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컷기사

  • [강소영의 우.다.세] 노동자라는 이름에 묻힌 '나'라는 별 -영화 '울산의 별' ▲ ‘다양성 영화’는 단순히 장르를 뜻하기보다 상업 중심의 주류 영화와는 다른 시선·형식·주제를 가진 영화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다양한 국적, 장르, 소수성 등을 포함하는 범주를 갖고 있다. 누군가는 불편하다며 외면했던 이야기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마주하는 역할을 기대해본다. '우'리들의 '다'양한 '세'상을 위해.  ※ 이 글에는 영화의 스포
    2달전
  • [정연우의 중기직설] 매년 반복되는 최저임금 진통...터지는 사장님들의 한숨  지난 9일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3차 전원회의 매년 여름이면 되풀이되는 최저임금 진통이 올해도 재현됐다.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노사 간 요구안 격차가 9차 수정안 끝에 690원까지 좁혀졌지만, 합의의 문턱을 넘지 못한 채 오는 14일 최종 심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반복되는 밀당에...최저임금 조율 실패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9일 정부세종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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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진의 金맥 지도] 수익성보다 고객 '락인'…세금 마케팅 이어가는 카드사 세금 납부 방식에서 신용카드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재산세 등 목돈 지출이 발생하는 시기에 무이자 할부를 활용해 부담을 나누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카드 결제 규모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카드사 입장에서는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고객의 결제 습관을 유지하고 이탈을 막기 위한 '락인 전략'으로 관련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9개 카드사의 올해 1~5월 누적 개인 신용판매액 중 국세&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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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소영의 우.다.세] 단 한 사람의 관심이라도 있다면-영화 '벌새' ▲ ‘다양성 영화’는 단순히 장르를 뜻하기보다 상업 중심의 주류 영화와는 다른 시선·형식·주제를 가진 영화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다양한 국적, 장르, 소수성 등을 포함하는 범주를 갖고 있다. 누군가는 불편하다며 외면했던 이야기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마주하는 역할을 기대해본다. '우'리들의 '다'양한 '세'상을 위해.  ※ 이 글에는 영화의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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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선의 Beat] The Shape of Water : 고요한 파동 Clams Casino, Imogen Heap - "I'm God"     Clams Casino는 2010년대 초 인터넷을 중심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 기존 힙합 프로덕션과는 달리 몽환적이고 공간감 있는 사운드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인터넷 세대의 언더그라운드 힙합과 클라우드 랩(Cloud Rap)의 탄생을 이끈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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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미의 AI 혁신중기] "AI로 조색공식 바꾼다"…노루페인트, 도료산업 AX 선도 노루페인트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솔루션을 잇달아 선보이며 도료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이 제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가운데 도료 산업에서도 AI를 활용한 색상 구현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노루페인트가 있다. 노루페인트는 경험과 숙련도에 의존하던 조색 작업에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하면서 색상 정확도는 물론 작업 효율성과 품질 일관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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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소현의 주주톡] 1조2000억원 유증에 주가 '뚝'…에코프로비엠 당국 문턱 넘을 수 있을까 "회사가 성장하려면 투자가 필요합니다." 기업들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발표할 때마다 반복하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주주들의 반응은 다릅니다. "왜 성장 비용을 기존 주주가 부담해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2차전지 대장주로 꼽히는 에코프로비엠이 대규모 유상증자가 나서면서 '성장 투자'와 '주주가치 보호'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습니다.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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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승완의 M.S.G] 고물가에 복날 풍경도 바뀐다…초복 앞둔 편의점 '보양식 전쟁' AI로 생성된 이미지 초복(7월 15일)을 앞두고 편의점 매대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편의점업계가 장어·훈제오리·전복 등 대표 보양 식재료를 활용한 이색 간편식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복날 간편식이 삼계탕이나 닭고기 도시락 위주였다면, 올해는 장어 도시락·장어 김밥·삼계 버거·오리 삼각김밥 등으로 선택지가 넓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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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혜영의 주린이 투자노트] 상반기 국내주식 시장 결산…'AI·반도체 천하' 올해 상반기 코스피는 역대급 랠리를 펼쳤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인공지능(AI) 반도체 투자 열풍이 국내 증시 전반으로 번지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ETF 시장의 주도주를 바꿔놓았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대형주가 코스피를 밀어 올렸고, AI 서버 부품과 반도체 장비주 관련 ETF까지 수혜가 확산됐습니다.   오늘의 주린이 투자노트에서는 올해 상반기 국내 주식시장을 결산해보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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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재형의 유통맵] '빠작' 소리에 지갑 열린다…장난감서 디저트된 '왁뿌' 열풍   매끈하고 화려한 케이크 겉면을 손가락으로 꾹 눌러 깨뜨린다. 빵을 포크로 찌르는 대신 숟가락으로 사정없이 두드린다. ‘빠작’하는 경쾌한 파열음과 함께 단단했던 껍질이 갈라지면 그제야 숨어있던 크림과 빵을 맛본다.   최근 베이커리와 디저트 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낯선 풍경이다. 빵을 조심스럽게 썰어 먹는 대신 일단 부수고 보는 이 기묘한 유행,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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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일용의 재계비화] SK그룹, 울산 이어 포항에도 AI DC 똑똑...AI·반도체·에너지 결합 본격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달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6.6.29 SK그룹이 '토큰 경제'를 이끌 핵심 인프라인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 DC)에 100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울산에 이어 포항에도 AI DC 구축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핵심사업인 반도체·에너지와 AI를 결합해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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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선의 Beat] Sin City : 적색지대 Placebo - Infra-Red   1994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얼터너티브 록 밴드인 Placebo는 데뷔 이후 30년 가까이 얼터너티브 록을 대표하는 밴드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Placebo는 브릿팝이 전성기를 누리던 1990년대 중반 등장했지만, 당시 유행하던 음악과는 전혀 다른 길을 걸었다. 화려한 기타 리프보다 음울한 분위기와 감정적인 멜로디를 택했고, 사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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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승완의 M.S.G] 전국 장바구니 채웠던 홈플러스, 추억 속으로 사라질까 AI로 생성된 이미지 1년 넘게 기업회생 절차를 이어오며 버텨온 국내 대형마트 2위 홈플러스가 결국 파산 문턱에 몰렸습니다. 일부 점포 영업 중단,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부문 매각이라는 강수에도 인수자를 찾지 못하면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는 전날 홈플러스에 대한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습니다. 홈플러스가 지난달 30일 제출한 수정 회생계획안 변경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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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선의 Beat] The Green Knight : 숲의 리듬 Masego, Don Toliver - Mystery Lady   Masego는 재즈, R&B, 힙합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멀티 인스트루멘털리스트다.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태어난 그는 군인인 부모를 따라 어린 시절 여러 지역을 오가며 성장, 국적과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Masego가 가장 주목받는 이유는 뛰어난 연주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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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섭의 Fin포인트] '4% 예금' 꺼낸 은행권…롤러코스피에 지친 '예테크족' 돌아올까 개인투자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국내 증시가 큰 폭의 등락을 반복하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어려워진 영향이다. 이런 가운데 은행권은 4%대 정기예금 상품을 다시 내놓으며 수신 자금 확보에 나섰다. 코스피 강세 국면에서 증시로 향했던 ‘예테크(예금+재테크)’ 자금이 다시 은행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쏠린다. 4일 은행연합회 정기예금 금리 공시에 따르면 전국 19개 은행의 36개 정기예금 상품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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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혜영의 주린이 투자노트] 증시 쥐락펴락하는 국민연금은 뭘 샀을까…1700조 '큰손'의 투자법 "국민연금은 도대체 무슨 종목을 살까." 국내 최대 기관투자가인 국민연금은 1700조원에 달하는 자산을 굴리는 만큼 한 번쯤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운용역 1명이 약 2조원에 달하는 기금을 운용한다고 전해집니다. 이 가운데 국민연금은 최근 몇 년 동안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기금 운용 역사상 최고 수준의 수익률인 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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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혜영의 주린이 투자노트] 홈플러스 회생안 D-1 복잡해진 셈법…MBK·메리츠에 노조·정치권도 가세 홈플러스의 '운명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법원은 3일 홈플러스의 변경 회생계획안을 검토한 뒤 회생 절차를 폐지할지, 추가 연장을 할지 결정할 방침입니다. 앞서 법원은 홈플러스 측에 2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 조달 계획에 구체적인 소명자료를 요구했습니다.    문제는 2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대출(DIP) 조달 방안의 공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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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섭의 Fin포인트] '500조' 퇴직연금 굴리는 시대…잠자는 내 돈 수익률 높이려면? 퇴직연금 적립금이 500조원을 넘어섰다. 이제 퇴직연금은 월급에서 빠져나가 회사 어딘가에 쌓여 있는 돈이 아니다. 노후 생활비를 좌우할 '제2의 월급통장'에 가까워졌다. 문제는 같은 퇴직연금이라도 누가 어떻게 굴리느냐에 따라 성적표가 크게 갈리고 있다는 점이다. 2일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우리나라 퇴직연금 투자 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퇴직연금 적립금은 501조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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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승완의 M.S.G] 식음료·패션 이어 뷰티까지…기업 마케팅 '역사 감수성' 재점검 M.S.G는 마트(M)·스낵(S)·그로서리(G) 등 유통업계 이슈를 쉽게 풀어내는 코너입니다. 조미료(MSG)를 한 스푼 더해 기사 한 줄 뒤에 숨은 이유까지 맛있게 정리해드립니다.   AI로 생성된 이미지 지난 5월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논란 이후 회사가 임직원 대상 역사 의식 교육을 진행하며 진화에 나섰으나,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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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나윤의 플러그인] 삼성·SK, '4755조 메가 투자' 실탄은 어떻게 마련할까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달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기업 투자계획 발표 후 손을 잡고 있다. 삼성과 SK가 반도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 등 이른바 '3대 메가프로젝트'에 총 4755조원이라는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발표했다. 국가 예산의 수 배에 달하는 막대한 재원을 어떻게 조달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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