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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의 Fin포인트] '롤러코스피'에 머니무브 주춤…'최고 10%' 은행 예·적금 다시 뜬다
증시를 향해 거침없이 움직이던 시중 자금의 발걸음이 느려지고 있다. 코스피가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투자자들이 주식 매수에 선뜻 나서기 어려워진 데다, 기준금리 인상까지 맞물리면서 안전자산 선호가 커진 영향이다. 이에 증시로 향했던 '예테크(예금+재테크)족'을 다시 끌어오려는 은행권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예금금리를 잇달아 올리는 한편 특판 적금 등 다양한 수신상품을 내세우며 고객 유치에 나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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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의 B-컷] CG 대신 몸으로…'호프'가 완성한 리얼 액션
한 작품에는 수많은 시선이 존재합니다. 같은 공간, 같은 시간이었지만 감독과 배우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느꼈던 감각은 모두 다를지도 모릅니다. '최송희의 B-컷'은 스크린에 담긴 'A-컷' 너머 생생한 현장이 담긴 이면의 기록을 주목합니다. 감독, 배우들의 인터뷰를 교차해 완성된 프레임보다 더 뜨거웠던 'B-컷'의 순간을 재구성합니다. <편집자 주>
영화 '호프' 스틸컷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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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의 Moving Q] 원가 경쟁력 강화?…현대차그룹 비용 줄이는 속내는
현대자동차그룹 양재 사옥
수익성 방어에 나선 현대자동차그룹이 비용 절감의 고삐를 죄며 협력사와 마찰을 빚고 있다. 그동안 내실화에 그쳤던 비용 절감 추진을 공급망 전반으로 확대하면서다. 미국 관세 부담에 중국산 자동차의 저가 공세까지 겹치자, 현대차그룹의 경영 압박이 밖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는 해석이다.
현대차그룹 1차 협력사들은 21일 정부에 노사정 협의체 구성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이 큰 폭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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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의 SNS 속 세상] 육아휴직은 그림의 떡? 직장인 절반 "눈치 보여 못 쓴다"
직장인 절반 가까이가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한다고 답한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온라인에서도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6.7%가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지난 6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됐다.
특히 연합뉴스에 따르면 상용직(36.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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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비즈+] "초프리미엄 가전도 구독 시대"…LG전자, 'SKS 서울' 가보니
SKS 서울 내부 이미지
서울 논현 가구 거리에 위치한 'SKS 서울'.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대리석과 같은 고급 자재들로 꾸며진 주거 공간이 펼쳐졌다. 손잡이 없이 터치형으로 이루어진 빌트인 냉장고와 벽면을 따라 설치된 와인셀러, 천천히 닫히는 냉장고 도어와 아일랜드 주방까지. 고급스런 색감과 인테리어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가전 제품보단 공간 자체가 눈에 들어왔다. 지하 1층부터 5층으로 구성된 쇼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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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영의 재테크루] 휴가철 여행자보험, 가입보다 중요한 '보험금 청구법'
제주항공 항공기.기사내용과 무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자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여행자보험에 가입했다고 여행 중 발생한 모든 손해를 보상받는 것은 아니다. 어떤 특약을 선택했는지, 사고가 약관상 조건에 해당하는지, 피해를 입증할 자료를 갖췄는지에 따라 보험금 지급 여부가 달라진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여행자보험 신계약은 545만여건으로 처음 500만건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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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의 AI 혁신중기] AI로 중고거래 신뢰도 높인다…중고나라의 AX 실험
중고나라가 인공지능(AI) 적용 서비스를 확대하며 AI 전환(AX)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인공지능(AI)을 앞세워 거래 신뢰성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가 상품 상태를 분석하고 적정 가격을 제안하는 것은 물론 이상 거래까지 탐지하는 체계를 구축하며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AI 중심 혁신은 실적 개선으로도 이어졌다. 중고나라는 올해 1분기 창사 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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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서의 '주'경야독] 모나미·한성기업 이어 에넥스 급등…'애국주' 랠리 어디까지
'애국 기업'으로 입소문을 탄 종목들이 잇따라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개인 투자자 사이에서 이른바 '애국주' 찾기가 확산하고 있다. 금융당국의 상장폐지 제도 강화로 존폐 기로에 놓인 국내 장수기업을 응원하자는 투자심리가 매수세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적 개선이나 본업 경쟁력 회복이 아닌 투자심리에 기반한 랠리인 만큼 상승세가 얼마나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에넥스, 이주 가장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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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영의 우.다.세] 피해자를 기억하는 것, 최소한의 도리 -영화 '시'
▲ ‘다양성 영화’는 단순히 장르를 뜻하기보다 상업 중심의 주류 영화와는 다른 시선·형식·주제를 가진 영화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다양한 국적, 장르, 소수성 등을 포함하는 범주를 갖고 있다. 누군가는 불편하다며 외면했던 이야기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마주하는 역할을 기대해본다. '우'리들의 '다'양한 '세'상을 위해. ※ 이 글에는 영화의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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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선의 Beat] Enter the Void : 네온 잔광
Kali Uchis – telepatía
Kali Uchis는 콜롬비아계 혈통을 가진 미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영어와 스페인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한 아티스트다. R&B와 네오 소울, 라틴 팝, 얼터너티브 팝을 유연하게 결합한 감각적인 사운드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2015년 믹스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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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의 자투리 리뷰] 한국인에게 외계인이란, 그리고 SF란?
영화 ‘아바타’ 시리즈는 1, 2, 3편 통틀어 한국에서 3천만명 이상의 관객수를 기록했고 ‘맨 인 블랙’이나 ‘트랜스포머’, 그리고 ‘어벤져스’ 등 영화 시리즈들 역시 우리나라에서 흥행 성적이 훌륭하다. 그러니까 한국 사람들이 외계인이 나오는 영화를 영 안 보는 건 아니라는 것.
그런데 잘 보면 다 할리우드산 영화들이다. 한국 사람들이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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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의 金맥 지도] "요양원도 프라이버시"…보험사가 바꾼 노후 돌봄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장기요양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국내 요양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개인 운영 중심이던 요양시설 시장에 보험사들이 잇달아 진출하면서 도심형 요양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가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특히 개인 공간과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수요에 맞춰 1·2인실 중심의 구성이 강화되고 있다.
15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보험사가 운영하는 요양시설의 전체 침실 가운데 1&mi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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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의 AI 혁신중기] AI로 제작 혁신…중기 판로 넓히는 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이 공공기관 정체성에 부합하는 자체 인공지능(AI) 모델인 '공영희'·'영언니'를 도입하며 AI 대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이 홈쇼핑 산업의 제작 방식은 물론 중소기업 판로 지원 방식까지 바꾸고 있다. 공영홈쇼핑은 AI 모델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하며 제작비를 줄이는 동시에 중소기업 상품의 노출을 확대하는 'AI 기반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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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의 Moving Q] N% 성과급 대신 "신차 달라"…한국GM 노조 파업 나선 속사정
참고 이미지
한국GM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핵심 요구안으로 신차 배정을 꺼내 들었다. 다른 주요 기업 노조가 이른바 'N% 성과급'을 전면에 내세우는 상황에서다. 당장에 성과급보단 중장기적인 신차 물량을 확보해 GM '한국 철수설'에 따른 고용 불안을 해소하겠다는 전략이다.
15일 산업계에 따르면 한국GM 노조는 이날부터 이틀간 하루 8시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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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선의 주가방향] 외국인 따라 사도 될까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움직임은 시장의 방향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꼽힌다.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서면 투자심리가 살아나고, 순매도가 이어지면 증시를 떠나는 신호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렇다면 개인투자자도 외국인을 따라 사고팔면 수익을 낼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답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이다. 외국인 수급은 시장의 큰 흐름을 읽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지만, 순매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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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선의 Beat] Moulin Rouge! : 붉은 밤
Beyoncé - Partition
Beyoncé는 미국 출신의 가수이자 작곡가, 프로듀서, 배우다. 1990년대 R&B 그룹 Destiny's Child의 메인 보컬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뒤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0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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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의 엔터 프리즘] 극장 대신 유튜브로…높아진 저예산 영화 개봉 문턱
개봉 문턱이 높은 중저예산 영화들.
중·저예산 한국영화의 개봉 문턱이 높아진 가운데 신재호 감독이 자신의 신작 '아임 유어 맨' 가편집본을 유튜브에 무료 공개했다. 극장 개봉이나 유료 온라인 플랫폼 공개가 아닌 감독 개인 채널을 통한 공개다. "끝내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는 감독의 판단에는 촬영을 마친 영화도 관객에게 닿기까지 또 다른 비용과 유통 경로를 필요로 하는
0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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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의 스케치] AI 데이터센터, 변압기 수요 급증…전력기기 공급망 '새 변수'
LS파워솔루션 울산 사업장 초고압 변압기 모습
생성형 인공지능(AI) 경쟁이 반도체에서 전력 인프라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가 기가와트(GW)급으로 대형화되면서 GPU 확보보다 변압기와 개폐기 등 전력설비를 얼마나 빨리 확보하느냐가 사업 속도를 좌우하는 변수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13일 전력기기 및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빅테크들은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GPU와 서버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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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의 자투리 리뷰] 진짜 공포란, 정해진 길로 반드시 가게 돼 있는 것
종구(곽도원)가 무명(천우희) 말대로 닭이 3번 울기 전까지 딸 효진(김환희)에게 가지 않았다면 종구의 가족은 그 참혹한 비극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까. 아니다. 영화 ‘곡성’에서의 마지막 비극은 어차피 일어났을 일이었다.
닭이 세 번을 울든, 백번을 울든, 악귀가 씌인 효진이는 망설임 없이 칼날을 휘둘렀을 것이다. ‘이 구역의 미친 X’이 콘셉트였던 무명의 ‘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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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의 골든피그] 적금 만기 매달 돌아온다…다시 주목받는 '풍차돌리기'
일부 은행과 저축은행이 최고 연 4~5%대 예·적금 상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증시 변동성까지 커지자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일부 투자자들의 관심도 예·적금으로 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동안 잊혔던 ‘풍차돌리기’ 재테크가 다시 주목받는다. 풍차돌리기는 주식이나 가상자산처럼 단기간에 큰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원금 손실 없이 꾸준히 목돈을 모을 수 있는 대표적인 저축 전략
02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