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 154㎞' 한승혁, 강백호 보상선수로 kt행…"즉시전력감"
한승혁이 역투하고 있다.
투수 한승혁이 kt 위즈로 향한다.
kt는 한화 이글스로 떠난 강백호의 보상선수로 한승혁을 선택했다고 28일 밝혔다.
나도현 kt 단장은 "투수진 뎁스 강화를 위한 영입"이라면서 "최고 구속 154㎞의 위력적인 직구와 변화구에 강점을 지닌 즉시전력감으로, 기존 투수 자원과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명 이유를 설명했다.
028일전
-
두산, '마운드 살림꾼' 잡았다…최원준과 4년 최대 38억원 계약
최원준이 28일 두산과 4년 최대 38억원에 FA 잔류 계약을 한 뒤, 잠실야구장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가 FA 투수 최원준과 재계약했다.
두산은 "최원준과 4년 최대 38억원(계약금 18억원·연봉 총액 16억원·인센티브 4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두산 관계자는 "최원준은 구단의 프랜차이즈 스타 중 한 명으로, 팀을
028일전
-
-
-
-
-
-
-
-
-
-
'법학자 출신' 조국, 내란 혐의 국무위원 구형 예상…"尹 무기" 나머지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내란 관련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당시 국무위원들의 구형을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구형을 근거로 예상했다.
조 대표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덕수 전 국무총리 구형 15년(특검의 판단으로 '내란 방조')을 기초로 윤석열 정권 장관 중 내란에 관여한 국무위원들에 대한 구형을 대충 예상해본다"는 글을 게재했다.
028일전
-
김용태 "李 대통령, 대한민국 장악 길 터준 장본인은 尹과 김건희…계엄 사과해야"
김용태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5.11.14
김용태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이해 사과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당은 다수의 국민이 바라는 길로 나아가야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
028일전
-
YG, 홍콩 화재에 2억원 기부…"작은 기부가 따뜻한 힘이 되길"
YG엔터테인먼트가 77년 만에 최악의 참사로 기록된 홍콩 아파트 화재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YG는 28일 공식 웨이보 계정에 "최근 홍콩 지역에서 발생한 큰 화재 사고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해 마음이 무겁다"며 "모든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구조 작업에 앞장선 모든 분들게도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qu
028일전
-
-
-
홍콩 아파트 대형 화재로 취소 가능성 언급된 '2025 마마어워즈' 예정대로 개최
홍콩 아파트 화재로 취소 가능성이 언급됐던 K팝 행사인 '2025 마마어워즈(MAMA AWARDS)'가 오늘(28일)부터 예정대로 개최된다.
행사를 주최하는 CJ ENM은 이날부터 이틀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5 마마어워즈'가 계획대로 생중계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다만 레드카펫 행사를 취소하고, 대본과 무대 연출을 대폭 수정했다.
주최 측은 &qu
028일전
-
이준석 "장경태 성추행 현장에 동석?…허위사실 유포 법적 조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해당 자리에 동석한 것 아니냐는 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 대표는 지난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 의원의 성추행 건에 제가 그 자리에 있었다는 허위사실을 특정세력이 광범위하게 유포하고 있는
228일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