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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고>
▲곽정복씨 별세, 선미씨(패션비즈 취재팀 차장) 부친상=11월 30일,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205호실, 발인 2일 오전 10시. ☎ 02-923-4442
▲박창민씨(전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전 한국주택협회 회장) 별세, 배희숙씨 배우자상, 박현재·용주씨 부친상, 이우리·예솔지씨 시부상, 박시연씨 조부상=11월 30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일 오전 7시 40분. ☎ 02-3010-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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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
◇인더스트리뉴스 ▷광고국장 어승룡
◇반론보도닷컴 ▷편집국장 이명진 ▷미디어팀장 김다혜 ▷경제팀장 유정무 ▷문화팀장 이준형
◇조선대 ▷대학원장(겸 대학원 혁신사업지원단장·미래인재융합대학원장) 김도경 ▷기획처장 최홍석 ▷교무처장 강혁신 ▷연구처장(겸 산학협력단장·창업지원단장·G-LAMP사업단장) 권구락 ▷대외협력처장 조승환 ▷취업학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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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신애라, 며느리 누구길래 화제?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 아들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장남 차정민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장남 차정민의 아내는 대기업 임원 출신 인사의 딸로 알려졌다.
코미디언 홍현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언니 형부 너무 축하드린다"는 글과 함께 혼주로 하객들을 맞이하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차인표, 신애라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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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00원 번다"…폐지 줍는 노인에 '한도 없는 신용카드' 선물한 유튜버
한 유튜버가 폐지 줍는 80대 할머니에게 선행을 베풀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달 23일 구독자 114만명를 보유한 유튜버 킴브로는 '폐지 할머니께 신용카드 드리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킴브로는 "이 동네에서 오래도록 폐지를 주워오신 할머니가 오늘만큼은 필요한 것을 마음껏 사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한도 없는 신용카드를 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1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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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양재IC에서 서초IC 방향 사고 발생
경부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5부부터 서울방향 양재IC에서 서초IC 방향으로 향하는 2·3차로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직 정확한 사고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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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학원 '2027 N수 우선선발반 통합 설명회' 개최
메가스터디교육이 운영하는 메가스터디학원이 다가오는 내달 20일 오후 2시 'N수 우선선발반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강북, 노량진, 신촌, 송파, 부천, 분당, 일산 등 7개 메가스터디 재수종합학원에서 진행된다. 설명회 1부에서는 각 학원의 입시 전문가가 2027학년도 입시 환경에 맞춘 최적의 재수 성공 전략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각 학원 원장이 실질적인 학원 운영 및 지도 노하우를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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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일 같지 않아"…진태현, 트럭사고 사망 마라토너 추모
배우 진태현이 마라톤 대회 도중 트럭에 치여 사고를 당한 20대 마라토너를 추모했다.
지난달 30일 진태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금 무거운 소식을 전할까 한다"며 "지난 11월 충북 역전마라톤의 큰 사고로 힘겹게 병마와 사투했던 김 선수가 오늘 새벽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말했다.
이어 "마라톤 선수의 부모 같은 역할을 하다 보니 남의 일 같지 않다"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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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에 한국 '달러 GDP' 올해 0.9% 역성장…사실상 2년간 제자리걸음
국제비교 잣대인 달러 환산 국내총생산(GDP)이 올해 뒷걸음질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는 실질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률에도 못 미치는 반면 원/달러 환율은 치솟은 결과다.
30일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IMF는 최근 연례협의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올해 달러화 기준 명목 GDP를 1조8586억 달러로 추산했다.
지난해 1조8754억 달러보다 168억 달러(0.9%) 줄어든 규모다.
0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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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조지아 사태 수습하려…주한대사관 사업 비자 인터뷰 확대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미국이 한국인에 대한 사업 목적의 비자 발급 역량을 강화했다고 29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 9월 조지아주에 있는 한국 배터리 공장에 대한 이민 단속·구금 사태로 인한 피해를 수습하려는 조치다.
연합뉴스와 NYT에 따르면 전날 미 국무부는 한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 처리를 위한 주한미국대사관 역량을 강화해 평상시보다 5000여건의 인터뷰를 더 진행할 수 있도록 지난달 조치했다고
0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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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A320 국내 42대 중 40대 안전조치 완료…"항공대란 없을 것"
조종 관련 소프트웨어 오류로 대규모 리콜 사태를 빚은 에어버스 A320 계열 여객기가 국내에는 80대가 운항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다만 이번 사태로 결항·지연 등이 속출하는 항공 대란은 발생하지 않았다.
국내에 운항 중인 A320 여객기 가운데 이번 사태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한 기체 42대 중 40대가 이미 관련 작업을 완료했고 나머지도 이날 내로 모두 필요한 조치를 마칠 예정이다
0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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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에 애도 기간 선포…실종 150명
홍콩 당국이 사망자가 적어도 128명이 숨진 아파트 화재 참사와 관련해, 29일부터 사흘간을 공식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다.
29일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콩 북부 타이포의 32층짜리 아파트단지 '웡 푹 코트' 7개 동에서 43시간 동안 이어진 이번 화재와 관련해 당국은 이같이 밝혔다.
애도 기간 관공서에는 중국 오성홍기와 홍콩 깃발 조기가 게양되고, 정부가 주최&m
0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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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1인 1표제' 의결 앞두고 일부 당원 반대 집회…"정청래 사퇴해야"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달 5일 이른바 1인1표제'를 위한 당헌·당규 개정을 확정할 예정인 가운데 일부 당원들이 29일 반대 집회를 열고 정청래 대표의 사퇴를 요구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주최 측 추산 300여명(의 당원들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가치를 1인 1표로 동등하게 하는 당헌·당규 개정이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당심'
0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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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개인정보 노출계정 3370만개…결제정보는 제외"
쿠팡은 고객의 정보가 노출된 계정이 3370만개가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합뉴스가 29일 밝혔다.
지난 18일 약 4500개 계정의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노출된 사실을 인지했다고 밝혔으나 후속 조사에서 정보가 노출된 계정이 7500배 수준으로 확인된 것이다.
노출된 정보는 이름,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 배송지 전화번호 등이다. 다만 결제정보나 신용카드 번호, 로그인 정보는 노출되지 않았다고 쿠팡은 밝혔
1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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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포근한 날씨 속 큰 일교차…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일요일인 30일 전국의 낮 기온이 최고 20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6도, 춘천 5도, 강릉 9도, 청주 9도, 대전 8도, 세종 8도, 전주 8도, 광
0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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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댄스 커뮤니티 겨냥한 디오스피스와 올림플래닛의 첫 글로벌 XR QR 커머스 모델 출격
왼쪽부터 안호준 올림플래닛 경영지원 본부장, 김승진 사업본부장, 하이디렉터스 류재준 대표, 황진태 부대표
하이디렉터스(류재준 대표)가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디오스피스(DAUSPICE)가 몰입형 기술 및 AI기반의 DX(Digital Transformation) 솔루션 기업 올림플래닛과 함께 XR기반 패션 커머스 플랫폼 ‘XR Store’를 선보인다.
양사는 QR 코드 기반의 유입/추천 방식을 도입해 댄
0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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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패션' 평가 결과 발표
KCA한국소비자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패션’> 스포츠 의류, 종합 패션 부문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본 평가는 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업종별 소비자평가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소비자기본법 제4조에서 보장하는 소비자의 의견이 반영될 권리,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할 권리 등 소비자의 8대 권리를 실현하고, 소비자들에게 객관
0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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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아파트 화재 128명 사망·200명 실종…수사 확대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홍콩 고층 아파트단지 화재 참사 사망자가 100명을 넘었고 200명은 생사 확인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발생 3일 차인 28일 오후 수색·구조작업이 종료된 가운데 화재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아파트 보수공사 과정과 관련해 당국 수사도 확대됐다.
로이터·AP통신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성도일보 등에 따르면 홍콩 북부 타이포
027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