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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子 지명에 눈물 흘렸는데…'1순위' 박준현 '학폭 행위 인정'으로 뒤집혀
2026년도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박준현이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있다.
박석민 삼성 라이온즈 2군 타격코치 아들인 키움 히어로즈 투수 박준현이 지난 9월 2026년도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을 받으며 탄탄대로를 걸을 것 같았지만, 변수가 생겼다.
충남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는 박준현의 학교폭력 처분 결과에 대해 기존 '학폭 아님' 처분을 취소하고 학폭 행위로
0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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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李, '종교단체 정치개입은 해산시켜야' 발언은 저질 공개 협박"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개입하는 종교단체를 해산시켜야한다는 발언을 직격했다.
한 전 대표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대통령의 발언이 담긴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에는 이 대통령이 '종교단체 정치 개입 같은 반사회적 행위 재단은 해산시켜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한 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
3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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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북성동 목재 공장 화재…24분 만에 '초진'
인천 중구 북성동의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천 중구 북성동 목재공장에서 난 화재가 약 20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9일 오전 9시 20분께 인천시 중구 북성동 목재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검은 연기가 치솟아 119에 화재 신고가 다량 접수됐다.
이에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이날 오전 9시 44분
0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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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북성동 월미로서 화재 발생…"즉시 대피"
인천 중구 북성동 월미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천 중구 북성동에서 불이 났다.
인천 중구청은 9일 "오늘 오전 9시 20분 중구 북성동 월미로 164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연기가 들어올 수 있으니, 인근 거주민은 창문을 닫아달라"며 "근처에 계신 분은 즉시 대피바란다"고 당부했다.
0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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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연관설' 조세호 "주변 관계에 신중치 못했다…의혹은 사실 아냐"
조세호
조폭 연관설과 관련해 논란이 일은 방송인 조세호가 각종 방송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사과문을 남겼다.
조세호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의 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랜 시간 저를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분들께 이번 일이 얼마나 큰 실망이었을지 생각하면,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많이 고민이 됐다
0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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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오모리 강진 부상자 30명으로 증가…"대피 태세 유지해달라"
8일 일본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규모 7.5의 강진으로 주택이 불타고 있다.
일본 혼슈 동북부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지난 8일 밤 발생한 규모 7.5 강진으로 인한 부상자가 30명으로 증가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9일 오전 관저에서 아오모리현 강진과 관련해 부상자 30명, 주택 화재 1건 등의 피해가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앞서 아카마 지로 방재상은 이날 새벽 회의에서 부상자가 13명
0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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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선수] '상복' 터진 송성문…생애 첫 GG 수상하고 ML행?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시상식인 2025컴투스프로야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에서 3루수 부문을 수상한 키움 송성문이 수상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그라운드 위에서 땀과 열정을 쏟는 선수들의 이슈를 토대로 다양한 면을 살펴봅니다. '주목! 이 선수'는 인터뷰·기록·선수 인생 등을 활용해 만들어가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
시즌이
4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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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돋보기] 은퇴가 부메랑됐나?…조진웅에겐 없는 '잊혀질 권리'
조진웅
배우 조진웅의 은퇴에 왈가왈부가 쏟아지고 있다. 어린 시절 잘못으로 은퇴를 결정하는 것이 옳냐는 의견이 있는 반면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사람이기에 당연한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조진웅은 지난 6일 고등학생 시절의 범행을 일부 시인하며 배우 은퇴를 선언했다. 다만 논란이 불거진 성폭행 의혹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하고 있다.
이에 대해 많은 이들은 조진웅의 은퇴가 논란 진화를 위한 초강수로 보고
4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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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 용주면서 산불 발생…"입산 금지"
경남 합천의 한 산에서 불이 났다.
경남 합천 용주면의 한 산에서 불이 났다.
합천군은 8일 "오늘 오후 3시 37분께 용주면 방곡리 273-1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0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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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천안 층간소음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공개위 개최 결정
충남경찰청
'천안 층간소음 살인사건' 피의자에 대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가 개최된다.
충남경찰청은 층간소음을 이유로 윗집 주민을 살해한 혐의(살인·특수재물손괴)로 구속된 40대 A씨에 대한 심의위를 열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주 중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A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께 거주지인 천안 서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윗집을 찾아가 70대 이웃 주민 B씨를 향
0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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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한다고 중학생 4명에게 '바둑알 새총' 쏜 50대男 체포
경찰이 자신에게 욕을 했다며 중학생들에게 새총으로 바둑알을 날려 위협한 5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께 대구 동구 율하동에 위치한 자기집에서 인근 공원에 있는 B군 등 중학생 4명에게 새총으로 바둑알을 쏴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군 등이 자신에게 욕하는 행동을 하자,
0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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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제천선 서충주IC 진출부서 차량 화재…"충주IC~충주JC 전면 차단"
평택제천선 서충주IC(평택방향) 진출부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일부 구간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평택제천선 서충주IC 진출부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해 일부 구간이 통제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6일 오후 2시 43분께 "평택제천선 서충주 IC(평택방향) 진출부 차량 화재로 충주 IC~충주 JC 구간(평택방향) 전면 차단 중"이라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인근 우회도로를
0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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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 근처 안 가본 청춘이 어딨다고"…류근 시인, '소년범 인정' 조진웅 은퇴에 '분노'
조진웅
류근 시인이 소년범을 인정하고 은퇴한 배우 조진웅의 행동을 비판했다.
류 시인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년원 근처에 안 다녀 본 청춘이 어딨다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희가 저희의 죄를 사하여 준 것처럼, 우리의 죄를 용서하자고 퉁친 게 예수님이다. 부처님은 심지어 젊어서 아들까지 낳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가 어릴 때
0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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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초등학교서 6·25 전쟁 당시 항공투하탄 발견?…440여명 대피
경찰 로고
경기 포천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항공투하탄 1발이 발견돼 학생과 교직원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 13분께 포천시 일동면에 위치한 초등학교 관로 공사현장에서 6·25 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항공투하탄 1발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초등학교·유치원 학생과 교직원 등 440여명이 인근 체육관으로 긴급 대피했다. 학생들은 폭탄이 수거된
0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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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갑질·의료법 위반' 박나래 "모든 것이 제 불찰…해결 전까지 방송 활동 중단"
박나래
매니저 갑질, 의료법 위반, 소속사 미등록 운영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된 방송인 박나래가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11월 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 분이 갑작스레 퇴사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얘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이게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어제 전 매니저
0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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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 vs "전두환"…조진웅 '소년범 공개 논란' 법조계도 '시끌'
배우 조진웅
과거 소년범 이력을 인정한 배우 조진웅을 두고, 이를 공개하는 것이 옳은지 법조계에서도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조진웅은 지난 6일 고등학생 시절의 범행을 일부분 시인하며 배우 은퇴를 선언했다. 다만 성폭행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오랜 기간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가 과거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는 점은 큰 충격을 줬다.
이에 대해 법조계에서도 시선이 극명하게
0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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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만, '소년범 출신' 조진웅 두둔했는데…"경솔했다" 사과
서승만
개그맨 서승만이 소년범 의혹을 일부 인정한 조진웅을 두둔했던 과거에 대해 반성했다. .
서승만은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진웅이 연기를 그만둔다고 해서, 안타깝다고 포스팅을 했더니 후배가 당시 기사를 보내왔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근래 느껴보지 못한 배신감이다"라며 "내 나이가 무색할 지경"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0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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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선수] 본격 시작된 WC...'수비 핵심' 김민재, 뒷문을 막아라
김민재
그라운드 위에서 땀과 열정을 쏟는 선수들의 이슈를 토대로 다양한 면을 살펴봅니다. '주목! 이 선수'는 인터뷰·기록·선수 인생 등을 활용해 만들어가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
김민재의 물오른 경기력이 월드컵까지 이어질까.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는 6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2026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원정
2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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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소동' 김재환, 18년 만에 인천으로…SSG와 2년 총액 22억원에 계약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5일 김재환을 계약기간 2년, 총액 22억원에 다년계약 맺었다고 발표했다. 오른쪽은 계약 후 김재섭 대표이사와 악수하는 김재환
방출 소동을 일으키며 자유계약선수가 된 외야수 김재환이 인천으로 향한다.
SSG 랜더스는 김재환과 2년 총액 22억원(계약금 6억원·연봉 10억원·옵션 6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김재환은 "그동안 응원
119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