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가림 기자의 최신 기사

  • 새도약기금, 장기연체채권 4400억 추가매입…4만7000명 추심중단 서울 종로구 소재 금융위원회 전경 새도약기금이 7년 이상 장기 연체된 개인 무담보채권 4409억원을 추가 매입했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새도약기금이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상호금융권(새마을금고·산림조합), 대부회사 등이 보유한 장기 연체채권을 4차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 대상은 7년 이상 연체, 5000만원 이하의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무담보채권으로 총 290개 기관이 보유한 채권이다. 채권 규모
    12일전
  • 은행권 시니어 고객 쟁탈전 본격화…KB국민은행 '문화·자산관리' 결합 KB국민은행이 지난 25일 골든데이즈 첫 행사로 50대 이상 장기 우수고객 1180여 명을 초청해 뮤지컬 ‘라이프 오브 파이’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은행권 내 시니어 고객 확보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은퇴 이후 자산관리와 상속·돌봄 수요가 동시에 늘어나자 금융권이 문화·교육 프로그램까지 결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는 모
    12일전
  • KB금융, 농식품부와 '5극 3특' 기반 사회공헌…25억 투입 서울 영등포구 소재 KB금융그룹 본사 전경 KB금융그룹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중소기업·청년 통합지원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5극 3특' 정책을 기반해 국토균형발전 방향에 부합하는 지역체감형 인프라 및 생활 지원으로 구성됐다. 양 기관은 △청년지원 △지역균형발전지원 △중소기업 지원 등 3가지 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병행 추
    12일전
  • [권가림의 금만세] "폐업비도 빌려준다…소상공인 금융지원 전면 확대" 경기 부진 장기화로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 대출 연체율이 빠르게 상승하자 금융당국이 상반기 내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전면 확대한다. 발주서만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공급망 금융을 도입하고 폐업 비용을 지원하는 저금리 대출을 신설하는 한편, 채무조정 성실 상환자에 대한 금융 지원도 대폭 늘리는 등 ‘소상공인 금융 패키지’ 마련에 나선 것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이르면 올해 1분기 중
    13일전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美 관세 정책 불활실성에 하락…6만4000달러서 거래 비트코인의 가격이 6만5000달러 밑으로 떨어지며 전 고점을 찍은 지난해 10월보다 절반 수준으로 하락했다. 미국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란을 상대로 한 군사 대응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시장에서 위험 심리가 확산하며 가상자산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6만4707달러)보다 0.92% 내린 6만4
    13일전
  • 캠코 새 부사장에 이종국 상임이사 선임 이종국 캠코 신임 부사장 캠코가 신임 부사장에 이종국 상임이사(기업지원부문 총괄이사)를, 신임 상임이사에 한덕규 전 기획조정실장을 각각 선임했다. 이 신임 부사장은 1995년 캠코에 입사해 홍보실장, 대전충남지역본부장, 디지털시스템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경영지원부문 총괄이사를 역임했다. 한 신임 상임이사는 1998년 캠코에 입사해 전략사업단장, 기업자산매각지원처장, 기업지원총괄처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
    14일전
  • 연체 늘고 충당금 쌓이고…은행 수익성 '삼중 부담' 서울 시내에 설치된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연체율 상승과 대규모 충당금 부담이 겹치며 은행권 실적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부실채권을 털어내도 새로 쌓이는 연체가 더 빠르게 늘어나면서 은행들의 건전성 관리가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의 지난해 NPL 매각 규모는 8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은행들은 통상 3개월 이상 연체된 대출채권을 부실채권(NPL)
    14일전
  • IMF부터 투입한 공적자금, 총 122조 회수…누적 회수율 72.5% 서울 종로구 소재 금융위원회 전경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금융회사 부실을 정리하기 위해 투입한 공적자금이 지난해 4분기까지 72.5% 회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가 24일 공개한 '2025년 4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에 따르면 1997년 11월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투입된 공적자금 168조7000억원 중 122조2000억원(72.5%)이 회수됐다. 회수율은 2019년 말 69.2%
    14일전
  • 코스피 5800 훈풍에 금융지주 직원도 CEO도 함박웃음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본사 전경 은행주가 올해 코스피 5800 상승세 속에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자 자사주 매도에 나서는 은행원이 늘고 있다. 회사에 대한 충성심이나 연간 400만원 소득공제를 받을 목적으로 우리사주를 사들였던 직원들이 입사 이래 처음 보는 높은 주가에 차익 실현에 나서는 모습이다. 책임경영을 목표로 주식을 매입한 최고경영자(CEO)들의 평가 차익도 커졌다.
    15일전
  • KB국민은행·LG유플, MWC2026서 '보이스피싱 대응 모델' 알린다 KB국민은행이 오는 3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26에서 LG유플러스와 ‘AI 기반 금융-통신 보이스피싱 실시간 대응 협업 체계’의 전략적 협업 모델을 발표한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KB국민은행이 추진 중인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 및 실시간 대응 체계 강화’ 전략을 구체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15일전
  • DB손해보험, 지난해 순이익 1조5349억⋯전년比 13.4%↓ 지난해 보험손익이 크게 줄어들면서 DB손해보험 당기순이익이 1년 새 13.4% 줄었다.  DB손해보험은 지난해 연간 순이익으로 1조5349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3.4% 감소한 수준이다. 보험손익은 1조359억원으로 전년 대비 36% 줄었다. 특히 장기보험손익이 1조758억원으로 전년 대비 20.1% 축소됐다. 의료파업 종료로 인한 의료량 증가 및 보험금 예실차 손실 확대가 주
    18일전
  • 우리은행, 삼성전자·LG유플러스와 1020 고객 유치 마케팅 지난 19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왼쪽), 정진완 우리은행장(가운데), 이재원 LG유플러스 부사장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삼성전자, LG유플러스와 함께 1020 미래세대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 이재원 LG유플러
    18일전
  • BNK경남은행, '생산적 금융 실행 협의회' 출범…위원장에 김태한 은행장 BNK경남은행이 '생산적 금융 실행 협의회’'를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의회 위원장은 김태한 경남은행장이 맡고 있으며 △혁신성장금융센터 △혁신금융지원분과 △미래성장투자분과 △지역밸류업분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이날 BNK경남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김 은행장과 분과장 및 본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생산적&midd
    18일전
  • 빗썸, 국내 거래소 최초 '양자내성암호 보안체계' 도입 이기택 빗썸 보안부문 총괄(왼쪽)과 우길수 아톤 대표가 빗썸금융타워에서 PQC 보안 솔루션 도입을 위한 기술협약을 맺고 있다. 빗썸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로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보안 체계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과 'PQC 보안 솔루션 도입을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자컴퓨터 상용화 시대를 대비한 것이다. 향후 양자컴퓨
    18일전
  • '생산적 금융 300조' 내건 장민영 기업은행장 공식 취임…AI·신뢰금융 전환 선언 장민영 신임 IBK기업은행장이 20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취임식을 하고 있다. ‘37년 기업은행맨’ 장민영 신임 IBK기업은행장이 20일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생산적 금융의 마중물’ 역할을 강조했다. 저성장과 산업 대전환 국면에서 중소기업 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환과 내부통제 강화를 통해 은행 체질을 전면 혁신하겠다는 구상이다. 장
    18일전
  • [단독] KB국민은행 노동조합, 임단협 타결에도…노조위원장 탄핵 가능성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 전경 KB국민은행 노동조합이 2025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체결을 완료했으나 사상 처음으로 탄핵 가능성이 제기됐다. 조합원 과반 이상이 임단협에 반대표를 던졌음에도 위원장이 직권으로 협상안을 관철시켰다는 이유에서다. 위원장의 독단적 결정에 따른 성과급 기지급 등을 두고 노조 측이 법정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은 장기화될 전망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18일전
  • [전문가 기고] 블록체인 열쇠 잘못 보관하면 문 열린다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 지난해 11월 27일 업비트에서 대규모의 솔라나 자산이 탈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2월 6일에는 빗썸이 2000BTC를 지급하는 실수를 범해 60조원 이상 착오를 일으켰다. 최근에는 경찰청에서도 문제가 발생했다. 광주지방검찰청이 압수해 보관하던 비트코인 320개가 사라진 데 이어 서울 강남경찰서에서도 비트코인 22개가 증발했다.   이런 사고를 통해 우리는
    19일전
  • 국내 거래소, 대기업 자금 수혈이 대세…신사업 선점 치열 미래에셋그룹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인수를 추진하면서 업비트·빗썸 중심의 국내 가상자산 시장 구도를 흔들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코빗의 시장 점유율은 5%이지만 전통 금융권의 자금 수혈을 받으면 원화 스테이블코인 유통, 토큰증권(STO) 등 신사업 시장에서 재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컨설팅은 코빗의 보통주 2690만5842주를 확
    19일전
  • SC제일은행, 최고 年 5% 금리 'SC제일 스마트박스통장' 출시 SC제일은행이 최고 5% 금리를 제공하는 'SC제일 스마트박스통장'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박스통장은 매일 계좌 잔액을 절반으로 나누고 스마트박스 구간, 기본박스 구간에 서로 다른 금리를 적용하는 수시 입출금 상품이다.  잔액 중 절반인 스마트박스 구간에는 충족 조건에 따라 우대금리를 3.0~5.0%까지 제공하고 나머지 잔액 절반인 기본박스 구간에는 기본금리 0
    19일전
  • 신한은행, 현대건설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 맞손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열린 ‘생산적 금융 협약 체결식’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과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현대건설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두 회사는 생산적 금융 확
    20일전