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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룸] 400년 주기 끝났다… 홋카이도 앞바다 초거대 지진 경고
일본 지진 피해 현장
일본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에서 약 400년 전 발생했던 초대형 지진과 맞먹는 규모의 대지진과 쓰나미가 머지않아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진 발생 주기가 이미 경과했고, 암반에 축적된 에너지가 대지진을 일으킬 수준에 도달했다는 분석이다.
23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도호쿠대와 홋카이도대, 일본 해양
02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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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룸] 일본 마지막 판다 중국으로… 54년 만에 '판다 공백'
판다 레이레이
일본에서 자이언트 판다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일본에 남아 있던 마지막 판다 쌍둥이가 중국으로 반환되면서, 1972년 중일 국교 정상화 이후 54년 만에 일본 전역에서 판다가 사라졌다.
27일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도쿄 우에노동물원에서 태어나 자란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 샤오샤오(수컷·4세
02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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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룸] '도쿄대 여대생' 과로사 10년…日, 장시간 노동 논쟁 재점화
10년전 숨진 다카하시씨 모친, 기자회견
일본에서 10년 전 발생한 대기업 신입 여직원의 과로 자살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장시간 노동 규제 완화 논의가 재점화되면서, 과로사 문제의 상징적 사건으로 꼽혀온 이 사례가 다시 소환된 것이다.
당시 사망자는 일본 최대 광고회사 덴쓰에 근무하던 다카하시 마쓰리 씨로, 도쿄대학교를 졸업한
0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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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룸] 30억→6억엔 '훅' 내려간 기준… 日초부유층 '세금 폭탄' 예고
일본 도쿄 긴자 거리
일본 정부가 초고소득층의 낮은 실효세율을 바로잡기 위해 과세 기준을 대폭 낮추는 한편, 기업 투자 촉진을 위한 감세를 병행하는 소득세·법인세 전면 개편을 2027년부터 추진한다.
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1일 일본 당정이 2026 회계연도 세제 개편안에 초고소득층 과세 기준 조정을 포함해 20
0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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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룸] 무대 도중 조명 꺼지고 쫓겨난 日가수… '한일령' 시동 걸렸나
일본 가수 오쓰키 마키가 지난 28일 상하이 ‘반다이 남코 페스티벌 2025’ 무대에서 공연 도중 갑작스러운 중단 조치를 받자 놀란 표정으로 무대를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이 중일 갈등을 격화시키면서 중국이 일본 문화콘텐츠를 겨냥한 사실상
03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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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룸] "닝닝 반대 청원 8만"…中·日 갈등, 에스파로 불똥 튀었다
걸그룹 에스파(aespa) 멤버 닝닝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에스파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27
일본과 중국의 외교 갈등이 급격히 고조되는 가운데, 그 여파가 한국 K팝까지 번지며 에스파(aespa) 중국인 멤버
03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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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룸] "애 낳으면 2억 깨진다"…日 출생률 사상 최저 경신
도쿄 놀이터에서 뛰노는 아이들
일본에서 자녀 한 명을 고등학교 3학년까지 키우는 데 드는 비용이 약 2170만 엔(약 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아 수는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70만 명 아래로 떨어진 가운데, 양육비 부담과 저출산이 동시에 드러난 셈이다.
일본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는 2024년 11월, 0세부터 18세까지
03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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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룸] 곰 공포 커지는 日…7개월간 196명 사상, 경찰·자위대 총출동
지난달 20일 일본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하라케이기념관 부지에서 발견된 곰.
일본 전역이 ‘곰 공포’에 흔들리고 있다. 올 4~10월 곰 습격으로 196명이 사상하며 정부까지 긴급 대응에 나섰다.
환경성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곰의 공격으로 숨지거나 다친 사람은 196명으로, 최근 5년 가운데 가장
03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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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룸] "제가 쐈습니다"… 아베 전 총리 저격범, 3년 만의 첫 재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사제 총으로 쏴 숨지게 해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야마가미 데쓰야
2022년 7월 일본 나라시에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사제총으로 숨지게 한 야마가미 데쓰야(45)의 첫 재판이 28일 열렸다. 그는 법정에서 살인 혐의를 인정했다.
나라지방법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첫 공판을 진행했다. 사건 발생 3년 만
04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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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룸] "세련되고 절제됐다"…다카이치 총리 가방, 日서 '완판 행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 21일 검은색 도트백을 들고 도쿄 총리 관저에 들어서고 있다.
지난 21일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이 출범한 가운데, 새 총리의 패션 선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카이치 총리가 첫 출근길에 들고 있던 가방은 SNS에서 화제가 되며 완판 사태로 이어졌다. 해당 가방은 일본 황실이 애용하는 전통 브랜드 하
04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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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룸] "애썼구나"…대지진 실종 6세 소녀, 14년 만에 가족 품으로
동일본 대지진으로 실종됐던 야마네 낫세양.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실종됐던 6세 소녀가 14년 7개월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16일(현지시각) FNN프라임 온라인 등에 따르면 미야기현 남산리쿠경찰서는 동일본 대지진으로 행방불명됐던 야마네 낫세양(당시 6세)의 유골을 가족에게 인도했다. 경찰은 “당서 관할 내에서
04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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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룸] 오사카 엑스포 '공사비 10억엔 먹튀' 논란…해체공사도 '빨간불'
폐막한 오사카 엑스포
오사카 엑스포가 막을 내린 지 보름이 지났지만, 해외 파빌리온 공사비 미지급 사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총액 10억엔(약 92억원)을 넘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3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몰타관 공사를 맡은 교토의 한 중소 건설사 대표는 “개막에 맞추려고 밤낮없이 일했는데 아직 돈을
04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