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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 계훈 "박진영 PD님, 장점 알고 성장 시켜 나가라고 조언"
인사말하는 킥플립 리더 계훈
그룹 킥플립 계훈이 JYP 프로듀서인 박진영에게 받은 조언을 언급했다.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그룹 킥플립의 미니 3집 '마이 퍼스트 플립(My First Fli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는 힘찬 신스 사운드와 기타 리프가 어우러진 팝 펑크 기반의 업템포 댄스곡. 두근거리
01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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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 동현 "작사·작곡한 '처음 불러보는 노래', 빨리 형들 들려주고 싶었다"
볼 하트 만드는 킥플립 동현
그룹 킥플립 멤버들이 미니 3집 '마이 퍼스트 플립'의 작사·작곡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그룹 킥플립의 미니 3집 '마이 퍼스트 플립(My First Fli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는 힘찬 신스 사운드와 기타 리프가 어우러진 팝
01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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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 '얼굴', 주말 박스오피스 1위…日 애니 '귀멸의 칼날' 제쳤다
영화 '얼굴'이 지난 주말 25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얼굴'(감독 연상호)은 주말인 19일부터 21일까지 25만 48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총 누적관객수는 72만 2720명이다.
영화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
01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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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10월 13일 컴백 확정…오늘 선공개곡 깜짝 발표
그룹 투어스(TWS)가 10월 13일 미니 4집 '플레이 하드(play hard)'로 컴백을 확정했다. 이에 앞서 오늘(22일) 선공개곡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투어스는 22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4집 '플레이 하드(play hard)'의 선공개곡 '헤드 숄더스 니즈 토즈(Head Shoulders Knees Toes)' 뮤직비디
01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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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네 리뷰] 치통처럼 번지는 불안, 파도치는 감정…'어쩔수가없다'
"낭만적이네요. 이 조명, 온도, 습도···." 한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자가 남긴 말이다. 장소, 날씨, 몸 상태 등 하나하나가 모여 '분위기'를 만든다는 의미다. 영화도 마찬가지. 그날의 기분, 나의 경험이 영화의 '평가 기준'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최씨네 리뷰'는 필자의 경험과 시각을 녹여 관객들에게 영화를 소개하는 코너다. 조금 더 편안하
981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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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이채민 '폭군의 셰프' 土 드라마 시청률 1위…고현정 '사마귀' 2위
지난 20일 방송된 토일드라마들의 시청률이 공개됐다. 케이블·종편·지상파를 아우른 결과, tvN '폭군의 셰프'가 토요 드라마 1위를 기록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폭군의 셰프'(극본 fGRD·연출 장태유)는 수도권 평균 14.2%, 최고 15.9%, 전국 평균 13.5%, 최고 14.8%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2049 시
01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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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오늘 모친상…소속사 "따뜻한 위로 부탁"
배우 송승헌
배우 송승헌이 모친상을 당했다.
21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에 따르면 이날 송승헌의 어머니 문명옥 씨가 별세했다. 향년 77세.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오전 9시 30분 예정이며, 장지는 1차 서울추모공원, 2차 북한강공원이다.
소속사는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알리며 "송승헌 씨와 가족분들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
01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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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2025 정기 고연전 3승 2패로 종합우승
정기 고연전 60주년인 ‘2025년 정기 고려대·연세대 친선경기대회(고연전)’ 고려대학교가 2025년 정기 고연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9월 19일부터 이틀간 잠실, 목동, 고양 일대에서 열린 경기에서 고려대는 3승 2패를 기록하며 연세대를 앞섰다.
앞서 정기 고연전은 1925년 보성전문학교와 연희전문학교의 연식정구 대결에서 시작됐다. 이후 1965년부터 야구, 농구, 빙구
11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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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Z 재찬, 中 충칭 공연 성료…팬들과의 특별 데이트
그룹 DKZ 재찬이 충칭 팬들과 특별한 데이트를 즐겼다.
재찬은 지난 20일 중국 충칭에서 아시아 투어 '2025 재찬 아시아 투어 JC팩토리'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찬란한 하루, 데이트 하자'라는 콘셉트 속에 재찬이 직접 팬들과 아침, 점심, 저녁을 함께하는 다양한 코너를 기획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재찬은 맞춤형 모닝콜로 본격 데이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11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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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JYP와 재계약 완료…"전폭적 지지 할 것"
그룹 있지
그룹 있지(ITZY)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JYP는 20일 오후 "내년 초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있지 멤버 전원이 당사와 재계약을 맺었다. 독보적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받으며 월드와이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아티스트 있지와 JYP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일찌감치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있지와 JYP는 소중한 인연을
01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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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th BIFF]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괴수 우화 '프랑켄슈타인'과 부산 찾다(종합)
영화 '프랑켄슈타인'의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또 하나의 세계적인 시선을 불러 모았다. 갈라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된 넷플릭스 영화 '프랑켄슈타인' 기자회견이 열리며,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직접 무대에 올라 한국영화에 대한 존경과 자신만의 영화 세계를 전했다.
1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는 갈라프레젠테이션 '프랑켄슈타인' 기자회견이 진행
0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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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th BIFF]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봉준호·박찬욱 韓영화 늘 새로운 자극"
기자회견 참석하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봉준호·박찬욱 감독과 한국영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는 갈라프레젠테이션 '프랑켄슈타인'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기예르모 박가언 프로그래머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참석했다.
앞서 갈라프레젠테이션 부문은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화제작들을 엄선해 소개하는 섹션이다
0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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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th BIFF] 손예진 "20대는 작품으로만 남아…지금 이 자리의 원동력"(종합)
BIFF 액터스 하우스 손예진
7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배우 손예진이 부산에서 관객을 만났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에 나선 그는 배우로서의 불안과 희망, 그리고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다시금 무대에 선 소회를 털어놨다.
1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소향씨어터에서 열린 액터스 하우스는 배우의 삶과 작품 세계를 가까이에서 들여다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였다. 손예진은 자신
0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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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th BIFF] 손예진 "첫 부국제, 드레스만 생각나…혹독한 다이어트 감행"
BIFF 액터스 하우스 손예진
배우 손예진이 처음 방문 했던 부산국제영화제의 추억을 언급했다.
1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소향씨어터에서는 배우 손예진의 액터스 하우스가 진행됐다.
이날 손예진은 "처음 왔을 때는 사실 기억이 잘 안난다. 다만 당시 입었던 드레스가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드레스를 고르는 게 (배우에게는) 중요한 일이다. 어느 정도로 붙는지 얼마나 파였는지 세세
0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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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아파트' 뮤비 20억뷰 돌파…글로벌 메가 히트곡 저력
가수 로제가 '파트(APT)'로 전무후무한 기록을 연일 써내려가고 있다.
더블랙레이블은 18일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 곡 'APT.'(아파트) 뮤직 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20억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18일 선공개된 이후 약 335일 만으로 로제는 이로써 K팝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또 로제는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
0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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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th BIFF] 손예진 "'어쩔수가없다', 천만 공약…박찬욱 감독님과 코스튬 입고 댄스"
'어쩔수가 없다' 손예진
배우 손예진과 이병헌이 영화 '어쩔수가없다' 천만 공약을 내걸었다.
1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는 영화 '어쩔수가없다'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찬욱 감독과 배우 이병헌, 손예진, 이성민, 박희순, 염혜란이 함께했다.
이날 손예진은 "극 중 배우들이 코스튬을 입고 춤추는 장면이 있다. 우리 모두 코스튬을 입
0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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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th BIFF] 박찬욱 감독 "'어쩔수가없다', 초기는 미국인 설정이었지만…"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
박찬욱 감독이 오랜 세월 끝에 '어쩔수가없다'를 영화화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1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는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 오픈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욱 감독과 배우 이병헌, 손예진, 이성민, 박희순, 염혜란이 참석했다.
'어쩔수가없다'는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0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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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th BIFF] "동의보감 같은 영화" 조우진·박지환 '보스', 관객들 웃음 치료 나선다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보스' 오픈토크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초청된 영화 '보스'가 관객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올 추석 극장가 웃음을 책임지겠다는 배우와 감독의 포부가 현장을 채웠다.
18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오픈토크에는 라희찬 감독과 배우 조우진, 황우슬혜, 박지환, 이규형이 참석해 작품에
017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