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선 기자의 최신 기사

  • 7월 급락장 속 국내주식 10개 중 7개 녹았다…8월 전망은? 국내 증시가 급락한 지난달 코스피·코스닥 상장종목 10개 중 7개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스닥은 전체 종목의 4분의 3가량이 하락할 정도로 낙폭이 컸다. 투자자들은 8월 증시가 어떤 흐름을 보일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증권가에선 반도체와 금융주 등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 자금 유입 여부가 8월 증시의 향방을 결정할 핵심 변수라고 입을 모은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26일전
  • 美증시로 돌아간 서학개미…두 달 새 50조원 날렸다 국내 증시가 급등락하면서 미국 증시로 다시 향하는 서학개미들이 늘고 있지만, 투자수익률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두 달간 서학개미들의 손실규모만 5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 7월 서학개미의 미국 주식 순매수 규모는 46억6862만 달러(약 6조7428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1월 이후 가장 큰 규모다. 4~5월 순매도를 기록했던 서학개미는 6
    26일전
  • AI·방산·로봇기업들 잇달아 출격…8월 IPO 시장 달군다 인공지능(AI)과 방산, 로봇, 반도체 등 첨단산업 기업들이 이달 잇달아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서도 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한 IPO 시장의 열기는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다트에 따르면 니어스랩, 해치텍, 빅웨이브로보틱스, 기도산업 등은 이달 기관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을 거쳐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이들 기업은 각각 드론, 센서 반도체, 로봇
    26일전
  • 금융당국, 긴급조치권 꺼내나...단일종목 레버리지 배율 직접 조정 추진 금융투자협회가 지난달 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연 증권사 긴급회의 모습. 이날 증권사 대표들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시장 상황과 투자자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를 겨냥한 또 다른 규제 카드를 준비 중이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 현재 2배인 해당 상품 배율을 당국이 직접 낮출 수 있는 긴급조치권 확보를 위한 법률 개정에 착수했다. 개인별 투자한도 설정, 모의거래 의무화 등의
    26일전
  • 대형주 흔들리자 소형주로 쏠린 매수세…급락장 속 엇갈린 희비 코스피가 전날보다 1001.89포인트(17.91%) 오른 6595.45로 장을 마감하며 역대 최대 상승률과 상승폭을 기록한 지난달 31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주가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지난달 국내 증시가 금융위기 이후 최대 수준의 변동성을 겪으면서 투자자들의 자금 흐름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낙폭이 커지자 일부 개별 종목과 소형주에 매수세가 집중되며 종목별 희비
    27일전
  • 7월 대폭락에 코스닥 상폐 위험군 속출...'시총 요건 미달' 30곳   7월 코스닥 시장이 20% 넘게 폭락하면서 상장유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기업이 급증하고 있다. 정부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상장폐지 요건을 강화했지만, 시장 전체의 급락으로 실적과 재무구조에는 문제가 없는 기업들까지 상장폐지 위험에 노출되면서 제도 보완 필요성이 제기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 동안 시가총액 미달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 공시를 낸 코스닥 상장사는 모두
    27일전
  • [특징주] 삼성전자, 역대 최대 실적에도 '잠잠'…주가는 0%대 강보합 삼성전자가 3분기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반도체 사업으로만 89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썼지만 주가는 제한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의 기대치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데다 향후 실적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망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9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
    29일전
  • [특징주] 美 이란 공습 재개에 방산주 들썩…한화에어로 8%대 강세 미 중부사령부가 공개한 이란 공습 장면 미국이 엿새 만에 이란에 대한 공습을 재개하면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자 국내 방산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8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8.52%(6만9000원) 오른 8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LIG넥스원은 4.35%(2만7000원) 상승한 64만7000원을 기록
    29일전
  • 신한證 "LG생활건강, 북미 성장에 실적 턴어라운드…목표주가↑" LG생활건강 사옥 전경 신한투자증권은 30일 LG생활건강에 대해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한 해외 매출 성장과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7만9000원에서 33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도 '매수'로 상향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 중심 해외 매출 성장률이 직전 분기에 이어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며 "하반기 면세 채널 회복에 따
    30일전
  • 급락장에도 레버리지 담은 개미…ETF가 보여준 '반등 베팅' 코스피가 전장보다 360.42p(5.98%) 내린 5663.24로 마감한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이날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국내 증시가 큰 폭의 조정을 받는 동안 개인투자자들은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보다 레버리지 ETF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60~70% 급락한 조정 국면에서 개인들은 레버리지 ETF를 꾸준히 사들였다. 급락을 매수
    1달전
  • [특징주] HD현대일렉트릭, 호실적에도 13% 급락…신규 사업 반영 지연 우려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HD현대일렉트릭 청주 배전캠퍼스 전경 HD현대일렉트릭이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뒀음에도 신규 사업의 실적 기여 시점이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장 초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6분 기준 HD현대일렉트릭은 전 거래일 대비 13.05%(9만2000원) 내린 6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
    1달전
  • 대신證 "HD현대일렉트릭, 목표가 115만원으로 하향…AI 데이터센터 수혜는 강화" 대신증권은 29일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 미국 빅테크의 투자 불확실성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50만원에서 115만원으로 낮췄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빅테크의 잉여현금흐름(FCF) 악화에 따른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성장 속도 불확실성, 글로벌 동종업체(Peer) 밸류에이션 하락, 한국은행 금리 인상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1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