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기자의 최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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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해진 '이재용子' 이지호, 살 쫙 빠졌다…입대 전과 비교해보니 '깜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아들 이지호씨의 소위 임관식(왼쪽), 해군사관후보생 입교식 비교 모습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인 이지호씨가 해군 소위로 정식 임관한 가운데, 늠름해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호씨는 28일 오후 2시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갖고 정식으로 소위 계급장을 달았다.12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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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 소리에 '깜짝'…HD현대일렉트릭 울산공장 화재 51분 만에 '완진' HD현대일렉트릭 울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HD현대일렉트릭 울산공장 화재가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8일 오전 11시 43분께 울산시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HD현대일렉트릭 공장 내 고압차단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당시 굉음도 함께 들렸다. 당국은 "공장에 '꽝' 소리가 났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하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51분 만에02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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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4㎞' 한승혁, 강백호 보상선수로 kt행…"즉시전력감" 한승혁이 역투하고 있다. 투수 한승혁이 kt 위즈로 향한다. kt는 한화 이글스로 떠난 강백호의 보상선수로 한승혁을 선택했다고 28일 밝혔다. 나도현 kt 단장은 "투수진 뎁스 강화를 위한 영입"이라면서 "최고 구속 154㎞의 위력적인 직구와 변화구에 강점을 지닌 즉시전력감으로, 기존 투수 자원과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명 이유를 설명했다.02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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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마운드 살림꾼' 잡았다…최원준과 4년 최대 38억원 계약 최원준이 28일 두산과 4년 최대 38억원에 FA 잔류 계약을 한 뒤, 잠실야구장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가 FA 투수 최원준과 재계약했다. 두산은 "최원준과 4년 최대 38억원(계약금 18억원·연봉 총액 16억원·인센티브 4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두산 관계자는 "최원준은 구단의 프랜차이즈 스타 중 한 명으로, 팀을02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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