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기 기자의 최신 기사

  • 연체채권 매각·시효 연장 번거롭게…채무자 보호 강화 도모 금융당국이 채무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금융사의 연체채권 매각, 소멸시효 연장 등과 관련된 제도에 손을 댄다. 채무자들이 고강도 추심으로 인해 고통받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장은 26일 서울 광진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교육장에서 ‘포용적 금융 대전환’ 2차 회의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개인 연체채권 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연체채권을
    12일전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전일比 6.7% 상승…6만8000달러 등락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이 뉴욕증시 강세에 힘입어 크게 올랐다. 이 과정에서 일부 숏 포지션 청산도 발생하면서 상승세에 불을 붙였다. 26일 글로벌 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대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은 오전 8시 현재 6만8401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6.67% 높은 수준이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보다 11.83% 오른 2080달러를 형성하고 있다. 비
    12일전
  • 정부, 10년간 790조 기후금융 공급…"녹색전환 '금융 드라이브'"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차 생산적금융 대전환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부가 향후 10년간 총 790조원 규모의 기후금융을 공급하기로 했다. 기존 계획(7년간 420조원)보다 기간과 금액을 모두 확대하는 것으로, 상향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금융 측면에서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 녹색전환이 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과제로 떠오르면서
    13일전
  • 롯데카드, 차기 대표에 정상호 前 부사장 내정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이사 후보자 롯데카드 차기 대표에 정상호 전 롯데카드 부사장이 내정됐다. 그는 내달 12일 예정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사장)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2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로 정 전 부사장을 추천했다.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이사 후보자는 1963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LG
    13일전
  • SGI서울보증, 임직원 봉사단 구성해 사회공헌 나서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뒷줄 왼쪽 여섯 째)가 작년 3월 서울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제9기 SGI 드림파트너스 봉사단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GI서울보증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가 환경, 지역사회 등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지난해 선발된 제9기 SGI 드림파트너스가 기후위기 대응, 생물다양성 보전
    13일전
  • 롯데카드 차기 CEO 인선 임박…유출 사태 이후 조직 수습 '시험대'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 롯데카드가 25일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에 착수한다. 지난해 8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조직 안정과 경영 정상화를 이끌 새 리더십이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작년 11월 조좌진 대표가 이사회에 사의를 밝힌 지 약 100일 만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카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5일 회의를 열고 차기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추천된 후보는
    14일전
  • 한화생명, 지난해 연결 당기순익 8363억원…전년 比 3.4%↓ 서울 영등포구 한화생명 본사(63빌딩) 한화생명이 지난해 비우호적인 대내외 경영환경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 규모가 줄었다. 다만 국내외 자회사들이 안정적인 실적을 거둬들이며 하락분을 상당 부분 상쇄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연결 기준 836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들였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8660억원) 대비 3.4%가량 감소한 수치다. 별도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7206억원에서 313
    15일전
  • 저축은행 중견기업 대출도 영업구역 여신 인정…규제 개선 추진 이억원 금융위원장(왼쪽 셋째)이 23일 서울 마포구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열린 ‘저축은행 건전 발전을 위한 최고경영자(CEO) 정책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저축은행이 중견기업에 내어준 대출도 ‘영업구역 내 여신’으로 인정된다. 또 저축은행업권에 자산 규모별 차등 규제가 적용되고, 대규모 저축은행의 유가증권 보유 한도가 상향 조정된다. 이억원
    15일전
  • 한화손보, 지난해 당기순익 3611억원…전년 比 5% ↓ 서울 영등포구 한화손해보험 본사 한화손해보험이 지난해 보험계약마진(CSM) 등 수익성 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예실차 확대, 금리인하에 따른 부채 증가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축소된 당기순익을 거둬들였다. 한화손보는 지난해 361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3823억원) 대비 5.6% 감소한 수치다. 투자이익이 6134억원으로 전년(5052억원)보다 21.4% 늘었지만, 보험이
    15일전
  • [다주택자 옥죄기] 대출 규제 완화 후 3년…5대 은행서만 130% 늘어 한 은행에 주택담보대출 상품 홍보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3년 초 금융당국이 대출 규제를 대폭 완화한 이후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잔액이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권 관계자들은 관련 규제가 강화되면 다주택자 대출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관련 조치가 세입자 주거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국내 5대 은행(KB국민·
    16일전
  • 금감원 '소비자보호 검사반' 출격…정기검사 앞둔 은행권 '긴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은행장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금융회사 정기검사 시 ‘소비자보호 검사반’ 별도 편성을 예고한 금융감독원이 올해 은행권에서 KB국민은행, 전북은행, 케이뱅크에 대해 정기검사에 나설 예정이다. 은행권은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체계 개편 등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올해 상반기 전북은행을
    16일전
  • 주요 보험사 이번주 줄줄이 실적발표…핵심은 예실차·건전성 이번 주 비금융지주 계열 주요 보험사들이 연이어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다. 예실차 확대, 건전성 악화 등 영향으로 대부분 보험사의 당기순이익 규모가 축소됐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8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생명은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한 2조3801억원 규모 당기순이익을 거둬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한화생명 순이익 규모는 같은 기간 42% 줄어든 4173억원으로 예상된다. 주요
    20일전
  • 기업은행 노조, '신임 행장 출근 저지' 종료…수당 지급 합의 류장희 IBK기업은행 노조위원장(왼쪽)과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이 13일 ‘2025년 임금 교섭안’ 등에 합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노사가 미지급 수당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장민영 신임 IBK기업은행장 취임 이후 22일간 이어져 온 ‘출근 저지’도 종료됐다. IBK기업은행 노조는 사측과 2025년 임금 교섭안 등에 최종 합의하고
    25일전
  • 가상자산거래소 지각 변동…미래에셋, 코빗 인수 추진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을 앞두고 가상자산 시장에 지각변동이 이뤄지고 있다. 네이버가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손을 잡고, 바이낸스가 고팍스를 매개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미래에셋그룹도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을 인수하기로 하면서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마쳤다. 미래에셋그룹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은 국내 주요 가상자산거래소 중 하나인 코빗의 지분 92.06%(약 2691만주)를 1335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
    25일전
  • 신한금융, '취약계층에 먹거리·생필품 지급' 지원 대폭 늘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신한금융그룹이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냥드림’ 사업에 대한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신한금융은 그냥드림 사업에 대한 지원을 45억원에서 1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작년 11월 신한금융과 보건복지부의 업무협약에 따라 시작된 그냥드림 사업에는 3년간 45억원이 투입될 계획이었다. 이 사업은 당장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울 정도로
    25일전
  • NH농협금융, AX·DX '박차'…이찬우 회장, 최고협의회 주재 이찬우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이 12일 서울 종로구 NH농협타워에서 2026년 제1차 농협금융 AX·DX 최고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가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에 박차를 가한다. NH농협금융은 전날 서울 종로구 NH농협타워에서 ‘2026년 농협금융 AX·DX 최고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열사 디지털 부문 최고
    25일전
  • [인사]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팀장급 ▷복합지원팀장 이호영
    25일전
  • 씨티銀, 美 시카고에 '코리아데스크'…현지 금융지원 역량 강화 서울 종로구 한국씨티은행 본점 한국씨티은행이 북미 지역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에 제공하는 ‘현지 밀착형’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씨티은행은 미국 시카고에 ‘코리아데스크’를 개소하고 북미 시장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을 위한 현지 금융 지원역량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리아데스크는 현지 직원들과 한국씨티은행 직원이 협업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국내기업에 한
    25일전
  • NH농협은행 홍콩지점, 700억원대 글로벌채권 발행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 NH농협은행 해외 영업점이 현지 자본시장에서 독자적으로 채권을 발행한 첫 번째 사례가 나왔다. NH농협은행은 홍콩지점이 5000만 달러(약 724억원) 규모의 글로벌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권 발행은 프랑스 협동조합 은행 크레디 아그리콜이 주관사를 맡았다. 발행금리는 1년 만기 변동금리 조건으로 미국 무위험 지표금리(SOFR)에 42bp(1bp=0.0
    25일전
  • 李 "다주택자 대출 연장 공정한가" 질문에…금융위 "개선책 마련" 서울 한 은행에 주택담보대출 상품 홍보 현수막이 걸려 있다. “다주택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연장은 불공정하다”는 취지의 이재명 대통령 발언 직후 금융위원회가 개선책 마련에 착수했다. 금융위는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과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다주택자 대출 만기연장 관련 합동 태스크 포스(TF)를 구성해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TF는 과거 취급된 다주택자 대출
    25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