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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기고] 발전공기업 5개사 통합,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개혁 과제다
구교훈 한국국제물류사협회장
지난해 10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석탄화력발전을 담당하는 5개 발전공기업, 즉 한국남동발전·남부발전·동서발전·서부발전·중부발전의 통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발언은 늦었지만 매우 상식적인 문제 제기였다.
현재 우리나라 전력 공기업 구조를 보면, 과거 단일 공기업이던 한국전력공사가 어느새 한
4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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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도 피하지 못했다...2025년 영업손실 1조7224억·적자 전환
삼성SDI 기흥사업장
삼성SDI도 지난해 극심한 실적 부진을 피하지 못했다. 전기차 수요 정체가 장기화한 데다, 미국과 유럽 정책 환경까지 급변해 실적 악화가 지속됐다는 평가다.
삼성SDI는 지난해 1조722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3633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13조2667억원으로 전년(16조 5922억 원) 대비 20.0%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0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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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 잠수함' 키맨 방한, 한화·HD현대 쇼케이스...加국방조달장관 "대단한 경험"
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조달 특임장관(가운데)이 2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해 국방부 이두희 차관(왼쪽 첫번째),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왼쪽 두번째)와 함께 캐나다 CPSP 사업에 제안한 장보고-III 배치-II 선도함인 장영실함에 승함하는 등 생산시설을 돌아봤다.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키를 쥔 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조달 특임장관이 한국을 찾았다. 2일 오전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한
0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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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주요 계열사 경영진 모여 ESG 전략 논의
지난 1월 30일 ESG 경영협의회에 참석한 김유신 OCI 부회장(왼쪽 다섯번째), 이수미 OCI홀딩스 부사장(왼쪽 여섯번째) 등 주요 경영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OCI홀딩스는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OCI빌딩에서 '2026년 정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협의회'를 열고, 국내외 주요 계열사 경영진과 함께 올해 ESG 경영목표와 세부 추진전략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0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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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다 어닝쇼크...금호석화, 4분기 실적 하락 이유는?
금호석유화학 여수고무제2공장
잘 나가던 금호석유화학에 급제동이 걸렸다. 스티렌부타디엔 고무 기반 스페셜티(고부가상품)로 석유화학업계 불황 속에서도 나홀로 흑자를 이어갔지만 2025년 4분기 들어 영업이익이 80% 넘게 급감하는 '어닝쇼크'에 직면했다. 같은 해 1분기만 해도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53.4% 가량 개선돼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던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1일 업계
02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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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2025년 별도 영업익 적자전환....석화 부진 여파
[사진=LG화학]
LG화학이 29일 2025년 별도 기준 203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장기화되며 화학 본업의 수익성 저하가 실적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LG화학은 이날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5조9322억원, 영업이익 1조18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5.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5.0% 증가했다. 이는 배터리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의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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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LG엔솔 제외 2026년 매출 23조 목표"
LG화학이 올해 매출 목표를 23조원으로 제시했다. 단,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금액이다.
LG화학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45조9322억원 △영업이익 1조1809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5.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5.0% 증가한 실적이다.
LG화학 최고경영자(CFO) 차동석 사장은 지난해 실적과 관련해 "급변하는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석유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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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2025년 철강·배터리 부진에 '아쉬운' 실적
포스코 깃발 이미지
포스코홀딩스가 글로벌 경기 둔화와 철강·이차전지 업황 부진의 직격탄을 맞으며 2025년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철강과 에너지 사업이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지만 이차전지소재 부문의 초기 가동 부담과 인프라 부문의 일회성 손실이 실적의 발목을 잡았다는 평가다.
포스코홀딩스는 29일 2025년 연결기준 매출 69조 950억원, 영업이익 1조8270억원, 순이익 50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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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회장, 인도 모디 총리 만나 '조선·에너지' 사업 협력 논의
정기선 HD현대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만나 조선업 분야 상호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HD현대는 정기선 회장과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가 모디 총리 초청으로 지난 28일 인도 뉴델리 총리 관저에서 진행된 '글로벌 에너지 리더 라운드테이블(Global Energy Leader Roundtable)'에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에너지 리더 라운드테이블은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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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조합, 韓해운역사기념관 개관...'해운 8대 거목' 공개
이채익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이 지난 28일 강서구 해운조합 본부에서 열린 한국해운역사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의 혈맥인 해운산업의 발자취를 집대성하고, 해운인의 긍지를 드높일 역사적 공간이 문을 열었다.
KSA·한국해운조합(해운조합)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해운조합 본부에서 정·관계 인사, 해운 관련 단체장, 선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해운역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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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정유 적자 털어내니 SK온이 '발목'
SK온 서산공장 전경
SK이노베이션이 정유 부문의 실적 반등에도 불구하고 2025년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받았다.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장기화 여파로 적자 폭이 크게 늘어난 결과다. 지난해 SK온과 SK엔무브 합병이라는 대대적인 구조개편에도 나섰지만, 실적 개선 효과는 제한적이었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배터리 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올해도 SK이노베이션의 실
0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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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독일에 첫 유럽 법인 설립...현지 EV·배터리 시장 공략
킴벌 비르디(Kimbal Virdi) 에코프로 유럽 법인장이 최근 열린 에코프로 전략 설명회 행사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삼원계 배터리 경쟁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에코프로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유럽 현지에 판매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럽 통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사와 접점을 늘린 전략적 포석으로 해석된다.
에코프로는 최근 조직 개편을 단행해 독일에 유럽 판매 법인을 설립
0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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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2025년 4분기 영업익 '반토막'...배터리 적자 여파
SK이노베이션은 2025년 4분기 매출 19조6713억원, 영업이익 2947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SK온의 적자 규모가 늘어나며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반토막 났다.
같은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늘었으나 전분기 대비 3.7% 줄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7.6% 증가했으나 전분기 대비 49.7% 감소했다. 연간 매출은 80조2961억원, 영업이익은 4481억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은
0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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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SM하이플러스, 전국 휴게소 하이패스 무인 충전기 전면 교체
SM그룹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의 하이패스 무인 충전기를 전면 교체한다.
SM하이플러스는 전국 2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기존 ATM 형태의 충전기를 최신형 키오스크로 교체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10여년 만에 이뤄진 대대적인 시설투자로, 연간 약 200만명에 달하는 현장 이용객들이 겪어온 기기 오작동, 처리 지연 등의 미진함을 개선하고자 진행됐다.
새롭게 도입된
0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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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후도막 분체도료로 이차전지·전기전력 시장 공략
KCC가 개발한 후(厚)도막 분체도료 적용 샘플(왼쪽)과 기존 분체도료 1회 도장 샘플(오른쪽)
KCC가 도장 공정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후(厚)도막 분체도료를 개발하며 이차전지·전기전력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도료(페인트)는 끈적한 액상 형태를 떠올리지만, 분체도료는 휘발성 용제나 희석제를 사용하지 않는 '가루형' 도료를 일컫는다. 정전 스프레이 건을 이용해 도장 대
0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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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끌고, HD현대 밀고...K조선 '60조 잠수함 수주' 사활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앞줄 왼쪽)와 라자트 마라와 알고마 스틸 최고경영자(CEO)가 전략적 투자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필립 제닝스 캐나다 혁신과학경제개발부 차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빅터 피델리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장관.
한화그룹과 HD현대가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수주에 사활을 걸고 있다. 성패에 따라 그룹 해양 방위산업의 글
0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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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내수 모두 바닥 찍은 韓 철강…생존 해법은 '해외로'
지난해 10월 12일 경기도 평택시 평택항에 철강 제품이 쌓여 있는 모습이다.
국내 철강업계가 내수·수출 동반 부진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건설·자동차 등 전방산업 장기 부진으로 내수가 위축된 상황에서 미국의 철강 관세와 글로벌 보호무역 기조로 수출 환경까지 열악해진 결과다.
철강업계가 구조적 한계에 직면한 만큼, 생존을 위해 친환경·고부가가치 중심의 대대
0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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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美팩토리얼 투자로 전고체 배터리 시장 선점 속도
포스코퓨처엠 포항 양극재 공장 전경
포스코퓨처엠이 미래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해 미국의 전고체 배터리 업체인 팩토리얼에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7일 미국의 팩토리얼과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26일 투자금 납입을 완료했다. 앞서 양사는 2025년 11월 전고체 배터리 기술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팩토리얼은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본사를 둔 전고체 배터리 업계
0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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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E&S, 호주 천연가스 생산 본격화...14년 노력 결실
호주 바로사 가스전(개발 단계)
SK이노베이션 E&S가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천연가스 생산을 본격화하며 첫 번째 액화천연가스(LNG) 카고 선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012년 사업 참여 후 14년 동안 지속해 온 해외자원 개발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SK이노베이션 E&S는 27일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된 천연가스가 다윈(Darwin) LNG터미널로 운송돼 첫 LNG 카고 선적까지
0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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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캐나다 기업 5곳과 MOU 체결...'60조 잠수함 수주' 총력 지원
한화그룹이 26일(캐나다 현지 시간)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캐나다 철강, AI, 우주 분야 기업 5곳과 전략적 투자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필립 제닝스 혁신과학경제개발부 차관, 손재일 한화시스템 대표, 이반 장 코히어 공동 창업자,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빅터 피델리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장관
한화그룹이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현
027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