 2026-07-14 09:49
  • 한진그룹 80주년 CI 캠페인, 세계 3대 광고제서 수상
    한진그룹 80주년 CI 캠페인, 세계 3대 광고제서 수상 한진그룹이 창립 80주년 새 기업로고(CI) 캠페인 영상으로 세계 3대 광고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진그룹은 8일 2026 뉴욕페스티벌 광고제에서 광고 필름 부문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창립 80주년을 맞아 새로운 그룹 CI와 함께 공개한 캠페인 영상이 그 대상이다. 영상은 1945년 한진상사로부터 시작된 구슬이 멈추지 않고 계속 움직이는 모습을 통해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해온 한진그룹의 지난 80년을 시각화했다. 기업 역사와 미래, 다양한 사업 영역을 보여주고, 물류 2026-07-08 09:10
  • 대한항공 노사, 임금 2.5%·200만원 통합 공로금 지급 합의
    대한항공 노사, 임금 2.5%·200만원 통합 공로금 지급 합의 대한항공 노사가 임금 총액 기준 2.5% 범위 내 기본급 인상과 통합 특별 공로금 지급 등을 담은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 최종 합의했다. 대한항공은 7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과 조영남 대한항공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임단협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기홍 부회장은 "성공적인 통합 대한항공의 출범과 진정한 글로벌 네트워크 캐리어로의 안착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절실한 마음으로 전력을 다해야 할 시기" 2026-07-07 11:37
  • 보잉, 구지은 박사 韓 기술연구센터 소장 선임
    보잉, 구지은 박사 韓 기술연구센터 소장 선임 보잉은 구지은 박사를 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이하 BKETC) 소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구 박사는 약 20년간 항공우주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항공 전문가다. 보잉 777 및 777X 프로그램의 구조 부수석 엔지니어로 근무했으며, 제품 개발·콘셉트 센터·응력 분석 분야에서 리더십 역할을 맡아 항공기 수준의 통합, 인증, 신기술 개발, 운용 중인 기체 지원 업무를 수행했다. 최근에는 787 프로그램에서도 주요 구조물과 글로벌 공급업체 전반의 엔지니어링 통합, 품질, 성능을 지원 2026-07-01 08:45
  • SAF 가격, 기존 항공유의 3배…의무화 앞둔 항공사 부담 쑥
    "SAF 가격, 기존 항공유의 3배"…의무화 앞둔 항공사 부담 쑥 내년 지속가능항공유(SAF) 의무화를 앞두고 항공업계가 탄소 규제 대응, 비용 부담 사이에서 고심하고 있다. SAF는 항공사의 탄소 중립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지만, 공급량 제한, 비싼 가격은 부담이다. 이에 정책 지원 등을 통해 SAF 시장을 한층 더 키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3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6 서울바이오연료와 SAF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전문가들은 이 같은 의견을 내놨다. SAF는 일반 항공유에 섞어 쓰는 저탄소 항공유다. 폐식용유, 동물성 지방, 바이오매스 등 지 2026-06-30 18:00
  • 대한항공·아시아나, 첫 합동 보안 워크숍…통합 준비 속도
    대한항공·아시아나, 첫 합동 보안 워크숍…통합 준비 속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보안 담당자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한항공은 최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제1회 함께 만드는 보안문화 워크숍’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연말 통합 대한항공 출범에 대비하기 위한 행사로, 양사 항공보안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최신 항공보안 위협 소개 △보안문화의 개념과 조직 내 정착 방안 △인적 요인 개념과 항공보안 적용 사례 교육 △실제 보안 위규 시나리오를 활용한 그룹 토론 △보안문화 실천 선언과 공동 서명식 순 2026-06-30 09:44
  •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항공 멤버십 부문 4년 연속 대상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항공 멤버십 부문 4년 연속 대상 대한항공 스카이패스(SKYPASS)가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항공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 대한항공은 전날 열린 2026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항공 멤버십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2023년 이래 4년 연속 수상이란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스카이패스는 올해로 42주년을 맞이한 대한항공 멤버십 프로그램(상용고객 우대 제도)이다. 스카이패스 회원은 대한항공과 제휴사를 이용해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적립 수준에 따른 우수회원 등급을 받는다. 이번 심사에서 스카이패스 2026-06-25 08:59
  • 대한항공·델타항공, 위탁수하물 원격 검색 美 시애틀·LA로 확대
    대한항공·델타항공, 위탁수하물 원격 검색 美 시애틀·LA로 확대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미국 공항 세관 검사와 수하물 재위탁 절차가 간소화된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위탁수하물 원격 검색(IRBS·International Remote Baggage Screening)'을 서울(인천)발 시애틀 및 로스앤젤레스 노선으로 23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IRBS는 출발 공항에서 미국행 수하물 엑스레이(X-ray) 이미지를 미 관세국경보호청(CBP)에 원격으로 전송하고, CBP에서 이 이미지를 사전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승객이 항공기로 이동하는 동안 미국 현지에서 미리 짐 검 2026-06-23 14:20
  • 아시아나, 12월 16일까지 스타얼라이언스 자격 유지
    아시아나, 12월 16일까지 스타얼라이언스 자격 유지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2월 16일까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자격을 유지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다음 날로 예정된 통합 대한항공으로의 출범 때문이다. 앞서 2003년 아시아나는 스타얼라이언스의 15번째 정규 회원사로 가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12월 16일까지 스타얼라이언스 항공편 탑승 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 이용, 우선 탑승 서비스 등 기존 우수 회원 혜택도 변함없이 누릴 수 있다. 다만 적립 마일리지를 소진해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2026-06-23 09:42
  • [기로 선 K-물류] 항공운임, 유가하락 vs 환율급등 딜레마...반도체 특수 언제까지
    [기로 선 K-물류] 항공운임, 유가하락 vs 환율급등 딜레마...반도체 특수 언제까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항공업계의 연료비 부담은 다소 완화됐다. 하지만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비용 절감 효과가 상당 부분 상쇄되면서 하반기 실적 전망은 여전히 안개 속이다. 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수출품이 항공 화물 수요를 떠받치고 있지만 특수를 누리지 못한 항공사는 노선 재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제유가 하락으로 항공사들의 최대 비용인 연료비 부담은 완화되고 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인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가격(MOPS)은 지난 2026-06-22 18:00
  • 티웨이 비슈케크 노선 3주년…누적 탑승객 7만명 돌파
    티웨이 비슈케크 노선 3주년…누적 탑승객 7만명 돌파 티웨이항공의 인천~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노선이 취항 3주년을 맞아 누적 탑승객 7만명을 넘어섰다. 중앙아시아 틈새 수요를 확보하며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23년 6월 국적 항공사 최초로 취항한 인천~비슈케크 노선의 누적 탑승객이 지난달 기준 7만1000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코로나19 기간 비슈케크 전세편을 운항하며 현지 교민 수송을 지원한 데 이어 2023년 정기편을 개설하며 중앙아시아 노선 확대에 나섰다. 인천~비슈케크 노선은 현재 주 3 2026-06-22 10:00
  • 대한항공 통합 비용 1조원, 2028년께 모두 회수...글로벌 톱티어 도약
    대한항공 "통합 비용 1조원, 2028년께 모두 회수...글로벌 톱티어 도약"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비용을 1조 원으로 추산하고, 2028년께에는 이 비용을 모두 회수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또 당기순이익의 30% 수준 배당 원칙을 유지해 주주 가치 훼손도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했다. 통합이 완료되면 양사의 시너지를 통해 매출 23조 원, 항공기 230여 대의 메가 캐리어로 도약한다. 대한항공은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추진 결정에 대한 투자자 이해도 제고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하은용 재무부문 2026-06-19 17:18
  • 대한항공, 넥스트라이즈 2026서 미래 항공 기술 대거 선봬
    대한항공, 넥스트라이즈 2026서 '미래 항공 기술' 대거 선봬 대한항공이 대규모 스타트업·테크 박람회에서 미래 항공을 선도할 첨단 전략 기술을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넥스트라이즈 2026’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박람회에선 크게 3가지 분야로 나눠 첨단 전략 기술을 전시한다. △미래 도심 항공 교통의 핵심이 될 지능형 관제 △미래형 전투 체계의 기반인 자율형 조종 △스마트 유지·보수·정비(MRO)를 포함하는 지능형 유지보수 기술 등이다. 먼저 지능형 관제 부문에서는 통합관제 솔루션 ‘A 2026-06-18 09:01
  •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8단계 하락...대한항공·아시아나, 최대 29% 인하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8단계 하락...대한항공·아시아나, 최대 29% 인하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으로 국제 유가가 하락하면서 7월부터 국제선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 부담이 전월보다 상당 부분 줄어든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7월 발권하는 항공권에는 유류할증료 19단계가 적용된다. 이번 달 적용됐던 27단계보다 8계단 내려갔다. 이는 유류할증료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이 6월 갤런당 410.02센트(4월 16일~5월 15일)에서 7월부터 338.3센트(5월 16일∼6월 15일 기준)로 하락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유류할증료는 7월부터 편도 기준 최 2026-06-16 10:32
  •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1000억 영구채 전환권 행사…통합 LCC 준비 속도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1000억 영구채 전환권 행사…"통합 LCC 준비 속도" 아시아나항공이 자회사 에어부산의 재무구조 개선과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출범 준비를 위해 1000억원 규모 영구전환사채(CB) 전환권을 행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부산 제6회 영구전환사채 1000억원에 대한 전환권 행사를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에어부산의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향후 통합 LCC 출범 과정에서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에어부산은 2023년 이후 실적 개선에 성공하며 경쟁사 대비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다른 LCC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평 2026-06-15 17:11
  • [중동전쟁 종전] 고유가 숨통 트였지만 정상화까지는 수개월...하반기 항공 수요 회복 기대
    [중동전쟁 종전] 고유가 숨통 트였지만 정상화까지는 수개월...하반기 항공 수요 회복 기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로 국제유가 상승 우려가 진정되면서 국내 산업계가 한숨을 돌리고 있다. 고유가 직격탄을 맞았던 항공업계를 중심으로 비용 부담 완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정상화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업계는 미국·이란 종전 합의와 함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해소되면서 분위기 반전을 기대한다. 중동 정세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가 급등에 따른 운용 비용 부담이 일부 완화될 것이라 내 2026-06-15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