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의 최신 기사

  • 진옥동 회장 "AI 시대, 신한의 실행 DNA로 선도해야" 지난 1일 경기도 용인 소재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경영포럼’에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인공지능(AI) 시대의 리더십은 직접 행동에 나설 때 비로소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신한금융은 전날 경기도 용인 소재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25일전
  • 하나금융, 제19기 스마트 홍보대사 발대식 개최 지난 1일 하나금융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19기 스마트 홍보대사  발대식에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둘째 줄 가운데)과 대학생 등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전날 제19기 스마트 홍보대사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발된 홍보대사는 50명이다.   스마트 홍보대사는 2012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대학생 1011명이 활동을 수료한 금융그룹 최초
    26일전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불안 요인 상존에 약세…10만5000달러서 거래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다양한 불안 요소 속에 점진적인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10만7159달러)보다 1.40% 내린 10만56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만 해도 10만7800달러 선까지 올랐던 비트코인은 이날 새벽부터 계속 하락하며 한때 10만5407달러까지 미끄러졌다.   비트
    26일전
  • [기자의 눈] 은행 돈은 '쌈짓돈'?…주무부처도 아닌데, "괜찮다"는 국토부 아주경제 김수지 기자 “정책대출 기금을 언제 줄지도 알려주지 않았다. 그렇다고 대출을 안 내줄 수는 없어 은행 재원으로 대출을 운영하는 상황이다. 이는 다른 은행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기금이 일찍 소진된 적은 있어도 이건 유례없는 일이다.”   은행 관계자들 사이에선 최근 국토교통부의 정책대출을 두고 이 같은 말들이 오가고 있다. 정책대출은 당초 정부 자금으로 운영해야 하는 상품임에도
    26일전
  • [효과없을 DSR] 상반기만 가계대출 20조↑…하반기 신용대출, 서울 외곽 '풍선효과' 관건 가계대출 관련 참고 이미지   올해 상반기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만 가계대출이 20조원 넘게 늘며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효과가 무색해졌다. 이에 정부도 3단계 시행을 앞두고 이례적으로 강력한 6·27 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올 하반기 가계대출을 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결국 관건은 규제 외 부분에서 이른바
    26일전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중동 리스크 이후 조정세…10만7000달러서 거래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중동 리스크가 완화된 이후에도 크게 반등하지 못하며 조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10만8100달러)보다 0.88% 내린 10만71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0만8787달러로 치솟았던 비트코인은 다시 이날 새벽 10만6795달러까지 밀려 내려가는 등 등락을 반복
    27일전
  • [단독] 올해 국토부 정책대출 18조, 전부 은행 주머니서 나갔다 정책대출 관련 참고 이미지   올해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정책대출이 모두 은행 자금에서 빠져나갔다. 매년 정부 재원이 소진된 후 은행 자금을 활용했던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상황이다. 정책대출에 활용된 자금은 18조원을 넘어섰다. 정부가 올해 은행 가계대출을 더 틀어막으며 정책대출에 수요가 몰리자 여유 자금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란 지적이다. 은행들 사이에선 볼멘소리가 나온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토부 소관
    27일전
  • [인사] 생명보험협회 ◇승진 △수석상무이사 ▷경영지원본부장 최종윤
    27일전
  • 신한은행, 창립 43주년 기념 '컬쳐 위크' 행사 개최 신한은행이 ‘2025 컬쳐 위크(Culture Week)’ 행사를 연다. 신한은행은 다음 달 7일 창립 43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2025 컬쳐 위크(Culture Week)’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12일까지다.   올해 행사 슬로건은 ‘함께 달려온 43년, 함께 달리는 동행 Run’이다. 고객
    28일전
  • 삼성생명, 보험사 최초 AI 성문일치도 분석 도입 삼성생명 현판 삼성생명은 30일 인공지능(AI) 성문일치도 분석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AI 음성 분석 기술을 활용해 고객 통화 중 실시간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콜센터 상담 중 고객 목소리를 AI가 분석하고, 보이스피싱범이나 과거 녹취된 성문과 비교해 동일인 여부를 판단한다. 목소리가 일치하지 않으면 영상통화 등 2차 인증 절차를 진행해 고객을 사칭한 금융사고를 막을 수 있다. &nbs
    28일전
  • 새 가계대출 규제에…은행권, '비대면 주담대·신용대출' 일시 중단 KB국민은행 앱 'KB스타뱅킹'에서 신용대출 신청이 중단된 모습 주요 은행들이 정부가 새로 발표한 가계대출 규제 내용을 자체 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해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접수를 중단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전날부터 자체 뱅킹 앱과 인터넷에서 비대면 방식의 대출 접수를 일시 중단한
    28일전
  • 금융권 정조준한 대출 규제…하반기 대출총량, 19兆 줄어든다 서울 시내의 한 은행 앞에 있는 대출 관련 게시물 정부가 급증하는 가계대출에 은행 등 금융사를 정조준하고 나섰다. 그간 수요 중심으로 가계대출을 관리해왔지만, 이젠 공급을 더 강하게 틀어막아 조절하겠다는 의도다. 이에 올 하반기 19조원 수준의 대출 공급 감소가 예고된 가운데 금융당국은 향후 대출 증가 속도에 따라 추가 규제 도입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이러한 새 규제를 담은
    28일전
  • "반려인 1500만명 시대"…KB금융, 반려동물 보고서 발간 KB금융의 ‘2025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반려인이 1년 새 5만명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은 29일 발간한 ‘2025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말 기준 한국의 반려인은 총 1546만명으로 총 인구 수(5175만명)의 29.9%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말 1541만명 대비 5만명
    29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