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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확실한 '흥행IP'로 자리매김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세븐나이츠’가 넷마블의 확실한 흥행 지적재산(IP)으로 자리매김했다. 원작은 물론 후속작, 스핀오프(파생작)까지 모두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일 넷마블에 따르면, 그간 세븐나이츠 기반으로 선보였던 모바일 작품들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1억 만회를 넘겼다. 국내 게임사가 단일 IP로 거둬들인 실적 중엔 손에 꼽히는 성과다.
11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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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2025 플레이엑스포 참가…신작·하이브 소개
캄투스홀딩스는 자회사 컴투스플랫폼과 ‘2025 플레이엑스포’에 전시관을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22일부터 23일까진 컴투스플랫폼 게임 백엔드 서비스(GBaaS) ‘하이브’ 알리기에 집중한다.
하이브는 인증, 결제, 서비스 지표 분석, 웹3(탈중앙화) 연동 등 게임 외적인
01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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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내달 '크로노 오디세이' CBT 실시…40만명 몰렸다
카카오게임즈가 첫 콘솔 진출작인 ‘크로노 오디세이’ 비공개 시범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CBT는 내달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크로노 오디세이 공식 스팀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이용자에게 해당 작품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테스터로 선정된 이용자
01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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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 7월 중 '로스트 소드' 글로벌 출시
위메이드맥스는 오는 7월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로스트 소드’를 글로벌 공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출시 지역은 북미, 유럽 등이다.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도 하반기 중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현지 유망 퍼블리셔(유통·운영업체)와 협력해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다.
로스트 소드는 방치형 RPG 요소를 적절히 활용한 높은
01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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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내달 24~26일 개발자 콘퍼런스…참관객 모집
넥슨은 ‘자사 개발자 콘퍼런스(NDC 25)’ 참관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NDC 25는 내달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판교 넥슨 사옥 및 일대에서 공개 행사로 열린다.
게임업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 대학생 등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신청은 ND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01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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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엔비디아 최신 그래픽 기술 'DLSS 4' 지원
펄어비스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에 엔비디아 최신 그래픽 기술인 ‘DLSS 4(딥러닝 슈퍼 샘플링4)’를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DLSS는 인공지능(AI)으로 게임 프레임 속도(FPS)를 높이고 그래픽 품질을 개선하는 기술이다.
DLSS 4는 여기에 ‘멀티프레임 생성(MFG)’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한 번에 여
01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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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내달 9일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글로벌 첫 테스트
넥슨이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글로벌 첫 번째 테스트를 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시행한다.
넥슨은 신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빈딕투스 테스트 일정을 이처럼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게임은 ‘마비노기 영웅전’ 지적재산(IP)을 바탕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콘솔과 PC 플랫폼에 최적화해 개발 중이다. 언리얼 엔진 5 기반 정교한 그래픽과 묵직
01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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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국내 양대 마켓 매출 1위 달성
넷마블은 신작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출시 5일 만에 국내 양대 애플리케이션 마켓(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5일 출시 이후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5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1위 자리에도 올랐다.
넷마블은 양대 마켓 매출 1위 달성을 기념해 영웅 소환 이용권 10개,
01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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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링스, 오선호‧안병환 공동대표 체제 전환
오선호(왼쪽)·안병환 플레이링스 공동대표
위메이드플레이는 자회사 플레이링스가 단독 대표 체제에서 오선호·안병환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9일 밝혔다.
오 공동 대표는 다다소프트 공동 창업과 최고기술책임자(CTO)를 거쳐 링스게임즈를 설립했다. 2021년 플레이링스 전신인 선데이토즈플레이에 합류해 수학적 알고리즘 시스템을 구축하고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 공동 대
01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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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플랫폼, 넵튠과 '하이브' 사용 계약 체결
넵튠 '앵커패닉'
컴투스플랫폼은 넵튠과 게임 백엔드 서비스(GBaaS) ‘하이브’의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하이브는 인증, 결제, 서비스 지표 분석, 웹3(탈중앙화) 연동 등 게임 외적인 요소를 한 번에 해결해 준다. 게임 개발사가 콘텐츠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넵튠은 코스닥 상장사로 다 장르 게임을 개발‧퍼블리싱(유통‧운영)하고
01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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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 원작 가치 키운다…세계관 확장 핵심
넥슨이 자사 핵심 지적재산(IP) 중 하나인 ‘던전앤파이터(던파)’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2분기 실적 전망치를 다소 부정적으로 내놓은 상황에,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승부수다. 원작 가치가 커지면 현재 추진 중인 ‘IP 확장 전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18일 넥슨에 따르면, 내달 5일 던파 새로운 시즌인 ‘중천’에 신규 전직
02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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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다음' 분사 이달 중 마무리…상반기 이사회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 사옥
카카오가 포털업체 ‘다음’ 분사 작업을 빠르게 마무리짓는다.
18일 ICT(정보통신기술)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사내독립기업(CIC)으로 분리한 포털 다음 분사 작업을 사실상 이달 중 끝내기로 방침을 정했다.
현재 직원들을 설득하고 동의서를 받은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 분사 계획이 정리되면 상반기 중 이사회를 열어 분사 안건
02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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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1분기 영업익 65억원…전년比 62% 증가
엠게임의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늘었다.
엠게임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71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보다 39.8%, 61.8%씩 각각 증가한 수치며, 역대 1분기 매출 중 최대치다. 당기순이익은 57억원으로 같은 기간 40.5% 늘었다.
실적 상승은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 해외 매
02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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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초거대AI포럼] 이세영 뤼튼 대표 "AI시대 가장 큰 가치 창출할 영역은 앱‧플랫폼"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아주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제3회 초거대AI포럼'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해 강연하고 있다.
“한국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나오려면 상용화 시대 모습, 성공적 업체 배출을 위한 방법 등 2가지 명제에 대한 고민이 선행돼야 한다.”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아주경제신문 &
02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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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 국내 정식 출시
넷마블은 신작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15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은 구글플레이, 애플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PC 버전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 계보를 잇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전제 내용과 전투 시스템 등 원작 주요 게임 요
02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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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1분기 실적 전망치 뛰어넘었다…'저력 과시'
국내 최대 게임행사 '지스타 2024'
국내 게임사 중 상당수 업체가 올해 1분기 증권가 전망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거뒀다. 신작 흥행과 기존 핵심 지적재산(IP) 가치 제고가 어우러져 저력을 과시했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1부에 상장한 넥슨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 3952억원(100원당 10.53엔)을 거뒀다. 앞서 내놨던 자체 추정치(약 2952억~3530억원)를 한참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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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전 마지막 단계…마케팅 본격화
펄어비스가 기대작 '붉은사막'의 오는 4분기 출시를 위한 마지막 단계에 돌입했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이사는 14일 진행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붉은사막'은 QA(품질보증) 단계를 진행하며 출시 전 마지막 단계에 들어갔다”며 “모든 직원들이 '붉은사막'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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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2' 앞세워 내년 매출 2조원 넘긴다
엔씨소프트가 내년 최소 2조원 이상 연 매출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오는 11월 한국, 대만 출시를 앞둔 대형 지적재산(IP) ‘아이온2’ 성과가 관건이다.
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는 14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가장 어두운 시기인 1, 2분기를 지나고 있다”며 “3, 4분기로 가면 충분히 반등하며 분위기 반전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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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어비스 오브 던전' 동남아‧중남미에 6월 출시
크래프톤이 신작 모바일 게임 ‘어비스 오브 던전’ 출시 국가 범위를 넓힌다.
크래프톤은 자회사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어비스 오브 던전을 인도네시아, 태국, 브라질, 멕시코 등 4개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출시 시점은 내달 11일이다. 어비스 오브 던전은 탈출을 주제로 하는 익스트랙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배틀로얄 장르의 ‘생존’과
024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