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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중소SO, 상생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10개 방송콘텐츠 제공
중소SO - CJ ENM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
전국중소유선방송사업자(SO)발전연합회와 CJ ENM은 19일 '중소SO지역채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악식에는 이중희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이한오 전국SO발전연합회 회장, 구본욱 JCN울산중앙방송 부사장, 이종남 KCTV광주방송 국장,
0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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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R 한국사업단, 820억원 규모 전원공급장치 추가 수주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한국사업단이 약 820억 원 규모 전원공급장치를 추가로 수주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ITER 국제기구와 ITER 한국사업단이 19일 오전 7시(현지시간) 프랑스 카다라쉬에서 ITER 전원공급장치 공급분(2차)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우리나라는 ITER에 전원공급장치 1차 조달을 완료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0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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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GGGI와 공공기후기술 확산 MOU 체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19일 서울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본부에서 GGGI와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공공기후기술 확산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국의 공공연구성과 중 기후변화대응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호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GGGI
0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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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I, 아세안 과기장관회의서 K-이노베이션 성과 공유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21차 아세안(ASEAN) 과학기술혁신장관회의(AMMSTI-21)’에 한국 대표로 단독 초청돼 국제기술혁신협력사업(K-이노베이션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STEPI는 한-ASEAN 과학기술혁신 정책 공유와 연구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의 과학기술혁신(STI) 발전 경험을 기반으
0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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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SKT, 신규 영업 재개…"공짜폰은 되지만 페이백은 끝"
"주말엔 돈을 돌려줄 정도로 보조금 경쟁이 치열했는데 오늘은 아니에요. SK텔레콤(SKT) 영업 재개와 함께 보조금 경쟁이 더 치열할 것으로 여겼는데 오히려 시장이 차분해 졌어요."
SKT가 지난 16일 이심(eSIM)을 통한 신규 영업을 재개한지 하루 뒤 17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 직원은 이같이 말했다. 통신 3사(SKT, KT, LG유플러스) 간 보조금 경쟁이 다시 한
0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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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엔지니어상에 기성현 LG전자 연구원 등 16명 선정
기성현 LG전자 책임연구원, 오태석 부강테크리더, 손윤익 SK하이닉스 팀장, 이은정 LG화학 연구위원, 최경화 슈어소프트테크 상무이사 등이 6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을 수상했다. 차세대 리더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한 '영(Young) 엔지니어상' 수상자는 하다희 유바이오로직스 부장이 선정됐다.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20
0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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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청, 드론 생태계 구축 힘쓴다…'K-드론 기체공급망 이니셔티브' 출범
1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호텔 오노마 대전에서는 'K-드론 기체공급망 이니셔티브 출범식' 열렸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존 리 우주항공청 임무본부장 모습
우주항공청(우주청)이 국내에서 경쟁력 있는 드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K-드론 기체공급망 이니셔티브'를 출범시켰다.
1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호텔 오노마 대전에서는 'K-드론 기체공급망 이니셔티브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0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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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약 40일 만에 신규 영업 재개…이심 이용자부터
SK텔레콤(SKT)가 이심(eSIM,내장형 가입자 식별 모듈) 이용자에 한해 신규 영업을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SKT는 이날 뉴스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SKT 측은 "전국 2600개 T월드 매장에서 이심 신규 가입이 가능하다"며 "기존 예약 고객의 유심 교체에 불편함 없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심은 기존 유심처럼 별도 칩 형태가 아닌 스마트폰 내부에 내장된 디
11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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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앞두고…티빙·웨이브 '통합요금제' 선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과 웨이브가 통합 요금제를 내놨다.
티빙과 웨이브가 신규 요금제 '더블이용권'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요금제는 하나의 구독으로 두 플랫폼의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웨이브의 오리지널, 지상파 콘텐츠는 물론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tvNㆍJTBCㆍOCNㆍMnet 등 주요 채널 라이브 방송, KBO, KBL리그 라이
01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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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킹 발생 후 KT로 30만명 넘게 이동
SK텔레콤(SKT)에서 해킹 사건이 발생한 뒤, KT로 이동한 가입자 수가 30만명을 넘어섰다.
13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집계에 따르면 SKT 해킹 사태가 처음 알려진 지난 4월 22일 이후 이 회사에서 KT로 이동한 가입자 수가 전날 기준 30만1528명을 기록했다.
SK텔레콤에서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가입자 수는 24만6585명이다. 두 회사를 합친 숫자는 54만8113명이다.
양 회사서 SKT로
01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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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 결국 유찰…사업 재논의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이 재공고에도 결국 유찰됐다.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국가AI컴퓨팅센터 재공고 결과 지원한 민간 컨소시엄이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에 마감한 1차 공고에서도 단 한 곳의 기업 컨소시엄도 응찰하지 않았다.
과기정통부는 "재공고도 유찰됐다"며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 향후 사업
01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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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챗GPT 장애' 공식 사과…유료 구독자 보상 진행
오픈AI가 지난10일과 11일에 걸쳐 발생한 '챗GPT' 서비스 장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오픈AI는 국내 챗GPT 유료 이용자들에게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끼친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유료 이용자인 경우 오는 7월 초까지 보상과 관련한 추가적인 안내를 드릴 예정"이라고 메일을 통해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01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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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누적 유심 교체 고객 749만명…남은 인원 225만명
SK텔레콤(SKT) 유심 해킹 사고 이후 누적 유심 교체 고객이 749만 명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SKT 뉴스룸에 따르면 12일 유심 교체 고객은 27만명, 누적 유심 교체 고객은 749만명을 기록했다. 잔여 예약 고객은 225만명이다.
SKT는 침해 사고 이후 현재까지 불법 유심 복제 및 복제폰 피해 사례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비정상인증차단시스템(FDS)의 경우 SKT, SKT
01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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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맞춤형'…넷플릭스, 12년 만의 홈 TV화면 개편
13일 서울 종로구 넷플릭스 사옥에서 열린 'TV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편 설명회'에서 유니스 킴 넷플릭스 CPO가 개편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넷플릭스가 12년 만의 TV홈 화면의 개편 소식을 알렸다.
13일 서울 종로구 넷플릭스 사옥에서 'TV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편 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유니스 킴 넷플릭스 최고프로덕트책임자(CPO)와 이강이 넷플릭스 한국
01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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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R&D기업, AI 활용 45.6%…전사 차원 적극 활용 14.1%
우리 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 역량과 활용 수준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에 따르면 연구개발 조직 보유 기업 1479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의 AI 활용 현황 및 실태분석' 결과, 실제 AI 업무를 일부라도 활용하고 있는 기업이 45.6%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비율은 14.1%였다.
응답 기업의 76.9%는 &
01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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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AI에 정확한 한국 정보 제공하려면..."데이터 확대·모니터링·외교 협력 필요"
글로벌 인공지능(AI) 챗봇의 한국어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사용 가능한 데이터의 범위를 넓혀주는 한편 편향적 데이터를 확인해야 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와 함께 외교적으로 접근하는 것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제언했다.
12일 최병호 고려대 인공지능(AI) 연구소 교수는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데이터 편향성 등은 데이터 규모를 키워 데이터 자체를 일반화해
01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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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글로벌 더빙팀 "더빙, K-콘텐츠 확산 시발점"
12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넷플릭스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K-콘텐츠 글로벌 더빙 워크숍'을 열었다. (왼쪽부터) 로베르토 그라나도스 넷플릭스 중남미 더빙 디렉터, 존 드미타 넷플릭스 영어 더빙팀 시니어 매니저
넷플릭스가 K-콘텐츠의 현지화 전략을 위해 '더빙' 택했다고 밝혔다.
12일 넷플릭스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01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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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K-콘텐츠의 글로벌 더빙 강화 나선다
넷플릭스가 K-콘텐츠의 현지화 전략을 위해 '더빙' 택했다고 밝혔다.
12일 넷플릭스는 서울 동대문구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K-콘텐츠 글로벌 더빙 워크샵'을 열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현재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국가와 브라질, 멕시코 등 남미 지역, 미국에서도 더빙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프랑스의 경우 더빙 역사가 100년 정도 이어졌다. 브라질과 멕시코에서는
01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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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반도체 인재양성, 성균관대·연세대가 이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함께 '산학연계 인공지능 반도체(AI반도체)' 선도기술 인재양성 사업 과제를 수행할 대학으로 성균관대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AI반도체 대·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대학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춘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것으로, 과제당 연평균 20억
014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