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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용산역서 전장연 탑승 시위…출근길 시민들 '불편'
전장연 시위 자료사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시위에 나서 서울 지하철 1호선 용산역 상행선 열차 운행이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3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전장연이 이날 오전 8시 10분께부터 용산역에서 남영역 방향으로 가는 상행선 열차 플랫폼에서 탑승 시위를 벌여 열차가 약 30분간 지연됐다"고 밝혔다.
02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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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산지 대설주의보…추자도 등 7곳 강풍주의보 유지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렸다.
기상청은 3일 오전 5시를 기해 제주도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산지·제주도남부중산간·제주도북부중산간·추자도·제주도동부·제주도북부·제주도서부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02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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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시민들 덕분"…안귀령이 전한 1년 전 계엄 당시 상황 들어보니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에 투입된 무장 계엄군의 총을 붙잡은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나중에 부모님께서 영상을 보시고 크게 뭐라고 하셨다"라고 전했다.
2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한 안 부대변인은 1년 전 계엄 상황을 떠올리며 "송구스럽다. 현장에는 저보다 더 용감한 분들이 많이 계셨다"라며 "실제로 계엄군과 대치하는 과정
02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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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팀 되면 너무 좋지만"…원태인, 최형우 삼성 이적설에 입 열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25)이 KIA 타이거즈 최형우 이적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원태인은 2일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2025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최형우의 삼성 이적설에 대해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인 것 같다"며 "제 한마디가 크게 작용할 수 있어 조심스럽지만, 최형우 선배가 오신다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워낙 좋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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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육군 훈련장서 30㎜ 대공포탄 폭발…4명 부상
경기도 파주의 한 육군훈련장에서 30mm 대공포탄이 폭발해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폭발은 대공 사격훈련 도중 송탄기에 걸린 30mm 대공포탄 한 발을 제거하던 과정에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부사관 3명과 군무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군 헬기로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됐다.
이들은 어깨 부위 부상, 낙상, 이명 증상 등으로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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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고>
▲ 전옥분씨 별세, 남궁준·은·빈씨 모친상, 이용주·이상현씨(스푸트니크 한국특파원) 장모상 = 2일,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VIP1호실, 발인 4일 오전 7시 20분, 장지 대전국립현충원. ☎ 02-2224-2193
▲ 이춘광씨 별세, 승엽(프로야구 전 두산 베어스 감독)·종호·현주씨 부친상 = 2일, 대구시민전문장례식장 VIP 301호, 발인 4일 오전 6시 30분. ☎053
024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