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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의 SNS 속 세상] "더울수록 선풍기 세게 틀었는데"…WHO 선풍기 권고에 누리꾼들 술렁
연일 40도 안팎의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고온 환경에서는 선풍기 사용이 오히려 인체의 열 부담을 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여름철 대표적인 냉방기기로 여겨졌던 선풍기가 일정 온도를 넘으면 몸을 식히기는커녕 뜨거운 공기를 계속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WHO는 '폭염과 건강' 자료를 통해 선풍기는 주변 공기의 온도가 섭씨 40도 미만일 때 사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02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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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용의 재계비화] 홀로서기 나선 김동선 사장...한화M&S 향후 과제는?
3일 더 플라자에서 열린 한화M&S홀딩스 출범 기념식. (왼쪽부터) 이주형·윤재원·이태식·조민호 독립이사, 김동선 미래전략총괄 사장, 김형조 대표, 박병삼 부사장, 조준형 전무, 이채원 상무
한화그룹 삼 형제의 분리경영에 속도가 붙는 가운데 김동선 미래전략총괄 사장이 이끄는 신설 지주사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한화M&S)가 이달 초 본격 출범했다. 재계에선 테크와 라이프라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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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영의 재테크루] 내 보험 민원, 금감원에 넣었는데 협회로 간다고?…달라진 접수창구
금융감독원에 보험 민원을 냈는데, 정작 처리 결과를 통보하는 곳이 보험협회로 안내되는 사례가 늘어날 전망이다. 금감원에 접수된 보험 민원도 사안의 성격에 따라 손해보험협회나 생명보험협회로 이송하는 민원 처리체계 개편이 본격화하고 있어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자동차 운전자 간 과실비율을 다투는 민원은 손해보험협회가 처리하고 있다. 금감원에 민원을 냈더라도 과실비율 관련 사안으로 분류되면 손보협회로 이송된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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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의 AI지표] 美·EU '진흥'서 '규제'로 선회…韓 AI기본법은 '사각지대'
인공지능(AI)이 문제 해결 과정에서 스스로 해킹을 자행하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잇달아 인공지능(AI) 모델에 대한 사전 검증과 처벌 체계를 가동하며 '규제' 국면으로 전환했다. 반면 진흥에 초점을 둔 한국 AI기본법은 국가안보 명목의 광범위한 적용 제외와 미비한 처벌 규정으로 사각지대가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IT업계에 따르면 백악관은 지난 3일(현지시간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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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의 증시 한 컷] "못 사서 불안"에서 "안 사서 다행"으로…증시 덮친 '조모'
"요즘은 포모(FoMO)가 아니라 조모(JoMO)다."
최근 국내 증시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이어가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조모(JoMO·Joy of Missing Out)'라는 단어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주가 상승 행렬에 뒤처질까 두려워 무리하게 투자에 뛰어드는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가 시장을 지배했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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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선의 Beat] City of God : 도시의 그림자
Das EFX - Baknaffek
Das EFX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결성된 힙합 듀오로 1990년대 초반 이스트코스트 힙합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그룹 가운데 하나다.
1992년 데뷔 앨범 Dead Serious를 발표하며 힙합 신에 등장한 Das EFX는 혀를 튕기듯 빠르게 이어지는 랩과 'iggity'라는 독특한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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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의 SNS 속 세상] "아이도 없는데 놀이터 수리비 왜?"…아파트 관리비 논쟁 확산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놀이터의 유지·보수 비용을 모든 입주민이 함께 부담하는 것이 맞는지를 두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아이 없는 집에서 왜 놀이터 유지보수 비용을 관리비로 내야 하느냐’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자녀가 없는 세대는 단지 내 놀이터를 사실상 이용하지 않는다며, 놀이터 유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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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영의 재테크루] 20년이면 수백만원 차이…'무료 IRP' 고를 때 따져볼 것들
삼성생명이 다음 달부터 개인형퇴직연금(IRP) 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 증권사를 중심으로 확산하던 'IRP 수수료 0원' 경쟁이 보험업계로 번지는 모습이다. 은퇴까지 10년, 20년씩 운용하는 IRP에서는 연 0.1~0.3%의 작은 수수료도 무시하기 어렵다. 다만 ‘무료’라는 문구만 보고 계좌를 옮기기보다는 투자 상품과 서비스까지 함께 따져봐야 한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02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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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서의 '주'경야독]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조이기 본격화…'ELW 전철' 밟나
정부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쏠림과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규제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기본예탁금 상향과 최소 매매단위 확대 등 투자요건을 잇달아 강화하는 모습입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규제 기조가 과거 주식워런트증권(ELW) 시장에 적용됐던 규제 과정과 닮았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규제 전 하루 2406억원 유입…상승 베팅 집중
31일 코스
02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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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의 SNS 속 세상] "헬멧 벗고 개인정보 써라"…배달기사 기피한다는 '천룡인 아파트' 논란
사진은 기사의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배달기사에게 헬멧을 벗고 인적사항을 작성하도록 요구한 부산의 한 아파트가 온라인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배달기사들은 일부 아파트가 과도한 출입 절차를 적용한다며 이른바 '천룡인 아파트'라는 표현까지 사용하고 있다.
논란은 부산에서 배달기사로 일하는 A씨가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파트 배달 과정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약 2분 분량의 영상에는
02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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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의 골든피그] 기후동행카드 9월까지 연장…'모두의카드' 갈아탈 땐 혜택 따져야
다음 달 말 종료 예정이던 서울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의 운영 기간이 9월 말까지 한 달 연장된다. 후속 상품인 ‘기후동행패스’가 9월 1일 출시되는 데 맞춰 기존 이용자들이 혼선 없이 전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이에 따라 9월 한 달간 기존 기후동행카드와 기후동행패스가 함께 운영된다.
30일 서울시와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시는 선불형 기후동행카드의 마지막 충전
02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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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비즈+] "AI글라스부터 롤러블폰까지"…삼성 '넥스트 갤럭시'가 온다
삼성전자 노태문 DX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갤럭시 Z 폴드8’을 공개하고 있다.
폴더블폰 시장을 개척하며 스마트폰 혁신을 이끌어 온 삼성전자가 이제는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디바이스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AI 스마트글라스를 비롯해 갤럭시링2, 롤러블폰 등 새로운 폼팩터 개발에 집중하며 인공지능(AI) 시대 하드웨어 주도권 경쟁에 나선다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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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의 SNS 속 세상] 전국 덮친 '가마솥더위'…온열질환자 속출에 시민들 '긴장'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28일 연합뉴스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5월 15일부터 가동된 온열질환감시체계로 잡힌 환자는 전날 기준 모두 1399명(사망자 8명 포함)이다.
환자 중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30.2%였다. 특히 사망자는 50대 한 명을 제외하면 모두 65세 이상이었다.
온열질환은 높은 온도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급성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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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소현의 주주톡] "가격보다 과정이 문제"…맥쿼리의 가비아 공개매수를 둘러싼 쟁점
공개매수를 둘러싼 논란은 그동안 하나였습니다. "가격이 너무 낮다"는 것이었습니다. 기업가치보다 낮은 가격으로 상장폐지를 추진하면서 일반주주에게 손실을 떠넘긴다는 비판이 반복됐습니다.
그런데 가비아 사례는 조금 다릅니다. 이번 논쟁의 중심에는 공개매수 가격이 아니라 '절차'가 있습니다. 과연 이번 거래가 일반주주에게 가장 유리한 선택인지, 이사회가 이를 충분히 검증했는지가 새로운 쟁점으로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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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윤의 플러그인] 폴더블 350만원 시대, '혁신'인가 '칩플레이션' 전가인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드빌링스게이트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와 '갤럭시 Z 폴드8·갤럭시 Z 플립8'을 경험하는 모습
스마트폰 한 대 가격이 350만원에 육박하는 시대가 현실로 다가왔다.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최상위 플래그십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1TB 모델의 출고가는 345만180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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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의 金맥 지도] "車보험, 소송 가면 더 받나?"…보험금 기준 차이가 부른 분쟁
자동차 사고 이후 보험사가 산정한 보험금에 이의를 제기하며 민원이나 소송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보험사가 지급하는 보험금과 법원이 인정하는 손해배상액 사이의 차이가 소비자들의 보상 기대를 높이고, 결과적으로 민원과 소송 증가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손해보험사와 관련해 접수된 민원은 4만8281건으로 전년보다 19.6%(7916건) 증가했다.
자동차보험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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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의 유통맵] 그림 보러 백화점 간다…판매대 옆으로 들어온 미술관
모델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에비뉴엘 6층 아트홀에서 전시를 구경하고 있다.
백화점이 미술관을 닮아가고 있다. 화장품과 명품이 차지하던 핵심 공간에는 회화와 공예 작품이 들어오고, 옥상 정원과 매장 복도도 전시장으로 바뀌었다.
고객은 상품을 사지 않아도 작품을 보고, 향기를 맡고, 사진을 찍으며 백화점 안에서 시간을 보낸다. 온라인으로 물건을 주문하는 일이 일상이 되자 오프라인 점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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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의 AI 혁신중기] "세탁도 AI 시대"…런드리고, AX로 흑자체질 만들었다
런드리고가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세탁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세탁 스타트업 의식주컴퍼니가 운영하는 비대면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가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을 전 공정에 접목하며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탁물 입고부터 합포장, 다림질, 수건 정리까지 사람 손을 거치던 작업을 AI와 로봇이 대신하면서 생산성이 크게 향상됐고, 이는 실적 개선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23일 업계
01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