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경의 오션노트 컷기사

  • [이나경의 오션노트] "대기업보다 잘 받아"...억대 연봉 바다 위 '신의 직업'은 한국해양대 학생들이 원양항해실습을 위해 출항하고 있다. "바다에 나가면 억대 연봉이 보인다?" 바다 위에도 연봉 1억원을 넘기는 고소득 전문직이 있다. 선박을 조종하고 관리하는 해기사(海技士)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해기사는 조타와 엔진을 관리하며 해상 물류의 안전과 효율을 이끄는 '바다 위 전문가'로
    10일전
    [이나경의 오션노트] "대기업보다 잘 받아"...억대 연봉 바다 위 신의 직업은
  • [이나경의 오션노트] 부채만 6조인데...HMM이 SK해운에 눈독 들이는 이유 HMM이 SK해운의 일부 사업부 인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1위 해운사인 HMM이 6조원에 달하는 부채를 떠안고 있는 SK해운 인수에 적극 나서는 배경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HMM은 SK해운의 원유운반선(탱커), LPG선, 벌크선 사업부 인수에 나선다. 최근 SK해운의 최대 주주 한앤컴퍼니와 자문사
    2달전
    [이나경의 오션노트] 부채만 6조인데...HMM이 SK해운에 눈독 들이는 이유
  • [이나경의 오션노트] 1700선으로 '뚝'...해상운임에 울고 웃는 해운사들 국내 해운업계가 해상운임 하락에 울상을 짓고 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미-중 무역전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해상운임까지 급락하며 올해 해운사들의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평가다. 18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해상 컨테이너 운임 종합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5주 연속 하락세다. 이번 주 S
    3달전
    [이나경의 오션노트] 1700선으로 뚝...해상운임에 울고 웃는 해운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