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아 기자의 최신 기사

  • [인터뷰] 채정묵 프라스틱연합회 회장 "원료 대란에 셧다운 공포"...中企 생존 위기 호소   채정묵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일감이 없는 것이 아니라 원재료가 없어 생산을 못한다, 납품을 하면 할수록 손해가 쌓인다'는 말들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산업 생태계 전반의 붕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채정묵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이하 프라스틱연합회) 회장이 중동발 나프타 수급 불안이 장기화하면서 국내 플라스틱 중소 제조업체들이 생존
    6일전
  • [단독] 롯데, 요소수 가격 대폭 인상 "플라스틱 값 올라서"...중동발 유탄에 우는 소비자 생산되고 있는 요소수 중동발 나프타 수급난이 요소수 가격 인상으로 번졌다. 원료가 아닌 포장재 비용 부담 때문에 가격 인상에 나서는 이례적 상황이 벌어지는 가운데 경유차 운전자 등 소비자들이 유탄을 맞는 모습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정밀화학은 주유소 등 일부 오프라인 유통망에 "4월 15일부터 요소수 가격을 ℓ당 100원을 인상한다"고 공지했다. 롯데정밀화학 측은 "운송비와 플라
    6일전
  • SK, AI로 창업세대 회장님 재현..."패기와 도전, 선대 말씀 이정표 삼자" SK그룹 창립 73주년을 맞아 제작된 영상에서 인공지능(AI)으로 재현된 최종건 창업회장(왼쪽)과 최종현 선대회장 잿더미 밖에 안 남은 공장을 보고 다들 끝났다고 했어. 세상 사는데 쉬운 일이 있나? 경영도 늘 마찬가지였지. 하지만 기회 앞에서는 망설이지 않았어. (최종건 SK그룹 창업회장) 위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기업가라면 늘 10년을 내다봐야 해. 우리 안에 있는 원칙과 기준, 그걸 지키면서도 끊임없이
    6일전
  • 한국석유유통협회 "주유소 도로점용료 감면 필요해"...정부 지원 촉구 9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서 차량들이 주유를 하고 있다. 한국석유유통협회가 주유소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국무조정실과 국토교통부에 도로점용료 감면 제도 개선에 나섰다. 한국석유통협회는 13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국제유가 상승이 국민 유류비 부담을 키우고 물류·운송비 증가로 이어지면서 민생경제 전반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특히 주유소는 연료를 직접 공급하는 업종 특성상 외부
    6일전
  • 고려아연, MSCI ESG 평가서 'A' 등급 획득...2년 연속 등급↑ 고려아연 CI 고려아연이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최신 ESG 평가에서 종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MSCI ESG 평가는 글로벌 주요 상장기업의 ESG 경영 역량을 평가하는 대표적 지표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핵심 지표로 활용하고 있으며, AAA부터 CCC까지 총 7단계로 구성된다. 고려아연은
    7일전
  • 영풍 석포제련소, 책임광물 보증 프로세스 인증 획득...글로벌 신뢰도↑ 영풍 석포제련소, 책임광물 보증 프로세스(RMAP) 인증 획득, 글로벌 책임광물 공급망 신뢰 확보(구리) 비철금속 제련기업 영풍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책임광물 조달 및 공급망 관리 체계를 인증받았다. 13일 영풍에 따르면 주력 사업장인 석포제련소가 만드는 아연과 전기동 제련공정이 글로벌 책임광물 협의체인 책임광물 이니셔티브(RMI)의 핵심 프로그램 책임광물 보증 프로세스(RMAP) 인증을 획득해 '적합 제련소&#
    7일전
  • HMM, MSCI ESG 평가에서 'AA' 등급 획득...3단계↑ 서울 여의도 HMM 본사 모습 HMM이 MSCI(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의 2026년 ESG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MSCI는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자회사로,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기업 가치평가를 위한 주요 지표를 제공하는 세계적 금융 기업이다. 1999년부터 시작된 MSCI의 ESG 평가는 글로벌 투자기관들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판단하는 핵심 투자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7일전
  • KCC실리콘,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6' 참가…유럽 시장 공략 지난해 인-코스메틱스(Incosmetics Global)에 참가한 KCC실리콘(KCC Beauty) 부스 전경 KCC실리콘이 유럽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13일 KCC실리콘에 따르면 KCC실리콘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6(In-cosmetics global 2026)'에 참가한다. 인-코스메틱스 글로벌은 유럽에서 개
    7일전
  • 롯데SK에너루트, 울산하이드로젠파워1호 상업운전 개시...수소활용↑ 울산하이드로젠파워1호 전경 롯데SK에너루트가 두 번째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인 '울산하이드로젠파워1호'를 준공하고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SK에너루트는 SK가스(주), 롯데케미칼(주), 에어리퀴드코리아(주)가 수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2년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이번 울산하이드로젠파워1호는 지난해 6월 상업가동에 돌입한 울산하이드로젠파워2호에 이은 두 번째 발전소다. 울산하이드로젠파워1호
    7일전
  • 에코프로, 캐나다서 전고체 기술자금 600만 달러 확보 오상영 에코프로 캐나다법인장 상무(가운데)가 끌로드 그웨 캐나다 에너지 천연자원부 의원(왼쪽), 캐나다 공공안전부 쟈크 람세이 의원(오른쪽)과 함께 배터리 R&D 과제 인센티브 지원 공식 발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에코프로가 캐나다 연방정부로부터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리튬 메탈 음극재 개발 자금을 지원받았다.  에코프로는 이를 바탕으로 미래 소재 개발 및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속도
    8일전
  • [격변의 노동시장] 불확실성 고조 속 勞勞·세대 갈등 심화 조짐...상생의 道 찾아야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 시행 첫날인 10일 서울 세종로에서 열린 민주노총 투쟁 선포대회에서 집회를 마친 민주노총 조합원 등이 행진하고 있다. 노동시장 구조 변화 속에서 같은 노동자 간 이해가 충돌하는 '노노 갈등'과 '세대 간 이해 대립'이 동시에 심화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해법으로 '상생'과 '연대'
    10일전
  • 현대엘리베이터, GS건설과 모듈러 엘리베이터 개발 MOU 체결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오른쪽)와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9일 충주 현대엘리베이터 스마트캠퍼스에서 '모듈러 엘리베이터 공법 개발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GS건설과 '모듈러 엘리베이터 공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9일 충주 스마트캠퍼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와 허윤홍 GS건설 대표 등 양
    11일전
  • 한화오션, 3933억원 규모 VLCC 2척 수주 한화오션이 건조한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모습. 한화오션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을 3933억원에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기존 건조 실적을 보유한 반복 선형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설계, 자재 조달, 생산 공정 전반에서 효율성이 확보된다.  한화오션 측은 "이러한 시장 환경에 맞춰 고부가가치 대형선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지속하며, 시장 변동성
    11일전
  • 베인캐피탈, 고려아연 지분 5000억 매각…메리츠 崔 '새 백기사'로 고려아연 CI 사모펀드 운용사 베인캐피탈이 보유하고 있는 5000억원어치 고려아연 지분을 메리츠금융그룹 측에 전략 매각했다. 메리츠가 새 백기사로 나서는 만큼 최윤범 고려회장의 우호주주 지분율은 약 38%로 변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베인캐피탈은 메리츠금융그룹에 보유중이던 고려아연 주식 41만9082주(2.01%)를 전량 매각했다. 주당 매각 단가는 7일 고려아연 종가인 147만3000원보다 약 10
    11일전
  • 포스코홀딩스 아르헨티나 리튬염호 인수 완료...이차전지 성장력↑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Hombre Muerto) 염호 전경 포스코홀딩스가 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포스코아르헨티나 법인을 통해 캐나다 리튬사우스가 보유한 옴브레 무에르토 노스 염호 광권 100%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투자 계획을 최종 마무리한 것으로, 인수 금액은 약 6500만 달러(약 950억원)다. 옴브레 무에르토 노스 염호는 리튬 추정 매장량이 약
    11일전
  • K-배터리 3사 1분기 나란히 적자 전망...보급형 EV·ESS로 반등 기대감↑ 국내 배터리 업계가 2026년 1분기 일제히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 전망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를 반등을 위한 '성장통'으로 해석하며 하반기 흑자 전환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8일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에 따르면 배터리 3사 모두 1분기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삼성SDI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 2635억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SK온도 3000억 초반대 적자가 예상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 잠정
    11일전
  • 한국석유유통협회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에 주유소 포함해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휘발유·경유 가격 안내문이 놓여 있다. 한국석유유통협회가 정부와 관계부처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에 주유소를 포함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8일 밝혔다. 협회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국민의 유류비 부담이 커지고 물류·운송비 증가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지원금이 주유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어야 정책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현행 기준대로
    12일전
  • GS칼텍스, 카자흐산 CPC 원유 도입...원유 100만 배럴 확보 여수해양경찰서 경비함이 8일 오전 원유 100만 배럴을 싣고 여수·광양항에 입항하는 원유 운반선을 호송하고 있다. 원유 100만 배럴을 실은 초대형유조선이 러시아에서 출발해 한국 기업이 러시아산 원유를 도입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지만 실제 적재 원유는 카자흐스탄산으로 확인됐다. 8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이날 8만t 규모의 카자흐스탄산 CPC 원유 도입에 성공했다. 해당 원유를 실은 8만t급 유조
    12일전
  • 2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 76으로 하락...중동 사태 공급망 불안심리 작용 인공지능이 생성한 이미지 반도체 경기 호조에도 불구하고 중동 사태에 따른 공급망 불안 심리로 2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소폭 하락한 76으로 나타났다. 8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3월 18일까지 전국 2271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2분기 전망치는 직전 분기 대비 1포인트 하락한 76으로 집계됐다. 부문별로는 내수기업 지수가 78로 전
    12일전
  • ㈜한화-건설연∙㈜지윤이앤씨, K-지하고속도로 고속굴진공법 실증 MOU (좌측부터) 이호성 지윤이앤씨 대표, 김창용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K-지하고속도로 연구단장), 곽원석 ㈜한화 글로벌부문 IS사업부장, 장수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지반연구본부 본부장이 지난 6일 고속굴진공법 실증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화 글로벌부문 IS사업부가 지난 4월 6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지반연구본부(K-지하고속도로 연구단), ㈜지윤이앤씨와 '고속굴진공법 실증을 위한
    12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